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귀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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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칠이와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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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염증 증상 귀지, 귀냄새, 귀긁기 행동이 심해져요

땡칠이는 몇 년 전부터 강아지 귀염증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바람에 병원도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다. 특히 날이 덥고 습한 여름에 귀지가 많아지고 귀냄새도 나고, 하루에도 몇 번씩 귀긁기 행동을 하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겨울에 증상이 나타났었다. 위 사진처럼 함께 사는 진돗개 믹스견인 곰이는 귀가 쫑긋 서있고 조금 큰 편인 반면... 로트와일러인 땡칠이는 귀가 축 처져서 귓구멍을 덮은 모습인데 로트와일러뿐만 아니라 세인트버나드, 리트리버, 비글, 코카스패니얼처럼 귀가 쳐진 아이들에게서 강아지 귀염증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강아지 귀지, 귀냄새, 긁기 등 가장 흔히 발생하는 외이염과 외이염이 심해져서 귀 안쪽 고막을 손상시킨 중이염, 그리고 중이염이 심해지면 내이염으로 악화되는데, 이는 심각한 경우로 청력이 손실될 수도 있다. 인간과 다르게 L자형 구조를 가진 강아지들의 귀에 이물질이 쉽게 쌓이기도 하고, 다양한 알레르기, 피부감염, 귀진드기 등 강아지 귀염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땡칠이 같은 경우에는 알레르기는 아닌것 같고 통풍이 잘되지 않는 덮인 귀여서 세균이 번식되는 환경에 쉽게 노출되어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잘 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강아지 귀긁기 행동과 고개를 좌우로 털며 이물질을 빼내려는 행동이 하루에도 여러 번 발견되었고, 그럴 때 귀청소를 해주려고 확인해보면 사진처럼 습한 갈색 귀지가 잔뜩 묻어 나온...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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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뒤에 혹 + 귀 염증 (땡칠이 기록용으로 작성)

강아지 목뒤에 혹 +귀 염증(땡칠이 기록용으로 작성) 10월 7~8일경 땡칠이 목뒤를 쓰담쓰담 하다 무언가 몽우리 같은 게 만져짐 8월29일날 귀 염증 때문에 동물병원 갔다가 주사 3방을 맞았는데 그 주사가 뭉친 건 줄 알고 풀어주려고 조물조물 마사지함 단단하지 않았고 크기도 계란 반개 정도로 크지 않았음 이틀정도 마사지함 10월 10일 (아래 사진 날짜) 혹처럼 단단해지고 크기도 계란 한 개 정도의 크기로 커짐 신랑에게 얘기함 신랑도 뭉친 게 아닌가 하고 이날 마사지함 마사지하고 혹이 더 커진 것 같아서 마사지하면 안 되는 건가 싶어서 2~3일 정도 마사지하지 않음 10월 15일경 거의 주먹만 한 크기의 혹으로 발달 안되겠다 싶어서 다음날 병원 가기로 결정 10월 16일 병원 감 병원에 간 김에 낫지 않는 귀 염증 치료도 다시 받기로 함 해맑은 땡칠 귀여운 땡칠 병원가는 길 (창문은 얼굴만 나올 정도로만 열음) 강아지 목뒤에 혹 (땡칠이의 경우) 크기가 상당히 큰 경우임 검사를 하려면 수술하고 제거해서 악성인지 아닌지 검사하는 방법이 있는데 만약 악성이면 수술을 하면서 일부가 다른 곳으로 옮겨질 가능성이 있음 암이 똑똑해서 누가 건드린다 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성향이 있음 참고: 암일 경우 혹 있는 부분의 살의 색이 안 좋게 변한다던가 2배 3배로 급격하게 커지던가 혹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고 함 땡칠이 목뒤에 있는 혹이 단순 혹...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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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염증 매년 발생하는 지긋지긋한 귓병 치료기

로트와일러 땡칠이는 생긴 거와는 다르게 잔병이 참 많은 녀석이다. 장도 약해서 설사도 자주하고, 방광이 약해서 방광염도 잘 걸리고, 매년 여름만 되면 강아지 귀염증으로 고생해서 아주 손도 자주 가고 관리도 꾸준히 많이 해줘야 하는 놈이다. 지난번 방광염 치료 포스팅을 썼으니 오늘은 작년 여름부터 올해 초까지 있었던 귓병 치료기에 대해 기록용으로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출처: 이든동물의료센터 강아지 귀 염증 원인, 구조부터 달라요! 안녕하세요. 영등포 이든동물의료센터 원장 이영흔입니다.강아지의 새로운 발견, 몰랐던 비밀 4번째 시간... blog.naver.com 출처: 네이버 이미지 강아지의 귀는 사람의 귀와 다르게 'ㄴ'자형 구조로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쪽으로 꺾기는 부분에 이물질이 쌓이기 쉽고,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쉽게 강아지 귀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두 마리의 반려견과 6년을 함께 생활하다 보니 귀 관리도 강아지들마다 다르게 해줘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우리 집에는 두 마리의 개린이들이 살고 있다. 귀가 접혀있는 로트와일러인 땡칠이와 귀가 쫑긋 서 있는 진도믹스견 곰이가 있다. 바로 위 사진은 곰이의 어릴 때 사진인데, 어린 시절에는 귀가 아래로 접혀 있다가 성견이 되면서 양쪽 귀가 저절로 세워졌다. 이렇게 귀가 서 있는 곰이는 평소에 귀 관리를 많이 해주지 않는 편이다. 자연스럽게 통풍이 되고, 귀...

202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