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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는 1982년에 설립된 미국의 다국적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아키텍처, 공학,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의 이용을 위한 2차원, 3차원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가장 유명한데요. 오토캐드, 3DS MAX, 마야 등이 그들의 대표 소프트웨어입니다. 그중 오토캐드는 제가 20여 년 전 학원을 다니며 배웠던 어도비의 포토샵, 드림위버처럼 당시 취업을 위해선 꼭 배웠어야 하는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데요. 2D/3D 디자인, 제도를 위한 CAD 응용 소프트웨어로 윈도우 PC는 물론 맥 OS PC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구독제로 전환된 어도비의 포토샵, MS의 오피스 365와 같은 프로그램처럼 오토데스크 역시 구독제 요금제로 전환되어 건축, 엔지니어링 등의 회사는 물론 프리랜서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개선되었는데요. 이러한 구독제 모델은 기존의 라이선스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어둠의 길(?)로 소프트웨어를 구해 사용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정품 오토캐드를 쓰면서 얻게 되는 베네핏도 꽤 큰 편인데요. 먼저 정품 오토캐드 서브스크립션을 구매(구독)하면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오토데스크가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들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고요. 당연히 그 이전 버전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유연하고 경제적인 플랜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