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Maria Novella 산타마리아노벨라 크레마 플루이다 바닐라 9월이 되어서도 무더위가 한동안 가시질 않더니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이말은 즉슨, 바디 크림의 계절이 왔다는 이야기🤍 이번 포스팅은 내일 업로드 될 유튜브 영상과도 이어지는데요. 산타마리아노벨라를 좀 사용해봤다! 하시는분들도 이 제품은 처음 보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왜냐면 저도 꽁꽁 숨겨두고 사용중인 바디크림이거든요😅 정말 공개하기까지 수~없이 많은날들을 고민했어요. 그만큼 레어한 향기+보습력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 Previous image Next image 좌) 신형 바틀 / 우) 구 바틀 최근에 크레마 플루이다 라인이 라이트 패키지로 출시되면서 디자인이 한층 깔끔하게 바뀌었어요. 왼쪽이 새롭게 바뀐 패키지의 신형 바틀이고 오른쪽 디자인은 구 바틀 제품 자체가 시즌성 제품이다보니 구비되어 있지 않은 매장도 많고 업무 시작하신지 얼마 안된 직원분들은 아예 모르는 분도 계시다보니 바디 크림계의 유니콘(?) 같은 존재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대부분 이 패키지의 크레마 플루이다만 아실거에요. 매장에서도 저렇게 8가지만 테스터가 준비 되어 있고 바닐라는 테스터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거든요ㅎㅎ 정말 아는 사람만 살 수 있는 레어템! 향수를 좋아하는 분들은 바디 케어에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저처럼 바디 케어를 좋아하는 분들은 보습력은 물론 ...
Lorenzo Villoresi 로렌조 빌로레시 피렌체 바디크림 베이비 파우더 향기의 끝판왕 로렌조 빌로레시의 향기는 가히 이렇게 표현 할 수 있다. '베이비 파우더 향기의 끝판왕'이라고 이탈리아를 여행한다면 무조건 1순위로 추천하고 싶은 이탈리아 대표 국민 브랜드 로렌조 빌로레시 실제 로렌조 빌로레시 매장 직원분도 산타마리아노벨라보다 급이 높은 브랜드라며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다 :) 케이스 모양은 육각형 이라는 점 외에 특별한 점은 없지만 저 육각형 모양이 은근히 케이스를 잡고 열기가 쉽다. 떠서 사용하는 타입의 바디크림을 좋아하다보니 동그란 케이스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데 깔끔한 케이스 디자인에 육각형이 포인트가 되는 듯 (케이스 소재는 가격대비 쏘쏘)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리나라에서 저 모양으로 제작을 하려면 케이스 틀 부터 떠야 하다보니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상승 할 듯.. 화이트를 좋아해서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바디크림이다 :) 바디크림이라 유분기도 적당하고 촉촉한 타입에 속한다. 다만 개인적으로 다양한 바디크림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보습력이 완벽하다고 볼 수 는 없다. 가격 대비 보습 지속력이 조금 아쉬운 반면 향기 하나는 10000점을 주고 싶은 바디크림이다 :) 모먼트인서울 유튜브 채널에서는 보로탈코를 대체품으로 제안했지만 보로탈코 바디크림의 향기와 70% 정도 비슷하다. 첫 ...
Dior ALQVIMIA sisology 디올, 알키미아, 시스올로지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는지 날씨가 꽤 선선해졌다. 비가 너무 자주 내렸었는데 이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으려나..? 이번 리뷰는 계절에 맞춰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기 아이템들로 리스트업! 디올 드라이 실키 바디 앤 헤어 오일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플로럴 계열의 향기 바디오일보다 바디로션이나 크림을 좋아하지만 아직까지 자도르보다 마음에 드는 바디 오일은 찾지 못했다. 바디 겸 헤어 오일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고 향수보다 향이 은은한게 가장 마음에 든다 :) 알키미아 퀸 오브 이집트 바디로션, 바디클렌저 퀸 오브 이집트는 알키미아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향기 퀸 오브 이집트만의 독특한 향기가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린다. 머스크+스파이시함이 섞인 따뜻한 계열의 향기 알키미아는 바디 오일도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바디로션 향기도 오래가고 촉촉해서 추천! 이 두가지 제품은 상자도 아름답다. 고풍스러움이 물씬 느껴짐 시스올로지 온 더 소파 바디클렌저, 바디로션 인 오일 안방 욕실에 두고 사용중인 시스올로지의 바디 클렌저와 바디로션 두가지 모두 온더소파 향기 비이커 구경하다가 뷰티존에 있는 곳에서 발견하고 핸드크림을 먼저 사용하다가 이번 리뷰에 적합 할 것 같아 함께 리뷰해봤다 :) 온더소파 핸드크림, 바디크림 모두 끈적임 없고 유분기가 적당해서 편하게 바르기 좋다....
