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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찰 중 남양주 봉선사는 집에서 가까워 자주 찾는 절인데요 이날은 광릉수목원에 갔다가 집에 가기 전 봉선사 단풍 보며 잠시 쉬었다 가자며 찾았던 날입니다. 막바지 가을을 즐기고자 많은 사람들이 광릉수목원과 남양주 봉선사를 찾아 왕복 2차선 도로가 차들로 가득했기에 잠시 숨도 좀 고르고 쉬었다 가자며 남양주 절로 향했습니다. ㅋ 오면서 보니 근처 광릉도 만차 남양주 봉선사도 만차였던... 연꽃 단지를 보니 이제 슬슬 겨울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남양주 봉선사에서 산책 후 쉬기 좋은 구간인데 날이 좋아서인지 벤치에 빈자리가 없네요 ㅎㅎ 경기도 사찰 둘러보던 중 사냥 중인 왜가리를 잠시 지켜봤습니다만 사냥은 안 하고 노려보기만 ㅋ 인자한 미소~ ㅎㅎ 연못을 지나... 카페 옆 큰법당으로 가는 길이 단풍이 예뻐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지난 주말 봉선사 단풍 상황 남양주 봉선사에서 달집태우기 행사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천천히 걸으며 남양주 절 봉선사 단풍을 즐기며 둘러봤어요 봉선사에 키우는 개가 있는 건 처음 봤는데 뭘 먹고 자랐는지 다이어트가 필요해보였...ㅋ 예쁜 은행나무 길을 지나... 연꽃 단지 벤치에 앉아... 레쓰비 ㅋ 산책하기 좋은 경기도 사찰 남양주 봉선사 봉선사 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길 32 봉선사

일년에 딱 한번 개방되는 비공개 숲길에 가려고 광릉숲 축제가 열리고 있는 남양주 봉선사에 뜬금이랑 둘이 다녀왔는데요 입산 가능 시간이 있는 걸 모르고 여유 부렸다가 숲길은 걷지 못했지만 봉선사에서 애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도 같이 열려 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던 날입니다.ㅎㅎ 광릉숲 축제 기간에 봉선사까지 가는 길은 길고 고됩니다. 2km 정도 가는데 네비에 40분 이상이 찍혀서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기로.. 남양주 봉선사까지 걸어가는 길에 이렇게 물가도 있어 쉬엄쉬엄 놀면서 갔어요 ㅎㅎ 남양주 봉선사에 가까워지니 사람이 점점 많아졌던... 그리고 도착 광릉숲길을 걷기 전 밥부터 먹어야 해서 먹거리촌으로 가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광릉숲 축제를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인증샷 한번 찍고... 핑크 핑크가 예뻐서 한 컷... 평소였음 봉선사 연꽃 단지를 지나 안으로 들어갔을 텐데 이날은 광릉숲 축제가 주 목적이라... 코스부터 확인 후... 안으로 진입 좁은 길에 양쪽으로 판매부스가 있어 좀 복잡 복잡했던... 뜬금이가 산에 가자니까 싫다 했지만 갔다 오면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하니 가겠다고 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16시부터 입산 금지?? 제가 도착한 시간은 16시 5분이라 못 감 ㅋㅋㅋ 비공개 숲길을 못 밟아서 아쉬웠지만 뜬금이는 엄청 좋아했네요 ㅋㅋㅋ 광릉숲은 못 걸었지만 남양주 봉선사에 왔으니 아이스크림은 먹어줘야죠 ㅎㅎ 1...

