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LA MER 라메르 핸드 트리트먼트 얼마전 유튜브 채널 리뷰로 소개했던 라메르 핸드크림 이러다가 혼자만 쓰고 싶었던 꿀템들 다 소개하게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지만 항상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구독자분들을 위해서라면야ㅎㅎ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핸드크림이다. 패키지나 케이스는 딱히 특별한건 없다. 라메르 스타일 핸드크림 캡이 정말 튼튼한데 꽤 무거워서 가끔 열다가 놓칠때가 있다. 알루미늄 소재가 아니라서 사용하면서 터지는 일이 없다는 것도 장점 소프트 크림 타입이라서 살짝만 눌러도 핸드크림이 잘 나온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격은 사악하지만 신세계 세일리지 쓰면 판매가보다 저렴해짐 라메르 핸드크림은 화장대 위에 꼭 올려두고 있다. 집에서 손을 씻고 나면 핸드크림을 바르게 되는데 굳~이 드레스룸으로 가서 라메르 핸드크림을 바르게 된다. 사이즈는 큰 편이라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는 애매하고 어차피 나 혼자만 쓰고 싶어서 화장대에만 두고 사용했던 핸드크림이다ㅎㅎ 보습력도 보습력이지만 바르고나서 끈적임이 없고 촉촉함이 오래간다! 어떤 핸드크림들은 바르고 나면 금방 건조해지고, 건조해져서 많이 바르면 미끌거림이나 유분기가 오래가서 활동하기 불편한 제품들이 있다. 하지만 라메르 핸드크림은 해당사항 없음! 심지어 바르고 휴대폰을 만져도 손자국이 나지 않는게 참 신기하다. 위는 라메르 트리트먼트 ...

AMUSE 어뮤즈 한남 쇼룸 어뮤즈에서 어뮤즈 웰니스 라인을 런칭하고 첫 프로젝트로 출시 된 비건 콩 핸드크림 아직 올리브영에 풀리지 않기도 했고 (아니면 풀리지 않을 예정인지) 온라인에서 먼저 구매했던 플레져 향기는 실패했던 케이스라 실제로 향기를 시향해보기 위해 한남 쇼룸에 방문했다 :) 한강진역과 이태원역의 사이 쯤에 위치한 어뮤즈 쇼룸 어뮤즈 한남 쇼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3층 롯본 면세점에도 어뮤즈 매장이 있는데 최근에 방문했었을 때 핸드크림은 없었던 것 같다. 핸드크림이 출시 된 지 얼마 안되었을때라서 그런가..?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고 계단을 따라서 쭉 올라가면 바로 어뮤즈 매장이다 :) (3층이지만 금방 올라감) 비건 핸드크림은 생각보다 흔하지 않은데 밤 타입을 사용해보고 꽤 마음에 들었기에 에너지 향기를 매우 기대하며 입장ㅎㅎ 사실 이날 날씨가 살짝 흐렸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컬러풀하고 창이 커서 어두워 보이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였다. 장대비는.. 약간 호불호를 타겠지만ㅎㅎ 눈이 내리는 걸 보고 있어도 예쁠 듯한 어뮤즈 쇼룸 :) 저 캐릭터는 설화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봤던 설화몬과 꽤나 비슷.. https://blog.naver.com/momentinseoul/222906509537 설화수 전시회 @북촌 설화수의 집 Sulwhasoo 설화수 전시 <흙, 눈, 꽃 설화 다시 피어나다> 22...

