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인테리어
77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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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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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고 싶은 베란다 인테리어 후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배란다 활용해서 집꾸미기 좋은 계절이네요. 발코니가 넓은 아파트여서 여러 용도로 꾸미기가 좋은데요. 그래서 아이방을 꾸밀 때 방에는 침대와 책장만 놓고, 여닫이 문을 폴딩도어로 교체한 후 마치 하나의 방이 더 있는 듯 베란다인테리어를 꾸몄어요. 에어컨도 설치해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놀 수 있게 꾸며두었고요. 최대한 슬림한 선반장과 책장을 두어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 놀이와 독서도 하는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했죠! 그리고 안방 베란다는 홈카페로 꾸며보았어요. 원형 테이블을 두고, 수납장을 놓아서 카페에 필요한 소품이나 짐들을 정리해두었어요. 요즘처럼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계절에는 특히나 자주 활용하게 되는 공간이죠. 따스한 햇살아래에서 커피나 차 한잔 마시면서 우리집 홈카페를 즐기는 재미가 있거든요. 햇살이 잘 들어오는 남향집이어서 샤랄라 한 커튼도 달아주었어요. 베란다라고 해서 블라인드만 달아야 하나 싶을 수 있는데요. 블라인드에 비해서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이 있는 커튼은 나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히기 좋아요. 전 시원한 느낌이 드는 프로방스풍 커튼을 달아서 홈카페 인테리어를 더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꾸며보았어요. 최근에는 수납장을 놓고 싶은 생각이 들어 다른 집들은 어떻게 꾸몄을까 궁금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타일은 그레이와 화이트, 베이지 등 베이직한 컬러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유니크한...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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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청소 개운하게 한 발코니인테리어

창문만 열어두면 들어오던 노란 가루가 들어오더니 요즘은 좀 덜해진거 같네요. 사실 송화가루가 마구 들어올 때는 유리창을 닦아봤자 다시 더러워지니 의미가 없기에 손을 대지 않고 있었어요. 최근에는 날이 더워지면서 창문을 열어두는 시간이 많아지고 밀렸던 샷시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낮에는 너무 더워서 못하겠길래 해가 살짝 넘어가는 5시에 유리창과 방충망 닦고 발코니 바닥의 먼지도 치우고 짐정리까지 마쳤네요. 그렇게 정리를 마친 안방베란다 모습이에요. 지금은 건조기가 놓여있는데 조만간 세탁실로 옮기고 여기를 홈카페를 겸한 발코니인테리어로 만들 계획이에요. 그래서 내일 안방의 큰 통유리창을 떼어내고 폴딩도어로 시공하려고 하기로 해서 그 전에 짐정리도 하고 유리창이랑 방충망도 닦아두었지요. 베란다로 나가는 창문에 손자국이 가득하지만 어짜피 떼어낼 거이기에 여긴 닦지 않았어요. 방충망을 닦는 과정에서 먼지가 날거이기에 우선 샷시 청소부터 한 후에 바닥 정리를 하였어요. 윽~ 정말 너무 더럽네요. 바로 앞에 도로가 있어서인지 더욱 먼지가 자주 껴요. 지난 번에 소개드린 적 있지만 방충망을 닦을 때는 선풍기부터 준비해요. 써큘레이터면 더 풍량이 쎄서 좋던데 저희집은 아직 창고안에서 안꺼내왔네요. 조만간 꺼내기로~ 제가 샷시 청소할때 쓴 용품들은 이케아 유리창닦이와 유리창세정제, 먼지털이, 걸레를 준비했어요. 저번에는 극세사걸레는 사용하...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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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기흥점에서 살펴본 베란다&주방 곳곳