남양주 절 봉선사에서 연꽃축제가 열려 개막하는 날 공연도 보고 산책할 겸 다녀왔습니다만 장마 기간과 겹쳐 음악회는 27일로 연기되었고 연꽃 역시 아직 덜 핀 건지 진 건지 모르겠지만 만개한 연꽃 또한 보지 못했지만 언제 가도 좋은 경기도 사찰이라 산책하듯 한 바퀴 둘러보고 왔던 날입니다. 집에서 멀지 않아 자주 찾는 남양주 봉선사 예전과 달라진 점이 주차요금을 받더라고요 주차요금은 비싼 편은 아니지만... 봉선사 주차요금 받고부터 주차장은 아주 널널해졌네요 ㅎㅎ 그리고 찾은 봉선사 연꽃밭 연꽃이 피기 전인지 피고 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19일 모습입니다. 봉선사 연꽃축제 음악회가 18시 30분으로 봤기에 시간 맞춰서 도착했는데 축제 기간이라고 하기엔 조용하고 썰렁해서 뭔가 이상했지만....ㅋㅋ 오래간만에 뜬금이랑 둘이 나왔기에 연밭을 거닐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현재 연꽃 상황? 후기 찾아보면 만개한 연꽃도 보이던데 아직 덜 핀 건지 지고 있는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자라 보자며 연못이 있는 곳으로 갔지만 내린 비의 영향인지 쉬고 있는 자라는 못 보고 수영하고 있는 자라 몇 마리만 봤네요 ㅋ 카페도 영업이 끝났고... 전체적으로 조용조용했던 경기도 사찰 봉선사입니다. 천천히 둘러보다가.... 우천으로 인해 연꽃축제 음악제는 27일로 연기되었다는 글을 보게 됩니다.ㅠ 남양주 봉선사에는 500년 된 느티나무도 있어요 ㅎㅎ 느티나무를 ...

남양주 봉선사 입구에 음식점이 제법 있지만 관광지 음식점 느낌이 강해서인지 가본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빈속에 봉선사를 찾았고 해장도 필요한 컨디션이라 남양주 큰대문집에서 버섯전골을 먹고 산책하고 왔던 날입니다. 봉선사 입구에 능안마을 음식문화 테마거리가 있습니다. 이 거리에 있는 음식점 대부분 꽤 오랫동안 영업해온 노포 맛집인데 가본 곳은 털랭이매운탕 고향집과 누룽지 백숙으로 유명한 옛 고을 그리고 잇다롱으로 유명한 잇다제과만 가봤네요 ㅋㅋ 그래도 언제 한번 가봐야 지했던 곳이 모심이었는데 제가 갔던 날은 휴무라 못 먹었네요 뭘 먹을까 둘러보는데... 뜬금이는 돈까스가 먹고 싶은지 새로 생긴 돈까스집 앞에 서있더군요 ㅋㅋㅋ 하지만 와이프랑 저는 뜨끈한 국물로 해장하고 싶어 버섯전골 먹자며 남양주 큰대문집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봉선사에 갈 때마다 자주 봤던 곳이라 여기서 먹기로... 큰대문으로 입장해보겠습니다.ㅎㅎㅎ 의자테이블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신발은 신고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남양주 큰대문집 차림표 상계탕이 궁금하긴 했지만 여름 전에 한번 먹는 걸로 하고 이날은 버섯전골로 주문 주문 후 상차림 좋아하는 미역초무침이 나와 세 번 리필해서 먹었던 ㅋㅋ 김치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왔고... 무짠지와 시금치나물과 고추 장아찌가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옵니다. 밥은 흑미와 백미 섞어서ㅎㅎㅎ 그리고 나온 버섯전골입니다. 라면...