TAMBURINS LALE 탬버린즈 퍼퓸 쉘 엑스 라레 핸드크림 탬버린즈의 신상 핸드크림 퍼퓸 쉘 엑스 고체 향수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 되어서 구경도 할 겸 신강 탬버린즈 매장에 방문했다 :) 선물 세트도 센스있네 탬버린즈는 말모 눈감고 집어서 선물해줘도 대부분 좋아 할 브랜드ㅎㅎ 개인적으로는 향 호불호가 커서 탬버린즈는 꼭 시향 후 구매하는 편이다. 고체 퍼퓸도 귀여웠음 휴대하기 딱 좋은 사이즈! 카모 좋아하는 오빠 사줄까 하다가 고체는 또 안 쓸까봐.. 내껏만 샀다ㅋㅋㅋㅋㅋ 매장에 방문하기 전에 제품 리스트 구경하다가 도대체 이슬을 머금은 풋사과 향기는 뭐지? 하고 제일 궁금했던 라레 핸드크림 탬버린즈는 카모가 제일 괜찮아서 카모만 기억에 남고 마스크를 쓰고 시향을 하다보니 마스크를 벗고 맡았을 때 향이 또 달라져서 아직도 시향은 힘들다ㅠㅠ 드디어 집에 데려온 라레 핸드크림 매장에서 구매하면 샘플도 챙겨주시는데 오빠도 써보라고 카모로 받아왔다ㅎㅎ 탬버린즈 핸드크림 사용방법 뚜껑을 열고 누르면 된다. 손등에 누르는 건 생각보다 아파서 버튼을 눌러서 짜서 쓰시는걸 추천 그리고 저 예시 그림처럼 쭉~ 짜면 많은 양의 핸드크림이 나올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ㅎ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양이 조금씩 나오는게 조금 아쉬운 편이다. 이전에 사용 해 본 디자인이라 이 디자인의 핸드크림은 많은 양을(?) 기대하면 안됨 생각보다 금방 쓴다. Previous...

hince 힌스 서촌 팝업스토어 서촌에서 열리고 있는 힌스 팝업스토어 그리고 힌스에서 향수, 핸드크림이 출시되었다. 성수동 매장이 문을 닫아서 아쉬웠는데 마침 11월 6일까지 서촌에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다 :) My Allure Space 힌스 힌스는 평소에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향기까지 출시되어서 좋다! 향수만 출시되면 나처럼 향수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바디 제품이나 핸드크림도 출시가 되면 바디 제품 마니아로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힌스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공간 햇살이 드는 따스한 분위기가 향기를 즐기는 공간과 잘 어울렸다 :) 퍼퓸, 핸드밤(핸드크림)으로 출시되었고 두가지 다 깔끔한 패키지 THE SCARF 더 스카프 THE PILLOW 더 필로우 THE FLAT SHOES 더 플랫슈즈 THE SHIRTS 더 셔츠 THE LAMP 더 램프 총 5가지 향기로 출시 되었다. 브랜드측에서는 스펙트럼이 넓다고 표현 했는데 가볍고 싱그러운 향기보다 우디한 계열 위주였다. 투 머치 우디 향기는 평소 즐기지 않기 때문에 내가 즐길 수 있었던 향기는 더 필로우와 더 플랫슈즈 오빠는 더 필로우 하나로 종결! hince THE PILLOW 힌스 더 필로우 향수는 바이레도의 스웨이드와 90% 정도 흡사한 향기였다. 스웨이드에서 쨍함이 빠진 향기 그래서 남녀...

ORIBE 오리베 코트 다쥐르 핸드크림 & 디스펜서 VIDIVICI 비디비치 캐시미어 핸드크림 얼마전 유튜브 컨텐츠에서 가을, 겨울 핸드크림편으로 소개했던 오리베 핸드크림과 디스펜서, 비디비치 핸드크림 둘 다 패키지도 무난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의 디자인이다. 오리베, 비디비치 핸드크림 둘 다 알류미늄 케이스라서 핸드크림 튜브링거를 사용하기 편리했음 판매중인 핸드크림이나 치약짜개 디스펜서는 안 예쁜게 너무 많았는데 오리베 핸드크림 디스펜서는 디자인이 정말 한 몫 했다. 특히 오리베 핸드크림 대용량을 구매하면 주는 튜브링거는 다양한 핸드크림, 알류미늄 튜브 타입의 디스펜서로 사용하기 좋다 :) 디스펜서를 받기 위해 대용량으로 오리베 핸드크림을 사는 분들도 많으실듯! 핸드크림은 엄마 드렸고, 디스펜서는 내가 사용중ㅎㅎ 비디비치 핸드크림에 디스펜서를 끼워서 사용했는데 진짜 몇주만에 다 썼다. 향은 확실히 비디비치 핸드크림이 내 스타일! 캐시미어 핸드크림이라는 제품명이 정말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향기이다 :) 오리베 코트다쥐르 핸드크림 향기는 오리베 샴푸에서 나는 향기와 흡사하고, 일반적인 샴푸보다 고급스러운 향기가 나긴 하지만 샴푸 향기를 떨쳐버릴 수 없었다.. 비디비치 캐시미어 핸드크림은 달달함+따뜻함+부드러운 향기가 모두 느껴져서 조향이 정말 예쁘게 된 핸드크림이라 주변에도 엄청나게 추천하고 다니고 있을 정도 :) 평소에는...

