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억새축제 기간에 다녀온 포천 여행 억새밭까지 등산도 하고 술도 한잔하고 오자며 포천 산정호수 펜션 알아보다 지은지 좀 오래됐지만 관리를 잘한다는 후기를 보고 별빛하늘펜션 예약 후 다녀왔는데요 펜션 바로 뒤에 산정호수로 흐르는 포천 계곡도 있고 전체적인 관리 역시 잘 되어있어 하루 편하게 쉬며 즐기고 왔던 날입니다. 저희가 예약한 포천 펜션은 산정호수 상류에 위치했어요 딱 봐도 옛 스타일의 펜션인데 후기가 좋아 처제네랑 하루 놀고 오자며 예약했습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반겨준 건 멍멍이 사람을 살짝 경계하긴 하지만 온순한 편이라 뜬금이가 종종 놀아줬네요 ㅎㅎ 명성산에 가기 위해 입실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지만 방 정리 끝났다며 들어가도 된다고 해서... 짐부터 정리할 겸 예약한 방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런 느낌의 포천 산정호수 펜션인데요 복층 구조로 2층에 침대가 있습니다. 딱 저만큼만 내려가면 산정호수가 나옴ㅋ 포천 펜션에서 산정호수로 가려면 보이는 길만큼은 걸어 내려가야 합니다. 그리고 만난 포천 산정호수 축제 기간이라 주차하기 정말 빡세던데 좀 걷긴 했지만 저희는 펜션에 주차해서 맘은 편했네요 ㅋ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명성산 등산로 입구로 무브~ 첫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는 것만으로 참 좋았네요 ㅎㅎ 억새로 꾸며진 포천 산정호수 ㅎㅎ 곳곳에 어르신 나무가 있어 자연스럽게 머리 숙여 인사하게 됩니다.ㅋ 명성산 억새밭 가는 길...
서울 근교 계곡 중 포천 백운계곡과 가평 명지계곡이 수량도 풍부하고 놀기 좋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포천 백운계곡은 집에서 한 시간이면 충분하기에 무더웠던 어느 날 뜬금이랑 둘이 물놀이하러 다녀왔습니다.ㅋ 폭염주의보였던 날 "이런 날씨엔 계곡이지"라며 뜬금이랑 둘이 포천 백운계곡을 찾았습니다. ㅋㅋㅋ 도착해서 어디서 놀까하며 한번 둘러봤는데요 금요일 오후에 도착했는데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좋은 자리도 많이 보이더군요 여기서 놀까 싶었지만 올라오면서 봐덨던 자리가 있어서.. 포천 가볼만한곳 백운계곡 무더위를 날려주고자 포천 백운계곡을 찾았습니다. 포천 가볼만한곳 중 여름엔 백운계곡이 제일 인기다 보... blog.naver.com 작년에 놀았던 포스팅 투척하고..ㅋㅋ 좀 더 하류로 이동해서 작년에 놀았던 곳에도 또 들러봤습니다. ㅋㅋㅋ 이쪽 자리가 좋은 게 나무그늘 아래에 테이블이 있고 공터가 많아 돗자리나 텐트 가지고 와서 놀기에 정말 좋아요 계곡물 진입하기도 편하고 수심도 적당하고 말이죠.. 서울근교 계곡 가볼만한곳 포천 백운계곡 서울근교 계곡 중 포천 백운계곡이 수량도 풍부하고 물도 깨끗해서 아이와 하루 놀다 오기 참 좋은 곳이에... blog.naver.com 작년에 이 자리에서 재밌게 놀았던 포스팅ㅎ 이번엔 좀 더 하류로 내려가 대흥식당 건너쪽으로 가봤습니다. 쉴 곳도 있고 아이들 놀기에도 좋아 보여서 이번엔 여기서 ...