집에서 멀지 않은 남양주 봉선사는 애견 동반 가능해 자주 찾는 절입니다. 날 좋았던 어느 날 뜬금이가 머니 산책시켜주고 싶다 해서 그럼 봉선사로 갈래? 물었더니 좋다고 해서 다녀왔던 날인데요 남양주 애견동반 가능한 절로 산책하고 커피 한잔하고 오기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뜬금이는 머니를 좋아하는데 머니는 뜬금이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산책을 데리고 나와야 머니가 좋아하는 걸 알기에 요즘은 뜬금이가 머니 산책을 자주 시키고 있네요 ㅋㅋㅋㅋ 남양주 애견동반 가능한 수제버거집에 가려고도 했지만 뜬금이는 봉선사가 좋은지 고민도 없이 가자고 했네요 ㅋ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라 저도 좋아하는 곳이기도 해서 근처에서 밥 먹고 산책하기로 ㅎㅎㅎ 머니 끌고 다니는 뜬금이.. 저러니 머니가 싫어하지 ㅋㅋㅋㅋ 연꽃밭에 가는 길에 새집이 있어 찍어봤네요 ㅎㅎ 남양주 봉선사는 연꽃으로도 유명해서 6월이면 연꽃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연꽃이 예쁘게 폈을 땐 한 번도 와본 적이 없어 올해는 타이밍 맞춰서 꼭 보는 걸로 ㅎㅎ 뜬금이도 돌 하나 주어서 올리면서 소원 빌기 ㅎㅎ 남양주 절로 가는 길에 본 연꽃밭 전경 이날 뜬금이가 봉선사에 가자고 했던 이유 증 하나가 일광욕을 즐기는 자라가 있을까 싶어서였어요 ㅎㅎ 그래서 빠르게 연못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는데... 아이들도 가지고 온 간식으로 시주하는 듯해서 뜬금이도 간식 하나 올...

고모리 카페에 갔다 집에 가기 전 남양주 봉선사에 들렸습니다.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은 봉선사는 절이지만 예쁜 연꽃 단지와 카페가 있어 저희처럼 산책 겸 찾는 사람도 많은 곳인데요 무엇보다 뜬금이가 애정 하는 곳이라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ㅎㅎ 이날 자라섬 꽃축제에 갔다가 고모리 저수지도 산책하고 왔기에 피곤은 했지만 뜬금이가 봉선사에 가면 곤충이 많다는 걸 잘 알기에 고모리에서부터 봉선사 언제 가냐고 노래를 불러서 집에 가기 전에 들렸습니다.ㅋ 입장은 남양주 봉선사 연꽃 단지가 있는 곳으로 ㅎㅎㅎ 해 질 녘이라 해도 뜨겁지 않고 걷기에 딱 좋았던 ㅎㅎ 남양주 봉선사는 연꽃축제가 열릴 정도로 연꽃 단지가 꽤 커요 지금은 연꽃은 없지만 연잎을 보며 걷다 보면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으로 정말 좋다고 느껴질 곳이죠 ㅎㅎ 얼마 걷지 않아 뜬금이가 좋아하는 방아깨비 한 마리 잡았네요 ㅎㅎㅎ 방아깨비랑 메뚜기는 최근에 많이 잡아봤다고 별 관심 없어 바로 놔주고 뜬금이는 연못에 개구리 많을 거 같다며 열심히 살펴보더군요 ㅋ 걷기 좋았던 날씨라 아이들과 천천히 산책하며 남양주 봉선사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만난 왜가리 머니가 갑자기 달려들어 도망갔지만 다시 불상 앞으로 돌아오는 게 신기했어요 ㅎㅎㅎ 조용히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ㅎㅎ 남양주 봉선사에 왔으면 자라도 보고 가야겠죠??ㅎㅎ 오후 늦게 왔더니 일광욕을 즐기는 자라는 볼 수 없었지만 ...

밥 먹었으니 소화 좀 시킬 겸 아이들과 산책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러 남양주 봉선사를 찾았습니다. 남양주 절 봉선사는 풍경도 좋고 걷기 또한 좋아서 산책 겸 커피 한잔하러 오는 분들도 많은 곳인데요 저희는 뜬금이 뭐 잡아줄 거 없나 싶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ㅎㅎ 옛고을에서 봉선사까지는 거리가 매우 가까워요 걸어서 가는 길에 약초가든 앞에서 잠시 놀까 했지만 수영복을 따로 챙겨오지 않았기에 눈으로 잠시 구경 후... 봉선사로 향했습니다. 날 더운데 운동하는 뚝딱이 ㅋ 털랭이매운탕집도 계곡 쪽으로 자리를 만들어 물놀이하며 먹기도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도착한 남양주 봉선사 날이 너무 뜨거워 자연스럽게 그늘로만 걷게 되는... 진짜 개더움 ㅋ 그늘만 벗어나면 몸이 타들어갈 거 같지만.... 아이들은 더워도 마냥 좋다고 놀더군요 ㅋㅋㅋ 봉선사에 오면 자라도 보고 가야겠죠??? 일광욕하는 자라만큼은 실컷 볼 수 있는 곳이기도 ㅎㅎ 그리고 땡볕에서 뭐 잡을 거 없나 찾던 중에 뜬금이가 방아깨비를 잡았네요 뜬금이는 밖에 나오면 관심사가 오로지 곤충이랑 파충류라 누구보다 잘 찾고 잘 잡는 편 ㅋㅋㅋ 원하는 거 잡았으니 아이스크림 먹으러 봉선사에 위치한 전통찻집을 찾았습니다. ㅎㅎㅎ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좋지만 나무 그늘 아래도 좋기에 밖으로 자리를 잡고... 아이스크림은 각자 원하는 걸로 ㅎㅎㅎ 봉선사에는 우리가 흔히 먹는 아이스크림을 판...