요즘 저희 동네에 갈 곳이 많아졌어요. 특히 저처럼 집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핫한 이케아 기흥점이 12월에 오픈하고 또 얼마전에는 기흥 리빙파워센터까지 생겼어요. 그런데 생기자마자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었고 방학하면 아이들과 가자고 생각했었는데 두 아이 챙기기에 바빠서 자꾸만 미루다가 딱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어서 움직이질 못했네요. 그러다 생활속거리두기로 바뀐 이후 린자매를 데리고 드디어 가보았네요. 주차장은 꽤 넓어서 여유있게 주차했어요. 모린이가 요즘 자기방을 갖고 싶어해서 아이방꾸미기 아이템을 알아보러 간거라 사람이 없는 시간에 가는게 낫을 거 같아 평일 오전에 갔더니 여유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시국이여도 주말에는 엄청 밀린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입장하기 전에 소독제로 카트를 닦고 들어갔어요. 지금 계절이 봄과 여름사이죠? 지금 이케아 기흥점도 간절기 인테리어라고 해야할까요. 딱 그 사이의 분위기이에요. 얘들아 같이가자! 입구를 거꾸러 들어가서 시작했어요. 아이방소품 파는데가 마지막 같은데 이쪽부터 들어가는 아이들. 그래 순서가 무엇이 중한데! 전 눈에 띄는 침대를 발견했어요. 요즘 집콕만 하다보니 집이 더 답답하게 느껴져요. 가구의 부피를 줄여서 더 미니멀하게 지내볼까해서 많이 비우고 잇는 중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작은 유아침대를 보니 아직은 어린 우리 둘째가 눕기에는 이정도도 충분하겠다 싶더라고요. 사이즈는 16...

2020.05.29
00:55
폴딩도어가 있는 아이방 베란다투어
재생수 2,053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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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도어가 있는 베란다 인테리어 투어!

또 한번 변화를 더한 딸아이들의 베란다 인테리어 and 우리집 곳곳. 슬슬 따뜻해지는 날씨에 또 꼼지락 거리기 시작했어요. 더 넓어보이는 30평대인테리어를 위해 미니멀해져보려고 해요. 그동안 쓰지 않던 물건들은 나눔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렇게 하나씩 비워가면서 집안 곳곳에 다시 변화를 주고 있어요. 한샘 - 엠마소파 , 테이블 - 매뉴팩트 , 패브릭포스터 - 엠시베딩 거실은 이전부터 미니멀을 추구했기에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최대한 그린아이템들을 추가해주려고 했어요. 요즘 생기있는 그린컬러가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날씨도 추워지고 벽에 걸어놓은 트로피컬 패브릭은 떼어내고 보관해야겠네요. 조명- 마켓비, LACK 벽선반 -이케아 거실에 보면 발코니 나가는 문을 막아두고 이케아 벽선반을 설치해두었어요. 아이방 발코니 하고 연결되는 문인데 그쪽에 책장을 두고 꾸며두어서 안쓰는 문이 되어서 아까워서 벽선반을 달아서 수납 겸 장식품을 올려두고 쓰고 있어요. 침대 - 리바트 블랑쉬, 화장대- 리바트 엘로이 , 스툴 - 매뉴팩트 침실은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변화해보았어요. 평소에 밝은 컬러감을 좋아하다보니 이번에 바꿔보았는데, 다시 신혼 느낌나고 제가 원하던 로맨틱한 분위기가 되었지요. 책상 - 한샘 티오 장난감으로 가득하던 놀이방은 이제 고학년이 되어가는 딸아이를 위해서 공부방으로 바꿔봤어요. 아직은 공부보다는 그림그리고 책보는 시간이 많지만...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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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책장으로 공간활용한 아이방 베란다 인테리어

따뜻한 봄을 맞이해서 베란다로 책장 옮기고 도서관 오픈했어요! 심플하게 덜어내 본 화이트 아이방 인테리어 그 세 번째 이야기. 지금의 모습. 따스한 햇살이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을 보다가 푸른 하늘이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햇살이 잘 들어오는 남향집이다 보니, 더욱 환하게 들어오는 날이에요. 이런 날에 독박 육아라니! 날씨 좋아서 딸 둘을 데리고 놀러 가볼까 하다가 지난주 놀이동산 다녀온 이후 골골대고 있는 중이라서 이번 주는 엄마도 그냥 따스한 우리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는 중이에요. 물론 이 자유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으나요 ㅋ 이렇게 한결 따스해진 햇살이 좋아서 점심 먹고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다가 너무 조용한 우리 딸은 뭐 하고 있나 해서 들어가 보니 이번에 새로한 폴딩도어 위에 도서관 간판을 달고 있네요 키득. 그동안 춥다고 닫아두었었는데요. 폴딩도어 - 두현 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여기를 그냥 두기 아까워서 다시 한번 변화를 주었어요. 책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서 아이책장을 옮겨보고 다시 아이방 베란다 인테리어 바꿔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져서 폴딩도어를 활짝 오픈해놓으면 개방감이 들거든요:) Before 옷장 - 한샘 모모로, 바구니 수납함 - JAJU 기억나시나요? 이 전의 비포 모습인데요. 지금 하고 달라진 점들은 겨울에 두었던 소품들이 이제 창고에 보관해두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옷...

201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