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여행 명소 태종대 해녀촌 하늘전망대 다누비열차 주차장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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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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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여행 명소

태종대

부산 태종대

주소 :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

운영시간 : 매일 4시 - 24시(3월~10월 기준)

입장료 : 무료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밍됴입니다

부산 영도하면 흰여울마을과 태종대죠

영도 자체가 바다 풍경이 아름다워

부산 여행 명소로 추천드리는데요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태종대의 해녀촌

하늘전망대 다누비열차까지 소개해 볼게요

태종대 주차장 요금

부산 영도 명소 태종대의 주차장 요금은

저렴한 편이에요! 시간에 상관없이 입장료

차량 1대당 2,000원만 지불하면 된답니다

별도로 일반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주차장은

1시간 기준 소형차 1000원, 경차 500원이고

추가 10분당 소형차 200원, 경차 100원입니다

태종대 다누비열차 요금 코스

태종대의 다누비열차는 입구 근처 매표소에서

매표 후 이용 가능한데요. 저는 아쉽게도

따로 알아보고 가지 않았던 터라 월요일

정기휴무일에 방문해서 이용이 어려웠어요

월요일은 다누비열차 정기휴무일이니

꼭 참고하셔서 탑승해 보시길 바라요

요금은 2023년 1월 1일부로 정해진

최신 기준으로 알아본 정보에요

입장료가 무료인 부산 여행 명소이기에

다누비열차요금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태종대 자체가 규모가 굉장히 큰 편이기에

가능하다면 다누비열차 이용 추천드립니다

배차 간격이 20분 정도로 탄력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다누비열차는 승강장이 있어요

승차장 - 전망대(모자상) - 영도등대(유람선)

- 태종사 - 승차장으로 한 바퀴 돈답니다

원하는 곳에 승하차도 가능한 열차에요!

먼저 걷다 보면 많이 알려진 태종대의

하늘 전망대를 마주할 수 있는데요

영도 바다를 바라보며 라면도 먹을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와 화장실이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저는 해녀촌이 궁금했던지라 발걸음을

서둘러서 등대 쪽을 향하였답니다

부산 영도 여행 명소 태종대 해녀촌의

위치는 등대 쪽에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등대로 향하는 곳은 부산 국가지질공원으로

태종대 지질명소라고 하더라고요

계단이 굉장히 많아 힘들지만 풍경이

아름다워 부산 영도 명소 태종대에

방문하셨다면 꼭 가보는 걸 추천드려요

등대로 향하는 길은 해양문화공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백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곳으로 다양한 기념비가 있어요

1906년부터 쉬지 않고 뱃길을 밝혀주고

있는 영도등대가 하는 일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향하는 만큼

발걸음을 많이 걸어야 한답니다

힘들어서 땀이 조금씩 날 즈음 멀리에

보이는 하얗고 높은 등대가 눈에 들어와요

괜스레 야호!를 외치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이 보여 기쁘기도 하답니다

등대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조형물이 있어요

태종대의 하나의 상징 조형물로 알려져

있죠. 이름은 '무한의 빛' 조형물입니다

두 원의 검침은 푸른 원이 밀어 붉은 원이

앞으로 나가는 듯이 보이게 하여 움직임의

흔적으로 이어지며 푸른 원은 하늘을 상징하고

붉은 원은 태양과 동백꽃을 상징한다고 해요

그 밖에도 영원한 우주와 오대양의 뜻도

담고 있다고 하니 조형물을 만들며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부산의 많은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었던 듯합니다

지질명소답게 여러 지질 조형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다양한

지질 형태를 볼 수 있고 이는 해녀촌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푸르른 영도 바다 정말 환상적이죠

많이 걷느라 잠시 땀을 식히면서 바다

바람을 쐬며 바라보면 힐링이 따로 없어요

부산 영도 태종대 해녀촌

영도는 정말 바다에 닿아있는 곳인 만큼

해녀촌이 곳곳에 있는데요. 여행 명소인

흰여울마을과 태종대 내에도 있답니다

태종대 해녀촌은 등대로 향하며 사진과 같은

굴 계단을 내려가면 해녀촌이 보여요

계단에만 가도 해녀분들이 손을 흔드시며

귀엽게 맞이해주신답니다. 노포 분위기

가득한 태종대의 해녀촌이죠?

나무 데크 상에 앉아서 먹는 형태에요

시세는 변동될 수 있지만 제가 방문했을

당시 여쭤본 금액으로는 광어 5만 원,

해산물 5만 원이었어요 :-)

소주와 음료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현금과 계좌이체만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따로 먹지는 못했는데

마음 같아선 앉아서 바닷바람 느끼며

먹고 싶더라고요 풍경이 예술이에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등대에 있는 인어상까지

보고 태종대 여행을 마무리 지었어요

부산 여행 명소 찾으신다면 태종대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