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출산 후에도 반복되는 피부 임신 소양증 고통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워킹맘 육아블로거 최줄리입니다. 이번주가 쌍둥이 출산한 날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이번달 초부터 부쩍 심해진 피부 소양증 때문에 몹시 지쳐가고 있습니다. 출산 직 후 소양증 임신 소양증(임산부 소양증) 출산한 여성의 20% 정도가 임신 중 경험한다는 임신 소양증입니다. 저는 여드름 한번 나지 않았던 피부였고 피부가 건강한편이라 트러블로 고생한번 해본적이 없었는데 쌍둥이 임신 중 임산부 소양증을 앓게 되었습니다. 임신 소양증의 원인으로는 임신으로 인산 내분비 변화, 자가면역 질환이나 스트레스성 심리적 요인이라고 산부인과에서는 말합니다. 그렇기에 주치의도 출산하면 임신 소양증도 사라질거라고 말했었어요. 하지만 저는 예외 케이스였습니다. 현재까지 8년째 임신 소양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거든요. 출산 후에도 임신 소양증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도 모유를 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100일까지는 모유 수유 혼합을 하면서 버텼고 이후에 피부과를 방문해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양방에서 말하는 임신 소양증은 면역질환 내지는 내분비 호르몬 영양으로 본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난임으로 여러번의 시술 후 쌍둥이를 임신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과배란 주사를 남들보자 2.5~3배 정도의 양의 주사를 맞았었어요. 인공과 시험관 시술 실패 후 몇달 쉬는 과정 없이 바로 연속으로 ...
17임신 중 시작된 피부 두드러기 가려움증을 말하다 안녕하세요. 단짠단짝 '요즘, 육아'를 기록하는 슬기로운 워킹맘 최줄리입니다. 영원히 끝날 줄 알았던 그 녀석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ㅠㅠ 이제는 그냥 동반자네요. 임신 소양증 완화 방법 살펴볼게요. 모더나 백신 2차 후 소양증 소양증은 몸의 열과 연관이 있는데 임신 중에는 태아를 품고 있기 때문에 임신 전 보다 체온이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 열이 제때 배출되지 못하면 피부로 발현이 되는데요. 쌍둥이를 임신하고 기초 체온이 높아진 상태에서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임신 중기에 임산부 소양증이 시작되었어요. 출산 후 사라진다는 임신 소양증은 더욱 심해지기만했고, 3개월까지는 꼭 초유를 먹이고 싶어서 약을 먹지 않아서 치료 시기를 놓첬어요. 한자로 두드러기, 가려운 증상을 소양증이라고 부릅니다. 피부 두드러기 증상 주로 팔 다리 쪽에 두드러기 양상으로 올라오며 몹시 간지러워요. 하지만 절대 긁으면 안됩니다. 처음에 긁었다가 두드러기가 번지고 상처가 나고 결국 피부가 착색이 되기까지 했으니까요. 착색된 피부가 다시 돌아오기 까지 1년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팔 다리 부터 두드러기가 시작 되다가 심해지면 목과 얼굴로 올라오게 되는데요. 정말 심한 날은 입술이 붓고 눈이 간지러울 정도로 힘들고 귓 속까지 미칠 것 같아요. 피부소양증 완화 방법 첫번째로는 무조건 빠른 치료입니다. 소양증은 만성이 ...
21피부소양증과 이별 안녕하세요. 단짠단짝 '요즘, 육아'를 기록하는 슬기로운 워킹맘 최줄리입니다. 제가 임신 중기부터 임신소양증으로 엄청 고생했고 출산 후에도 피부소양증이 낫지 않아 많이 고생한거 아실거에요. 사실 지금도 피부소양증 포스팅에 여전히 소양증으로 고생을 하는지 물어보시는 잇님들도 계시고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서 본인만의 치료 방법을 공유해주시기도 하고계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임신 피부소양증과 이별을 하게 된 것 같아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피부 소양증 시작 임산부 소양증 시험관으로 쌍둥이 임신 후 임신 중기부터 시작된 임신 소양증이었습니다. 몸에 열이 많으면 피부로 발진처럼 나타나게 되는데 원래 임신하면 몸에 열이 많아 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임신 중에 소양증이 많이 발병하기도 하는데 저는 시술을 연달아 여러번 하면서 약물 부작용처럼 나타났습니다. 거기에 쌍둥이를 품고 있었고 한여름 출산 예정이여서 열이 더 많이 발생 했고 임신 중이라 약을 먹을 수 없는 상황에 주치선생님께서는 한달 일찍 출산을 권유하셨어요. 결국 한달 먼저 쌍둥이를 출산하게 됩니다. 임산부 소양증은 대부분 출산을 하면 사라진다고 하던데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 피부소양증이 출산 후에도 지속되었고 점점 심해졌거든요. 피부소양증은 팔, 다리 할 것 없이 몸통, 목, 얼굴, 눈, 귀, 두피까지 싹- 덮어버렸습니다. 소양증이 심하게 올라...