디올에서 신상 핸드크림이 출시되었다. 그것도 프레스티지 라인에서! 이름부터 우아하다.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망 드 로즈~ 제대로 핸드 케어에 신경을 썼나보다. 더 놀라운건 핸드크림 사이즈가 정말 작다..는..것... 약간 덧붙여서 말하잠녀 이게 연고인지 핸드크림인지 헷갈릴정도.. 디올 매장 앞에서 실물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잠시동안 고민을 했었다.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하필 오빠랑 백화점에 같이 간 날 평소 같이 혼자 갔더라면 그냥 쿨하게 구매했을텐데, 오빠도 실물을 보더니 (사이즈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놀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고민했다. 그런데 내 꿈은 제 2의 엘리자베스 여왕이기에 '핸드 케어에 이쯤은 써 볼 수도 있지' 하고 쿨하게 구매했다. 엘리자베스 영왕 손이 정말 젊고 곱다는건 워낙 유명한 사실! 손은 그만큼 젊을때부터 케어를 잘 해줘야 한다. 바디 케어만큼 핸드 케어에 신경을 쓰고 있어서 궁금하다. 과연 케어를 잘 하면 손이 덜 늙는 것인지 나를 통해(?) 실험중 그렇게 디올에서 핸드크림을 모셔(?)왔다. 프레스티지 라인은 스킨케어 라인인데 그만큼 다르겠지 하고! 그리고 테스트를 해보니까 다르긴 달랐다. 촉촉한걸 넘어서서 영양감이 느껴지는 정도? 그리고 핸드크림 향기가 정~말 좋았다! 장미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그리고 잔향이 정말 따뜻해서 바닐라 향기처럼 느껴진다. 미스 디올과는 또 다른 느낌...

오랜만에 10꼬르소꼬모 쇼핑! 컨텐츠 만들때 도움이 될만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구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쇼핑 플레이스에서 누구나 구매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소개하면 좋을 것 같았다 :) 가장 소개하기 적합한 가격대의 제품들로 선정 + 그리고 내가 필요한 아이템 필요한 아이템이라기보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있으면 좋은 아이템?ㅋㅋ 주변에 보면 백화점에서 쇼핑을 많이 하던데, 편집샵을 안가는 분들이 많았다. 나름 시장조사(?) 후 컨텐츠 제작! 집앞에 잠깐 나갈때 들고 나가기 좋은 사이즈의 토일렛 페이퍼 파우치 그리고 미니백이 많다보니 미니백 안에 들어가기 좋은 작은 사이즈 파우치로 골라봤다. 마감이나 재질이 괜찮아서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 좋고, 카드, 현금, 립스틱, 거울까지 충분히 들어간다 :) 탬버린즈에서 새로나온 핸드크림 더 쉘 퍼퓸 어쩌고 저쩌고.. 블레스드라는 향기로 골라봤다.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기는 별로였어서 새로운 향기가 나온걸로 구매했다. 탬버린즈 체인 핸드크림 디자인은 정말 예쁜데 향은 내 스타일인게 하나도 없다ㅠㅠ 그 옛날에 하나 사보고 그 뒤로 재구매는 안한 핸드크림.. https://blog.naver.com/914818/221177901169 [가로수길] 탬버린즈 스토어 @신사동 [가로수길] 탬버린즈 스토어 @신사동 제품 디자인은 물론, 공간, 오브제 등 모든 것 들을브랜드화 시켜 감... blog.n...