포천 지장산계곡은 걸으면서 즐기는 계곡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등산로를 따라 원하는 자리까지 걸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걸은만큼 좋은 계곡을 만날 수 있다 보니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여름이면 인기인 곳이랍니다. 뚝딱이와 단둘이 캠핑을 다녀온 후 뜬금이가 맘에 걸려 연휴 마지막 날 포천 지장산계곡을 찾았습니다. 일단 가보고 주차 가능하면 놀다 가자는 마인드였는데요 주차장은 당연 만차였기에 길가에 빈자리가 있어 주차는 어렵지 않게 성공?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보이는 길을 따라 쭉~ 걸어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오고 주차장도 이 길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우측으로 있습니다. 포천 지장산계곡까지 가야 할 길이 멀다 보니 이렇게 마을 주민들이 실어다 주기도 하는데요 한번 이용하는데 2만원인가로 알고 있어요 등산로 따라 이어지는 계곡이 6km라던데 아무도 없는 계곡 포인트로 이동하고 싶다면 한 번쯤 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긴 합니다만 이렇게 돈을 받고 계곡 내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것도 불법이라는 기사를 봤네요 바람은 시원했지만 햇볕은 뜨거웠던 날씨... 조금만 걸어 올라가니 지장산 등산로가 나오더군요 여기서부터 우측으로 계곡이 쭉~ 이어지니 보면서 맘에 드는 자리가 있으면 내려가서 놀고 오면 되겠습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제일 가까웠던 곳 아이들이 있다면 최대한 안 걷는 쪽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겠죠? 여기도 좋아 보였지...
서울근교 계곡 중 포천 백운계곡이 수량도 풍부하고 물도 깨끗해서 아이와 하루 놀다 오기 참 좋은 곳이에요 포천시에서 누구나 편하게 놀다 갈 수 있게 곳곳에 파라솔도 설치가 되어있고 백운계곡 상인들도 화장실과 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해서 불편함 없이 놀 수 있는 곳인데요 다만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여름에 핫한 곳이라 주말엔 찾는 사람이 많아 일찍 움직여야 좋은 자리에서 재밌게 놀다 올 수 있답니다. 계곡에 가기 전 이동갈비 골목에서 물고기 잡을 때 필요한 거 사러 현희사?에 왔습니다.ㅋ 이쪽 동네에 낚시가게는 없던데 알고 보니 포천 백운계곡에서 낚시를 하는 행위는 불법이더라고요 견지대로 피라미 낚시하시는 분들 많던데 하시면 안됩니다요~ ㅎ 제가 처음부터 생각하고 온 곳은 바로 여기에요.. 네비에 백운 힐링 캠핑장 찍고 오시면 되는데요 위 사진에서 우측은 캠핑장이라 이용이 안되고 좌측에 파라솔 및 그늘막 텐트가 가능한데 햇볕에 그대로 노출이 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바로 하류가 물놀이하기에 좋은 수심이라 여기로 왔던 건데요 제가 생각하고 왔던 자리에 이미 먼저 와서 찜하셨던 분이 계셨네요 ㅠ 다리 아래 저 자리만 생각하고 왔는데 말이죠 포천 가볼만한곳 백운계곡 무더위를 날려주고자 포천 백운계곡을 찾았습니다. 포천 가볼만한곳 중 여름엔 백운계곡이 제일 인기다 보... blog.naver.com 전에 갔던 자리도 슬쩍 보고 왔는데 당연히 자리...
무더위를 날려주고자 포천 백운계곡을 찾았습니다. 포천 가볼만한곳 중 여름엔 백운계곡이 제일 인기다 보니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저희보다 더 부지런하신 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던 날이기도 하네요 ㅋㅋ 그래도 깨끗한 계곡물에 발 담그며 놀다 오기에 좋은 곳이라 갈 때마다 좋다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 계획은 늦어도 오전 10시 전에는 포천 백운계곡에 도착을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출발했는데요 도착하니 9시 40분쯤이었어요 이 시간쯤이면 좀 여유 있게 그늘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제일 좋다 싶은 명당자리는 새벽부터 와서 맡았다는 말을 건너 들었네요 포천 백운계곡 명당자리는 이렇게 물과 가깝고 나무 그늘진 곳이 제일 좋아요 만약 일찍 가셔서 자리를 잡으신다면 시간이 지나도 그늘짐이 변함없는 자리로 찜하세요 ㅋ 집에서 수영복을 입고 왔기에 바로 계곡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때가 오전 10시쯤이라 아직까진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네요 포천 백운계곡 정말 깨끗하고 시원합니다. 뚝딱이랑 뜬금이는 물이 좀 차다 느껴졌는지 천천히 적응하며 들어왔네요 ㅋ 알아서 잘 놀길래 자리로 올라와 튜브에 펌프질 좀 해주고.. 던져줬습니다.ㅋㅋ 그리고 튜브 밀어주며 놀아줬습니다. 액션캠으로 영상도 찍어봤는데 물도 깨끗하고 아이들과 놀기에도 수심이 딱 좋은 자리였네요 튜브는 더 이상 안 탄다고 해서 애들 손잡고 걸어 다녔던ㅎㅎ 좀 더 안전하게 놀...