18임신 중기부터 임산부 소양증, 피부 소양증 가려움증 원인 2016년 임신 중기부터 시작된 임산부 소양증이 시초였습니다. 소양증은 한자 풀이를 하면 피부 가려움증 즉, 피부 두드러기지요. 하지만 두드러기도 음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있고 벌레에 물려서 생기는 피부 두드러기 및 약물에 반응 등 양상이 다양하지만 임신 중 생기는 소양증은 대부분이 몸에서 발생하는 열에 의한 소양증이라고 해요. 저의 경우는 임신 전까지 평생 피부 알러지나 아토피 한번 없었고, 피부가 얇아서 하얗고 잡티는 많은 피부였지만 두드러기나 여드름 같은 트러블도 없었던터라 피부 질환으로 고생을 해본적이 없어서 사실상 임산부 소양증은 너무 생소하고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난임으로 시술을 연속 세번 하면서 과도한 호르몬 주입 영향이 몸에 좋지는 않았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꼭 과배란 주사가 임산부 소양증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시술 실패시 몇개월 쉬고 한게 아니라 연속으로 계속 했던터라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았을까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임신 중기에 시작된 피부 소양증은 임신 중으로 약을 쓸 수 없어 너무 괴로웠습니다. 대부분의 산모는 임신은 하면 기초체온이 높아지게 되요. 그래서 임산부는 다른 사람들 보다 더위도 많이 타게 되는데 저는 거기에 쌍둥이를 품고 있었으니 열이 배가 되었지요. 체질 자체도 몸에 火가 많은 체질인데 쌍둥이 임신에 더 불을 활활 ...
68임산부 소양증(피부 소양증) 임신 한포진. 임신 소양증 결혼 4년만에 둥이를 출산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세번의 시술을 통해 둥이를 임신했고 임신하는 과정에서 시술시 한달도 못쉬고 연이어 세번을 하면서 과배란 유도 및 시술에 필요한 배주사 약을 남들보다 1.5~2배 가량 많이 맞게 됐고 그 과정에서 호르문 불균형이 깨지면서 몸의 이상 신호가 찾아왔었다. 다행히 둥이를 임신했지만 임신 초기때문에 손발에 수포가 올라오는 한포진이 시작됐다. 손바닥, 발바닥에 개구리알처럼 볼록볼록 물이 찬 수포가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왔고 임신 중이라 약을 함부로 쓸 수 없어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느라 애를 먹었다. 유산균부터 홍삼까지 몸의 면역력을 길러줘야 하는 각종 영양제부터 시작해서 안해본게 없을 정도... 그중 가장 효과를 보고 한포진에서 해방을 맞게 해준건 바로 사해머드팩 치료였다. KBS 아토피 다큐를 보다가 시작하게된 사해 머드팩 효과로 거의 완치가 되었는데... 손과 왼쪽 발은 다 나았는데 아직까지 오른쪽 발바닥은 20% 정도 남아있다.(몸이 피곤해지만 바로 나타나는ㅠㅠ) 한포진을 잡아라!!!!(혐오 사진 주의) w.약침액, 자운고 크림 성진쌤이 정성을 다해 만들어준 한방약 ㅠㅠ #황련해독탕(약침액) 몸에 있는 열기를 빼주면서 해독시켜주는... blog.naver.com (혐오사진 주의) 한포진 사해머드 치료사례 아직 100% 완벽한 모습은 아니...
23지지난주 목욜.. 그러니까 돼지껍데기.먹은 다음날부터 소양증이 다시 시작됐어요. 특정 음식을 섭취해서 그런건 아니고 임신때부터 있던 소양증이 출산 후에도 매년 한두번씩 와서 한두달 정말 엄청 고생하거든요. 올해는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아서 그랬나 그냥 넘어가나 싶었는데 출산일 즈음 지나고 여지없이 시작됐네요. 매년 피부과 히스타민에 의존해서 버텼는데 히스타민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 잠시 그 간지러움을 잊게 해주는거기 때문에 매년 반복 되나 싶어 주말에 소양증 한약을 지었어요. 침도 매주 토욜마다 맞고 있는데 토욜날 한약이 오자마자 먹었는데 더 심하게 올라와서 일욜 내내 정말 가시밭에 뒹굴다 못해 아파트 집에서 뛰어 내리고 싶을 정도의 충동이네요... 정말 이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ㅠㅠ 이제 팔,다리 몸통도 모자라 얼굴에 두피까지 올라와서 눈이며 입술까지 붓고 머리는 긁고 있고 죽을것 같아요 ㅠㅠ 요즘 정말 소양증 때문에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멘탈도 무너지고 힘드네요. 소양증 한약 먹고 고쳤으면 정말 원이 없겠습니다. 또르르~ #소양증 #1년에한번씩재발 #벌써4년째 #제발소양증좀없애주세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