돈까스 먹고 아트밸리를 가려 했지만 뜬금이가 피곤했는지 집에 가고 싶다고... 그래서 집으로 가는 길에 봉선사에 개구리 있나 가볼까? 했더니 그건 좋다 해서 남양주 절에 다녀왔는데요 ㅎㅎㅎ 아이와 함께 산책하며 자연체험하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남양주 봉선사에 도착 주차는 초입에 넓게 있지만 절 안쪽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연밭을 먼저 보면서 올라갈 거라 입구 쪽에 주차 후 봉선사로...ㅎㅎ 햇빛이 비치면 매우 핫했던 날씨 ㅎㅎ 올챙이가 많았던 연밭으로 무브... 집에서 멀지 않은 봉선사라 자주 찾지만 올 때마다 참 좋은 그런 절이에요 ㅎㅎ 뜬금이와 연밭을 거닐며 개구리가 있나 찾아보는 중 ㅋㅋ 개구리는 안 보여도 자라는 심심치 않게 보였던 ㅎㅎ 나무그늘 산책로 봉선사 한 바퀴 걷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기 좋고 바로 근처에 카페도 있어요 뜬금이는 개구리랑 곤충 찾기 바빠 잠시 벤치에 앉아 남양주 봉선사를 바라보며 쉬었습니다.ㅋ 열심히 물가만 응시하는 뜬금이는 곤충과 파충류에 진심인 아이에요ㅋㅋ 연밭에도 물고기가 제법 있어 데크에서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연못으로 이동하며 부처님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여기 연못에는.... 일광욕을 즐기는 자라??를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ㅎㅎ 종교는 다르지만 절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거 같아요 뜬금이는 그저 자연체험 현장 ㅋㅋㅋ 봉선사에 오면 꼭 봐야 할 느티...

털랭이매운탕에 소주 한잔 후 예정된 코스인 봉선사를 찾았습니다. ㅎㅎㅎ 오래간만에 장인 장모님과의 만남?이라 동네에서 술만 먹느니 나들이 기분도 낼 겸 남양주 봉선사 근처에서 밥 먹고 산책도 하자며 나왔던 건데요 경기도 사찰 중 자주 찾는 봉선사지만 갈 때마다 편안한 느낌이 참 좋은 곳이랍니다. 바람이 불어 쌀쌀했던 날씨지만 왔으니 봉선사 한 바퀴 둘러 보고 가기로... 연밭을 지나.... 천천히 걸으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거북이는 날이 좀 더 풀리면 볼 수 있는 걸로ㅎㅎ 바람만 안 불면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였는데 이날 좀 춥긴 했네요 ㅋㅋ 남양주 봉선사는 애견 출입이 자유롭다 보니 반려견과 산책 나오신 분들도 정말 많았는데요 머니도 콧바람 쐬면서 수많은 친구들과 만나 인사하느라 바빴던...ㅋㅋ 봉선사에 카페가 있어 한 바퀴 둘러보고 차 한잔하고 가기로... 봉선사에도 5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있더군요 자주 왔던 봉선사지만 느티나무의 존재는 이날 처음 알았던 ㅎㅎㅎ 아이들과 돌탑 쌓으며 소원도 빌고... 조용히 걸으며 봉선사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카페로... 밖에 없던 사람들이 전부 카페 안에 있는 느낌?? ㅋㅋㅋㅋ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어 뭐 살만한 거 없나 둘러봤습니다. 뭘 마실까 고민하고 있는데.... 빈자리는 야외 자리뿐이라.... 날 좋을 땐 야외 자리가 인기겠지만 이날은 좀 많이 추웠기에 동네 가서 소주 한잔하기로 ㅋㅋㅋ...