아침저녁으로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뜨거웠던 어느 주말.. 마지막 물놀이를 하자며 포천 백운계곡을 찾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계곡은 철거로 인해 아직은 놀기 안 좋다는 글을 봐서 좀 멀지만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ㅋㅋ 포천 백운계곡 도착 예전에 우르르 놀러 왔다가 음식값 별도에 자릿값까지 요구해서 발길을 끊었던 곳인데 와이프가 요즘은 자릿값 없다고 해서 4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ㅋㅋㅋ 여름 시즌 끝물이라 가는 길에 백운계곡을 보니 사람도 별로 없어 그냥 갈까 생각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손님이 많더라고요 ㅋㅋ 그중 저희가 선택한 곳은 여기입니다 ㅎ 가보세갈비.. 와이프가 애들 놀기에 여기 좋아 보인다고 가자고 했던 곳이죠 ㅎ 다리 건너야 함 ㅋ 노포스러운 분위기 ㅋㅋ 이쪽 라인 대부분 식당은 3~40년씩은 된 곳일 거예요 대부분 여름 한철 장사로 임대해서 영업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어요 여기 사장님은 임대를 내주다가 5년 전부터인가 직접 하신다고 하더군요 도착해서 자리 있는지 물어봤더니 여기에 앉으라고 하더라고요 ㅋ 일단 자리 있으니 짐부터 옮겼습니다 차림표 계곡에선 닭도리탕 아니면 백숙인데 말이죠 아이들이 있다 보니 매운 건 못 먹기에 백숙 먹을까 했는데 와이프가 돼지랑 닭은 지겹다고 ㅋㅋㅋ 그래서 이동갈비 3인 주문 가격은 근처 이동갈비촌보다 더 저렴한 듯합니다 최근에 갔던 곳과 비교해봤을 때 인당 3대씩 나오는데 그람수는 차...
뚝딱이랑 뜬금이 시원한 계곡에서 물고기? 도 잡고 물놀이도 시키려고 포천 백운계곡을 찾았습니다. 현재 백운계곡 주변으로 파라솔 테이블이 많이 준비가 되어있고 그늘막이나 텐트 칠 수 있는 자리도 많아 조금만 일찍 서두르면 좋은 자리에서 하루 신나게 놀 수 있게 변했으니 무조건 가야 할 곳이 되었죠 ㅋ 예전에는 좋아 보이는 계곡 자리는 자릿값 별도에 음식도 시켜야 하니 거부감이 생겼던 곳인데 이젠 자릿값 없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니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 좋은 자리 차지하기 위해 늦어도 11시 전에 도착하자며 출발.. 보시는 것처럼 계곡 주변으로 자리가 꽤 많아요 건너편에 파라솔 테이블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제일 먼저 어디가 명당인지를 찾아야겠죠??? 자주 온 사람이야 생각해둔 곳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좀 더 일찍 오셔서 한번 돌아보고 자리 잡으시는 게 좋아요 저도 처음엔 보이는 다리 건너 우측으로 들어가 자리 잡으려는데 아이들 놀기에 물살도 세고 자리도 별로라 좀 더 올라가 보자며 나왔거든요 포천 백운계곡 네비에 검색하고 가면 주차장이 있는 곳이 최종 목적지로 설정이 되는데요 그 주차장을 지나서 좀 더 올라가도 좋은 자리가 많습니다. (대부분 주차장 도착하기 전 자리를 잡거나 주차장까지만 갔다가 다시 되돌아내려와 봐둔 곳으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요) 캠핑장에 가는 다리 위에서 상류 쪽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