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 놀거리 뭐가있나? 검색하고 계신다면! 브런치나 한끼 식사도 가능한 시몬스그로서리 스토어를 추천드리는데요!! 1층은 굿즈샵 2층은 버거샵이 있어 데이트하기도 좋아 소개해드립니다 어? 여기 뭐하는곳이지? 싶게 들어가고 싶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시몬스그로서리 스토어는 얼핏 보면 어린시절 학교 앞에 있는 문구점 그땐 문방구라 불렀죠? ㅎㅎㅎ 문방구 삘~ 뭔가 살게있나 기웃거려보고 싶은 비주얼이에요 바로 스토어 안으로 들어섭니다 올해 2월에 문을 연 시몬스그로서리 스토어는 MZ세대의 성지라 불린다는데 재미삼아 소소한 굿즈를 사보기 좋아서가 아닐까 싶은 기분이 들어요 마트 장바구니 같은 바구니도 판매하고 머그잔이나 건조기에 넣고 돌리면 정전기를 방지한다는 양모볼도 있어 둘러봤어요 보기만해도 귀여운 소주잔은 MZ세대 취향저격 소품이 아닌가 싶었는데 소주가 아니더라도 그냥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아보입니다 왜 핫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스킹테이프도 굿즈 파는곳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탬이에요 아이폰 폰케이스도 디자인 삼빡한 제품들이 보여요 조금 특이한 장난감?인 아이스크림 스쿱과 장난감이 도시락에 담겨있어 뭔가 한팩 골라집고싶은 기분이 들죠 온통 영어로 적혀있는 이 공간은! 마치 동남아여행 갔을때 느꼈던 작은 마트의 느낌이 강해 사진에 담아봤어요 추억의 요요도 판매하고 클립이나 귀여운 메모지 등이 있어 아무생각없이 귀여운 굿즈상품들 보기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