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1월 2일(목)
주소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 68
특징 : 100대 명산(20 th), 선운산환종주
동행 : 2인(남 1, 여 1)
준비 : 빵(점심), 생수, 온 커피, 기타
거리 :16km(8시간 36분-휴식 1시간 15분 포함)
선운산은 본래 도솔산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호남의 내금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선운사소형주차장~경수산(444m)~마이재~도솔산(336m)~개이빨산(346m)~소리재~천상봉(295m)~낙조대~천마봉(284m)에 이르는 약 16km의 코스로서 경사도는 평균 12%(최고구간 19%)이다.
주차장~경수봉(3.4km)
선운산 주차장을 검색하여 도착하니, 주차장(대형 주차장과 소형 주차장)이 상당히 넓다. 또한 가까이에 예쁜 화장실과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 오늘의 산행은 트랭글의 선운산 환종주 따라가기를 하기로 하고 "등산안내"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운다.
🔽 "우체국 수련원" 을 지나 이정표를 따라 경수봉 방향으로 우회전, 약 10m 가서 또 우회전한다.
🔽 경수봉까지의 등로는 힘겨운 오르막길이다.
🔽 경수봉까지 1.5km 남은 지점을 지난다.
🔽 이제 경수봉까지 0.7km 남았다. 파이팅!
경수봉 ~ 도솔봉(2.7km)
경수봉에는 표지석, 등산안내도가 있으며, 바람에 펄럭이는 리본이 반갑다.
🔽 이정표를 따라 마이새(2.2km) 방향인 계단을 내려간다.
🔽 경수봉에서 0.7km, 마이재까지 1.5km 남은 지점을 지난다.
🔽 경수봉에서 2.2km, 수리봉까지 0.7km 남은 지점인 마이재에 도착하였다.
도솔봉~견치산(2.5km)
선운산(도솔봉, 수리봉)에는 정상 표지석, 등산 안내도, 쉼터가 있다.
🔽 이정표를 따라 견치산(2.53km)을 향한다.
🔽 수리봉(도솔산)에서 0.7km, 견치산까지는 1.7km 남은 지점이다.
🔽 견치산에 도착하지 않았는데 견치산이라는 돌무더기가 있다.
🔽 견치산 입구(수리봉에서 2.03km)에서 오른쪽으로 약 500m를 더 가야 견치산이다.
견치산~천마봉(2.4km)
견치산(개이빨산)에 도착하니 국사봉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다시 견치산 입구(500m)로 되돌아 와서 소리재 방향으로 계속 걷는다.
🔽 견치산에서 1.25km, 낙조대까지 1km 지점인 소리재 이다.
천상봉
천상봉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표지석을 못 봄) 천상봉 배지가 들어온 지점이 천상봉이겠지 하면서 계속 진행한다.
🔽 이제부터 풍경을 감상하자! 너무도 아름답고 멋진 장면이 펼쳐진다.
🔽 바위 사이로 난 길도 있다.
🔽 낙조대까지 0.47km 남았다
🔽 낙조대에 도착하니 테크 전망대, 등산 안내도, 이정표 등이 있다.
🔽 천마봉에서 바라본 낙조대의 모습
🔽 낙조대에서 선운산환종주를 포기하고 천마봉으로 좌회전하여 지도를 따라 하산하기로 하였다.
🔽 천마봉으로 가는 길과 하산하는 길의 멋지고 아름다운 광경을 조망한다.
천마봉~주차장(5km)
천마봉에는 표지석, 등산 안내도가 있으며,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감상하자.
🔽 계단을 따라 하산을 시작한다.
🔽 내려가면서 ~~
🔽 다시 계단이다.
🔽 마지막 계단이다.
🔽 천마봉에서 0.59km 지점을 지나니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로움이 생겼다. 주차장을 향하는 길(4.41km?)은 발에 부담을 주지 않는 길이다.
고창 삼인리 송악(천연기념물 397)
🎯 고창 삼인리 송악 🎯
힘든 산행이었으나 뿌듯함이 마음에 스며든다. 선운산 환종주를 1차로 마무리할 수가 없어서 2020.1.9(2차)에 완료하였다.
등산 기록과 등산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