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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슬산 참꽃축제 전기차 등산 20210417 진달래 참꽃 보러 대구 비슬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참꽃이 뭔가 했더니 진달래를 대구에서는 참꽃이라고 부르네요 사투리라고 하는데 정식 이름은 진달래, 대구에선 참꽃^^ 이러던 저러던 예뻤다. 그러나 제일 예쁘다는 주말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길었는데요 그런데 이것도 축제를 안해 적은거라고요? 대구 비슬산 참꽃축제는 안하지만 예쁜 참꽃은 피었던 비슬산 혹시라도 가실 분을 위해 후기를 남겨봅니다. 비슬산 참꽃 빠른 등산코스가 있기도 하지만 전기차와 셔틀버스가 있어 누구나 갈 수 있는 선택의 방법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관광객 모드의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저 또한 시간 관계상 전기차를 선택 전기차 탑승 시간이 9시라 8시45분쯤 도착하니 주차장 벌써 차가 막히기 시작하네요 전기차와 셔틀은 자연휴양림 주차장 3층에서 매표와 탑승을 하며 줄서 있는 사람들을 보고 무조건 줄을 서봅니다. 전기차 -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투어버스(셔틀) - 대인 4,000원, 소인 2,000원 전기차 셔틀버스 운행구간 : 공영주차장(해발450m) ↔ 대견사 입구(해발 1007m) 운행거리 편도 6km(전기차, 셔틀버스 동일구간) 전기차 약 30분 , 셔틀버스 약 20분 소요 편도만 구입 가능 귀여운 전기차 운전기사 뒷자리로 1줄에 4명해서 총 20명 탑승 가능하며 시간제로 30분 단위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