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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모노그램으로 섬세한 감성으로 정교하게 만든 구찌 더블 G 귀걸이 3박 4일 일정의 출장길. 요즘 일도 많았고, 지친 나를 위한 작은 보상 🎁 가볍게 하나 하고 다니기 좋은 귀걸이를 찾다 찜 콕했던 구찌 귀걸이를 출장길에 구매했다. 나한테 주는 선물은 언제나 좋단 말이지.. ♡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 패션의 거장 톰 포드의 시절 가장 핫하고 멋진 브랜드였던 구찌는 점차 올드하다는 이미지로 쇠퇴기를 겪는 듯했다. 그러다 2015년 이후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역임하며 20, 30대 MZ 세대에 가장 핫한 브랜드로 부활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유니크하게 브랜드의 로고를 잘 활용하고 있는 구찌다. 너무 이쁨. ♡ 구찌 더블 G 귀걸이 420,000원 구찌의 대표 문양인 더블 G 로고가 매듭 형태처럼 꼬임으로 되어 있는 귀걸이다. 정식 판매가는 420,000원이고, 나는 공항에서 7만 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구찌의 고급스러운 문양 장식으로 된 그린 케이스 안에 내추럴한 린넨 느낌 패키지에 이쁘게 포장해 주셨다.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귀걸이와 너무 잘 어울린다. 이쁨. ❤️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노그램을 토르숑 (행주, 걸레 등의 의미로 빈티지함을 지님) 디자인으로 선보인 실버 귀걸이다. 구찌만의 섬세함으로 정교하게 만든 클래식한 귀걸이는 실버 제품이지만 커팅 사이 블랙 칼라 도금이 빈티지한 무드를 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