BYREDO 바이레도 블랑쉬, 라튤립, 스웨이드, 모하비고스트, 발다프리크 바디로션, 바디크림, 핸드로션 바이레도 바디로션은 봄, 여름에 주로 사용한다. 바이레도 입문자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향기는 블랑쉬 블랑쉬 바디로션, 바디크림 블랑쉬는 깨끗하고 쨍한 비누 향기 바이레도 제품중에서도 호불호가 적은편에 속하는 향기 남녀공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블랑쉬는 오빠가 좋아하는 향기 중 하나 바디크림은 스패츌러가 세트로 들어있다. 하지만 늘 그렇듯 바이레도의 바디로션, 바디크림, 핸드크림은 상자가 없음 종이 쇼핑백만 있어서 바디제품은 선물하기 참 애매한 브랜드이다. 그리고 쨍한 느낌 때문에 블랑쉬 향기를 싫어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그런분들에게는 아래 향기를 추천하고 싶다. 스웨이드 핸드로션 바이레도 제품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향기인 스웨이드! 핸드로션이지만 바디로션으로 사용해도 무방하고, 펌핑이 세트라서 편하고 용량이 크다. 스웨이드는 핸드로션, 핸드크림, 핸드워시로 출시되었다. 핸드크림으로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사이즈가 너무 큼.. 미니백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무리다. 블랑쉬에서 쨍한 느낌이 빠진 포근한 향기. 부드럽고 따뜻한 향기라 호불호가 가장 적을 것 같다. 향수 좋아하시는분들은 스웨이드 향수가 없다는게 아쉬울 듯! 라튤립 바디로션 바이레도에서 두번째로 인기가 많은 향기가 아닐까 싶다. 20대~30대 여성분들에게 잘 어울릴 플로럴 ...
CHRISTIAN DIOR 메종 크리스챤 디올 라 콜렉시옹 프리베 쟈스망 데 쟝주 & 사쿠라 롯데 본점에 있는 메종 크리스챤 디올 매장으로 방문 디올 뷰티 매장 바로 옆인데 구석이라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이날은 쟈스망 데 쟝주를 구매해야 생각하고 간 날이라 딱 날 잡고 쇼핑하러 오전에 방문해보았다 :) 롯데백화점에만 입점이 되어있는데 서울에는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월드몰에 입점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다. 더 있으려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장 디스플레이부터 품격이 다르다. 마하의 속도로 지나가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짐 그리고 직원분이 정말 친절했다. 응대해주신 직원분 성함을 기억해둘껄.. 얼굴만 기억이 난다ㅠㅠ 정말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게 감사해서 원래 구매하려던 것 보다 더 구매했다ㅎㅎ 메종 크리스챤 디올에서 가장 잘 나간다고 추천 받은 향기 쟈스망 데 쟝주 사쿠라 그리디올 그리디올은 내 스타일이 아니였다. 향기를 맡자마자 반해버린 쟈스망 데 쟝주와 사쿠라로 구매 :) 향수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향기들로 궁금한게 있어서 본점 매장으로 조만간 시향하러 다시 방문 할 예정이다ㅎㅎ 한가득 쇼핑하고 집에 돌아왔다 :) 적립은 디올 멤버쉽으로도 가능했다! 유튜브 리뷰에는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메종 크리스챤 디올로 설명했는데 정식 명칭은 라 콜렉시옹 프리베 디올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케이스에서부터 고급...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레이지 선데이모닝 바이레도 블랑쉬 이번 유튜브 컨텐츠로 올라간 제품들 바이레도의 블랑쉬 바디로션과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레이지 선데이 모닝 바이레도 바디로션은 향기도 좋지만 발림성과 흡수력까지 좋다. 레이지 선데이 모닝과 함께 레이어드 하기에도 좋은 궁합! 코튼 향기 리뷰로 몇가지를 추려봤고, 그 중에서 불호가 덜한 제품들로 한번 더 필터링했다. 바이레도 블랑쉬나 메종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모닝은 향수나 바디로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이라고 생각한다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로라메르시에 엠버바닐라 바디로션이였는데 이 제품은 제형에 따라 향기가 너무나 극명하게 달라진다. 같은 엠버 바닐라 라인이어도 향수, 핸드크림의 향은 너무나도 별로이고 바디로션의 향기만 좋아해서 바디로션을 덜어가지고 다니던 타입 컨텐츠에는 세가지로 추려서 카테고리별로 리뷰를 남겨봤다. 다음 컨텐츠는 가을, 겨울에 추천하고 싶은 핸드크림 편! 그리고 9월의 마지막 컨텐츠는 그 동안 유튜브 채널을 꾸준히 응원해주고 시청해주신 구독자 분들을 위한 소소한 나눔을 해보려고 하는데, 사실 반응이 있을지 없을지 몰라서 고민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