겨울 맞이 핸드크림 추천 이번 컨텐츠는 핸드크림편으로 준비했어요. 두가지 핸드크림으로 준비했고, 겨울철에 맞는 핸드크림으로 구매! 하나는 눅스 레브드미엘 핸드크림, 하나는 헉슬리의 모로칸 가드너 핸드크림으로 준비했어요.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 우선 헉슬리 핸드크림이에요. 시코르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15,000원 패키지가 깔끔하고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강추! 헉슬리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 \15,000 헉슬리 핸드크림은 꾸덕해서 특히 겨울에 바르기 좋은 핸드크림이에요. 하지만, 꾸덕한만큼 흡수력은 더딘 편 향은 3가지로 출시 되었는데, 저는 헉슬리 시그니처 향을 좋아해서 모로칸 가드너로 구매! 다음은 눅스 핸드크림이에요. 눅스 핸드크림 (레브드미엘) \15,000 눅스 핸드크림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했어요. 지금 행사중이라 1+1 기획 상품으로 판매중이고, 원래 단품은 상자가 없어요. 대신 과대포장이 없어서 환경 보호에는 좋죠! 향기가 은은한게 특징이고, 발림성이 좋아요. 모먼트인서울 이번 컨텐츠는 핸드크림편으로 준비했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채널로 이동해요♥ ※ 포스팅 된 원본 사진은 개인 및 기업의 영리 목적을 위한 무단 복제, 사용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너무너무 사랑하는 로라메르시에 엠버바닐라 이번 홀리데이에도 변함없이 로라메르시에의 바디 제품, 메이크업 제품들이 세트로 구성되어 나왔어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샀어요ㅋㅋㅋ 안 사는게 이상하거든요(?) 미니 구성은 작년과 동일하고, 제가 선호하지 않는 향들이 같이 있는데 이번에는 앰버 바닐라로만 구성 된 세트가 있어서 앰버바닐라 바디 컬렉션으로 구매했어요. 엠버바닐라 바디 컬렉션 세트는 바디크림, 바디워시, 향수로 구성되어 있어요. 바디크림은 본품 사이즈보다 100mg 정도 적고, 향수는 본품 사이즈와 같다고 해요. 왼쪽이 앰버바닐라 바디크림 본품이고, 오른쪽이 이번 시즌 컬렉션 제품이에요. 사실 전 바디크림만 사용해왔던터라, 이번에 바디워시와 향수를 처음 사봐요. 놀랍게도 앰버바닐라를 몇년동안 사용해오면서 진짜 처음 써봐요! 핸드크림은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바디크림 향과 발림성이 더 좋아요. 이번 컬렉션 구성 너무너무 마음에 쏙! 들고 이렇게 데려 올 수 있어서 기뻐요ㅠㅠ 자세한 후기는 모먼트인서울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해주세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드럭스토어 더글라스에서 포레오 득템 ❤️ @Douglas 독일의 드럭스토어 Douglas가 부다페스트 거리에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시코르 같은 곳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관광 필수 코스(?)로 알려진 dm이라는 드럭스토어보다 50000배 나았던 더글라스 드럭스토어 솔직히 dm이라는 드럭스토어는 올리브영과 비슷한 느낌이라 건질게 없었어요. 악마의 발톱도 선물용으로 하나만 사고.. 거의 건질게 없던 곳 더글라스는 들어오자마자 세상 행복한 천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득템할게 가득했어요! 저는 선물을 사기 위해 들린 곳이라 득템거리를 찾느냐고 향수를 따로 구매하진 않았는데 미우미우 프라다 디올 등등..! 명품 브랜드의 향수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파우치를 함께 껴주는 행사를 많이 하니까 가서 프로모션이 있는지 꼭 알아보고 구매해보세요 : ) 향수를 사고 가방을 얻는 느낌이랄까ㅎㅎㅎ Douglas 안에 입점되어 있느 브랜드는 다양해요~ 샤넬부터 바비브라운 에스티로더 랑콤 라메르 글램글로우 등등 왠만한 백화점 브랜드의 화장품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될 거에요. 더글라스 자체 브랜드 메이크업 제품부터 바디 제품들까지 다양하구요~ 개인적으로 쇼핑할때 직원분이 오는게 부담스러운데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기도 너무 편하고, 환율 잘따져보면 득템할거리가 있어요! 매대 사진은 따로 못 찍었는데 여기에서 포레오 미니를 정말...

