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한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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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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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펜션 물한계곡 따라 나만의 계곡 엘리제를 위하여

영동 펜션 물한계곡 따라 나만의 계곡 엘리제를 위하여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의 하나가 숙소 아닐까요? 충북 영동 기자단이라 영동을 자주 가지만 영동에 아쉬운 곳 중 하나가 숙소였는데요 이번 영동 펜션 '엘리제를 위하여'에서 아쉬움이 없어졌답니다. 단점은 방이 예뻐 나오기 싫다는것? 펜션만을 위한 계곡으로 별장 같은 느낌도 있고요 VIP로 대접 받는 듯한 펜션이었습니다. 영동 1박2일 일정을 잡고 제일 첫 번째가 숙소 예약입니다. 좀더 색다르고 예쁜 곳에서 자고 싶은건 저희 모두가 여자 4명이라서일까요? 경비를 1/4로 나누기에 비싸도 부담이 없는 이유도 있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지기들로 호기심도 많아 항상 새로운 곳을 찾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포기할때쯤 찾아낸 펜션 '엘리제를 위하여' 올 봄 4월에 한번 다녀갔다가 너무 좋아 이번 여름에 가족과 함께 다시 다녀와서 사진이 짬뽕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보고 예약할때 불친절하다는 옛날 글에 걱정을 했었는데요 통화로 문의시 친절하시더라고요 그래도 혹시나 싶어 도착전 걱정을 했었는데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펜션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사장님으로 더욱 즐거웠습니다. 4월에는 비수기여서 고를 방이 많았어요 엄청 고민 했는데 방 스타일이 2가지라고요 결국 2층으로 정했답니다. 203호에요 먼저 침실부터 확인 침대는 다락방 느낌이에요 좋아하는 보라로 꾸며진 거실도 노란 색으로 꾸며진 공간도 예뻐서 한참을 셀카놀...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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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펜션 물한계곡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한산장

영동 펜션 물한계곡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한산장 영동 1박2일 일정으로 떠난 여행에서 잡은 숙소 영동 펜션이다. 물한계곡이 궁금해 근처로 잡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예쁜 정원과 친절한 주인장으로 즐겁게 보냈던 곳이라 소개해본다. 계곡이 있어 여름에도 좋지만 민주지산으로 사계절 아름다울거 같은 펜션이다. 물한산장펜션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로 704 물한계곡 따라 가다 보니 나오는 산장은 계곡 건너편에 있다. 커다란 풍차같은 건물이 인상적이었으며 물한계곡이 얕아 놀기 좋아 보인다. 펜션에 산장이라는 말이 왜 붙었는지 와보니 알겠다. 산속에 둘러쌓여 있으며 정말 크다. 인터넷에 검색해 찾은 물한산장, 원룸형과 돔형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돔은 예약이 끝나 남은 방을 예약했다. 단체를 위한 세미나실 등도 있다. 서울에서 출발해 영동 여행을 실컷하고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려고 해 떨어지기 전에 도착한다고 했는데도 숲속이라 그런지 금방 해가 저문다. 생각보다 예뻐 짐을 풀고 펜션구경에 나섰는데 이 곳이 손예진, 소지섭 영화 '지금 만나러갑니다.' 촬영지이기도 한다니 더욱 즐겁게 구경했다. 아쉽게 빈방이 없어 예약 못한 돔형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모양이다. 다음날 아침 숙박자가 나갔다고 해서 구경 살짝 했다. 단체를 위한 세미나실 등이 있으며 손예진과 소지섭도 잤던 곳이라고 한다. 놀거리도 있었는데 스크린 골프와 도서관, 탁구대 등이다. 주인...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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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물한계곡 따라 황룡사까지 물놀이 민주지산 등산 코스

영동 물한계곡 따라 황룡사까지 물놀이 민주지산 등산코스 겨울철에 다녀온 민주지산이지만 물한계곡 코스가 궁금해 따뜻해지면 다시 찾기로 했던 곳을 생각지 못한 계절에 다시 오게 되었어요 넓은 주차장에 숲이 우거지고 시원한 계곡 물로 걷는길 상쾌 했으며 황룡사까지는 가볍게 산책겸 좋아요 물한계곡은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요 영동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보여요 저희도 주차후 출발합니다. 물한계곡 등산코스로 찜 해 놓은 코스다 보니 답사같은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등산로 답게 등산객들이 보이더라고요 이르시간 계곡 때문인지 안개가 보였던 입구는 차가운 공기와 함께 울창한 숲이 보여요 걷는길 영동특산품과 함께 펜션과 식당들이 보여요 아쉬운 점은 계곡을 내려가 즐길 수 있는 길 보다 식당이나 펜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았어요 황룡사까지 걷는길에도 식당들이 있었으며 계곡소리는 즐겁게 들리네요 함께한 지인이 여름에 편상을 대여해 놀았는데 물이 정말 시원했다고요 주차장에서 황룡사까지는 멀지 않아요 가족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로 가벼운 산책코스로 들렸다 가세요 바로 옆 계곡 소리가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황룡사는 크지 않은 절이에요 1972년 10월1일에 창건했다고 하네요 대웅전과 요사 2동 산신각이 있으며 석등과 7층 석탑 연화대 석조입불살 등이 있어요 아쉬운 점은 힘찬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하나인데 잠겨 있더라고요 담장 넘어 계곡을 보니 정말 맑고 시...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