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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물놀이를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그래서 저도 지난 주말에 가평 빠지에 다녀왔는데요, 대학생 때도 친구들 가는 건 가끔 봤는데, 제가 직접 가본 건 처음이에요. 근데 이렇게 재미있는 곳인 줄 몰랐어요. 제가 간 곳은 가평 빠지로 유명한 캠프통 포레스트점인데요! 물에서 탈 수 있는 놀이 기구도 많고, 실내외 수영장도 있어서 어른들도, 그리고 아가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도 많았습니다. 가평빠지 캠프통포레스트 수상레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자잠로 377 가평빠지 캠프통 포레스트 수상레저 캠프통이 지점은 두 군데인데요, 작년까지는 두 지점에서 수상 레저를 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포레스트점만 가능하다는 점. 찾아보고 이 기구들이 다 있으려면 얼마나 큰 건가 싶었는데, 도착해 보니 건물이 정말 큽니다. 주차장도 굉장히 넉넉하니 편하게 주차하고 들어가 봅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18시까지인데요, 일찍 출발한다고 했는데 도착하니 이미 점심시간. 이미 놀고 있는 사람들이 곳곳에 눈에 띄었어요. 지상 최대 수상 레저 천국 이 말처럼 정말 외관부터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겉으로 언뜻 보기에도 정말 다양한 놀 거리들이 보였고요, 무엇보다 청평호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 자체도 너무 예뻐서 놀러 간 기분이 한껏 나더라고요. 들어가기 전에 안내도도 있었는데요, 주차장 굉장히 넓고요, 초대형 야외 온수풀과 c 그라운드 실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