날 좋았던 주말 남양주 가볼만한곳 중 봉선사를 찾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한데요 연밭을 거닐다 보면 심심치 않게 거북이도 만날 수 있고 광릉숲길도 걸을 수 있어서 가볍게 나들이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남양주 봉선사 입구.. 안쪽으로도 주차장이 넓게 있지만 광릉숲길도 같이 둘러보실 거면 입구 쪽에 주차하시는 게 좋아요 와이프는 친구들과 여행 중이라 이번에도 혼자 뚝딱이랑 뜬금이 데리고 나왔습니다. 뚝딱이는 나가자고 하면 싫다고 하면서 나오면 누구보다 좋아하는 이상한 성격을 가졌어요 ㅋㅋ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집에만 있을 수 없잖아요 ㅋㅋ 그래서 봉선사 가자고 하니까 집에서 멀지 않은 곳임을 알기에 알았다고 따라나오더군요 연꽃은 지고 없지만 아이들과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좋은 봉선사에요 나오니까 너무 좋다며 신나게 뛰어다니는 중 ㅋㅋ 남양주 봉선사에 오시면 거북이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요 거북이랑 가까이 지내고 싶은 뜬금이의 몸짓 ㅋ 연밭을 거닐기만 해도 좋았던 날씨.. 남양주 가볼만한곳 중 산책하기에도 좋아 찾는 분들이 많은 곳이에요 천천히 걸으며 여유를 즐겼네요 봉선사 안에 카페가 두 곳이나 있어 맛있는 빵과 함께 커피 한잔하기에도 좋답니다. 가을 가을 했던 봉선사를 사진에 담고... 거북이가 많은 연못으로 향했습니다. 그중 일광욕 중인 거북이 한 번씩 쓰담해주고.. 알아서 잘 놀더군요 천천히 둘러보기만 해...

봄을 즐기고자 집에서 가까운 남양주 봉선사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매번 산책만 하고 왔던 봉선사에 쉴 자리를 챙겨서 다녀왔더니 피크닉 온 기분도 나고 정말 너무너무 좋았네요 ㅎㅎ 남양주 봉선사 주차요금 및 입장료 없음 봉선사 구경 후 광릉숲길을 걸어도 좋고 국립수목원 예약 후 다녀와도 좋은 코스입니다. 포천 광릉숲길 광릉수목원 둘레길 광릉수목원 둘레길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러 포천 광릉숲길을 찾고 있는데요산책로 따라 걷는 ... blog.naver.com 포천 광릉 국립수목원 단풍 막바지 단풍을 즐기기 위해 포천 국립수목원을 찾았습니다.광릉수목원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은 곳... blog.naver.com 광릉숲길과 국립수목원이 궁금하시면 위 포스팅 참고 ㅋ 날씨 참 좋았던 주말... 꽃도 예쁘고 날도 따습고 기분이 절로 좋더라고요 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오면 참 좋은 곳인데요 왜냐면 올챙이도 실컷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ㅋㅋ 정말 징글징글하게 많았던 올챙이들 ㅋ 천천히 산책하며 자리 잡을 곳도 함께 찾아봤습니다. 미리 생각해뒀던 곳이 있었지만 더 좋은 자리가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제가 생각했던 곳이 자리가 제일 좋더군요 (자리는 이따 알려줌ㅋㅋㅋ) 지나온 길.. 뚝딱이랑 뜬금이는 거북이가 올챙이 잡아먹는 거? 구경하고 저는 사진 찍으며 기다렸네요 ㅋ 다시 이동.. 남양주 봉선사에 왔으면 한번 올라갔다 와야 하지만...

