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전에 20년이상을 거제에서 살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조금은 낯설었답니다. 경남 거제 여행코스를 찾아보다 역사적인 내용을 아이들과 함께 알았으면해서 다녀왔는데, 공원 내부에 이것저것 추가 돈을 내야하는 시설이 많아져서 생각없이 갔다가는 주머니 탈탈 털리고 올 수있겠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글을 시작해봅니다. 거제 가볼만한곳을 둘러보고 오후4시에 마지막 코스로 갔었는데, 시작을 여기서 했어야 했어요. 왜냐하면 거제도는 지금 두가지 스탬프투어를하고 있는데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종이를 두가지 다 받을 수 있는 곳이 이곳이거든요. 저희는 해양박물관부터 다 돌고 마지막으로 왔는데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또 다른 스탬프북을 발견했답니다. ㅠㅠ (이게 별게 아니지만 힘들다고 징징거릴때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달까요?ㅋㅋ) 규모가 워낙커서 대략적으로 다른 체험을 하지 않아도 두시간을 생각하고 가셔야할 것 같아요. 제가 4시에 들어가서 6시에 맞춰 나왔거든요.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고 3천원이었어요. 입장료는 어른7천원 초등학생 3천원 4인가족 2만원이었어요. 그리고 사이사이 체험이 있는데 하나씩 하다보면 몇만원은 훅 올라갈 듯했어요. 포로수용소 패키지(포로수용소 유적공원+VR+거울미로 어른19~64세 7,000 14,000 중,고등학생 5,000 12,000 초등학생 3,000 9,000 입장권을 살 때 핑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