[바디로션] 아쿠아 디 파르마 바디크림부터 끌로에 티파니앤코 바디로션까지 ❤️ 저는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다 알 정도로 바디로션, 바디크림, 핸드크림 덕후에요. 마음에 드는 바디크림이나 로션은 핸드크림 대용으로 가지고 다닐 정도거든요ㅎㅎ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아이들로 사용하는데, 이 많은 바디로션과 바디크림을 언제 다 쓰나 궁금하시죠? 금방 다 쓰고 이미 빈통으로 버린 아이들도 많고, 다 쓰고 재구매를 한 아이들도 있답니다ㅎㅎㅎ 요즘엔 가장 자주 바르던 바디크림이 저 샤넬 no.5 바디크림인데 벌써 두통째 쓰고있어요. 이전에는 이것저것 사용하면서도 항상 사용했던 제품이 빅토리아 시크릿 티즈(tease)라는 바디로션인데 아예 바디로션을 핸드크림 대용으로 들고 다녔어서 제가 한번 바르면 다들 너도나도 한번씩 발라보겠다 했을 정도의 향이였어요. 바르고나면 다들 향기가 좋다고 하는 정도의 고급지고 여성스러운 향ㅎㅎ 대신 보습력은....망.. & OTHER STORIES (Miami Muse / Seventh Avenue) 그리고 요즘 오빠가 즐겨 발랐던 (저 때문에 샤워 후 꼭 바디크림을 바르게 되었어요) 앤아더스토리즈의 바디수플레 (바디크림) 마이에미 뮤즈와 세븐스 에비뉴 두가지 고민하다가 그냥 두개 다 산 나란 여자... 저거 사면서 핸드크림도 같이 샀어요ㅋㅋ 앤아더스토리즈는 한 향기가 바디 미스트부터 바디로션, 바디크림, 핸드크림 등등...

[가로수길] 탬버린즈 스토어 @신사동 제품 디자인은 물론, 공간, 오브제 등 모든 것 들을 브랜드화 시켜 감성적인 스토어를 보여준 탬버린즈 패션피플이라면 이미 매거진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고있는 브랜드 가로수길 (구 젠틀몬스터 팝업스토어 위치네요) 에 위치한 탬버린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녀왔어요.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017년도, 개인적으로 작년 한해 가장 핫했던 핸드크림을 꼽자면 탬버린즈와 불리가 TOP2에 노미네이트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2층 건물로 되어있는 가로수길 탬버린즈 매장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티비에 탬버린즈의 제품들 영상이 플레이 되고 있어요.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인만큼 다양한 사진 작업물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화장품 매장이 아니라, 마치 전시회에 온 듯한 느낌!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제품인 탬버린즈의 누드 에이치 앤드 크림 제품은 매장 2층에서 구매하고 테스트도 해 볼 수 있어요~ 소파와 다양한 소품으로 감성적인 공간으로 느끼게 해주는 2층 매장 탬버린즈 핸드크림과 새로나온 수분크림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구경하며 테스트 해 볼 수 있어요. 탬버린즈 핸드크림 (누드 에이치 앤드 크림) \26,000 향은 한가지라 조금 아쉬웠지만 (자연 친화적인 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향이에요) 요즘엔 같은 라인의 제품을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으로 만드는게 대세인 것 같아요. 잠글때는 앞부분을 잡고 돌리면 쉽게 잠...

[코엑스] 스타필드 SO 클럽 가입하고 먹방 투어! @사이드쇼, 스시한판 요즘 종종 가게 되는 스타필드 코엑스점 도서관이 생기고 난 뒤에 뭔가 더 활발해진 듯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주차장은 더 들어가기 힘들....... SO클럽이라고 강남구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모두 가입 가능해요~ 가입비는 무료 대신 매 월 바우처는 스타필드 코엑스점 고객센터로 직접 와서 수령해야 돼요. 돌아다니다가 고객센터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멤버쉽 가입 신청서 쓰고 바로 수령한 바우처와 기프트 핸드크림! SO클럽 가입할때 명함을 드려야해서 회사 명함은 필수! SO가 설마 그 약자일까 했는데 설마는 역시나... 핸드크림 바디크림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여기 핸드크림 꼭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드뎌 써보네요ㅎㅎ 다양한 할인쿠폰이 있는데 이번달엔 제게 그닥 유용한 쿠폰은 없었어용ㅠㅠ 스타필드 매장으로 되어있는 곳에서만 적립과 할인쿠폰 사용이 가능! 더불어 코엑스에서 저녁 두끼를 먹었던 날.. 여기는 스시한판 스시한판인데 두판 먹었어요 이거 10분만에 다 먹은듯한 느낌ㅠㅠ 진짜 배가 너무 고파서 스시 먹고나서 불고기 전골을 또 먹었어요 먹기 바빠 흔적만 남은 불고기 전골... 갑자기 불고기 전골이 땡겼는데 불고기 브라더스가 넘 멀어서 급하게 간 바로 맞은편 가게ㅋㅋ 그냥저냥 먹을만 했어요~ 요건 SO클럽 가입하기전에 먹은 떡볶이 코엑스에도 즉석 떡볶이 집이 있었네요! 사이드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