봉선사에서 연꽃축제가 열린다는 걸 먹뱅이님께 들었기에 주말에 행사로 약속 캔슬돼서 오후 느지막이 봉선사를 찾았습니다 이날의 미션은 먹뱅이님 찾기 ㅋㅋㅋ 봉선사 연꽃축제 첫날이라 많이 복잡할 줄 알았는데 차도 안 막히고 진입하는데 수월했음 주차는 바로 근처 학교에... 여기에 학교 있는 거 이날 처음 알았음 ㅋㅋㅋ 뚝딱이와 나... 언제 이렇게 큰거니...ㅋㅋㅋㅋ 주차 후 행사장으로 이동.. 봉선사 입구... 입구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연꽃밭이 나와요 축제 기간이 이번주까지던데 이젠 좀 피었길 바래봅니다 ㅋㅋㅋㅋ 연꽃은 못 보고 곳곳에 설치된 거 찾아가서 봤어요 밤이면 불이 들어올 걸로 예상 ㅎㅎ 여기가 다임 ㅎㅎㅎㅎ 날씨? 엄청.. 무지... 레알.... 개더움..... 그래도 뚝딱이 선풍기 들고 잘 쫓아다님 ㅋㅋ 쩌기 저쪽이 메인 무대가 있는 행사장 행사장에 가기 전에 봉선사 먼저 들러보기로... 올라감... 더움.. 땀남...ㅋㅋㅋ 그래도 뚝딱이랑 같이 왔으니 안 더운 척 안 힘든척하며 여긴 절이라고 설명함 ㅋㅋㅋㅋ 그늘이 제일 좋음 ㅎㅎ 여기 오면 맘이 편하고 참 좋음.. 봉선사 템플스테이.. 어디론가 이동 중인데 따라감 ㅎㅎㅎ 도착한 곳은 행사장.. 무료 시음회 뚝딱이 시원하게 한잔 마심 먹거리가 매우 건전함 ㅎㅎㅎ 봉선사 연꽃축제인데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다시 내려왔음... 보이는 물가에 물고기 있음 스님이 먹이통에서 먹...

광릉 숲 축제 일 년에 딱 한번 이틀 동안 광릉 숲 개방을 한다는 말에 자전거 타고 다녀왔습니다 사실 오픈 행사로 비빔밥 나눠준다는 말에 더욱 끌리긴 했지만요 ㅋㅋ 광릉숲은 세조의 능으로 주변 개발을 하지 말라는 유언으로 현재까지 이르렀다는 말이 있습니다 날 좋았던 주말.. 마침 뚝딱이랑 뜬금이도 일찍 낮잠을 자서 잠시 다녀온다며 자전거를 타고 나왔습니다 달리면 시원했던 날씨 ㅎㅎㅎ 광릉 숲 축제라 일찍부터 교통 통제를 하고 계셨던 ㅎㅎ 매우 상쾌하면 길이지만 자전거로 달리기엔 항상 조심해야하는 곳 아침에 가니 다행히도 들어오는 차가 많지 않았어요 이렇게 한적했던 도로가 11시부턴가 꽉 막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이 차가 막혀서 도착이 늦어진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ㅋㅋㅋ 능안마을... 음식 테마거리라는데 아직 뭐 먹으러 한번도 안 와봤습니다 ㅋㅋ 능안마을을 지나면 바로 봉선사가 나옵니다 광릉 숲 축제는 봉선사에서 합니다 자연스럽게 자전거 타고 들어갔습니다 ㅎㅎㅎ 입장료 없습니다 축제 분위기... 먹거리도 많아요 ㅎㅎㅎ 이것저것 볼 것도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메인 무대 광릉 숲에 왔으니 한 바퀴 걸어보고자 입구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저는 봉선사로 들어가면 광릉 숲 입구가 나오는 줄 알고 들어갔는데요 행사장 좌측으로 연꽃밭에 입구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일단 올라감 ㅎㅎ 예전에 와이프랑 둘이 왔던 적이 있는데 푸르른 지금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