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포천 고모리저수지 인근에 국수 맛집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날 더운 요즘 시원한 동치미국수 한 그릇하면 좋겠다 싶어 포천 알천비빔국수에 다녀왔는데 평일 점심 피크타임이 지났음에도 웨이팅이 상당해서 대기시간 동안 포천 고모리저수지 산책하고 시원한 동치미국수 먹고 왔던 날입니다. 머니 병원 진료가 있던 날 점심은 포천 고모리저수지에서 동치미국수 먹자며 왔는데 주차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네요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길가에 주차 후 포천 알천비빔국수로 왔는데.... 평일 오후 2시 20분쯤 방문했는데도 대기하는 손님이 꽤 많이 보였네요 포천 알천비빔국수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등록을 해야 하더군요 국수라 회전율이 좋을 줄 알았는데 저는 48분 후 입장했어요 포천 고모리저수지 왔다가 국수 한 그릇 먹고 싶다면 캐치테이블 어플로 웨이팅 등록하고 방문하시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드실 수 있겠습니다. 예상 대기시간이 길어 포천 고모리저수지 산책하고 오기로... 포천 알천비빔국수에서 고모리 저수지까지는 멀지 않아요 붕어 입속으로 ㅎㅎ 오래간만에 온 포천 고모리저수지네요 해가 쨍한 날은 아니었지만 산책하기 좋은 날씨도 아니었네요 조금 걸었다고 땀이 아주 그냥 ㅋㅋㅋㅋ 저도 물놀이나 즐기고 싶은 날씨 ㅋ 그래도 포천 고모리저수지는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 걷기 좋습니다. 곳곳에 쉼터도 있고 말이죠 ㅎㅎ 그늘진 이 코스가 제일 좋았던 ㅎㅎ 머니랑 둘이 산책 중...
31자라섬 꽃축제에 갔다가 집에 가기 전 커피 한잔하자며 포천 고모리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포천 카페 중 포천 고모리 저수지에 위치한 투썸이 뷰도 좋고 위치도 좋아 자주 찾고 있는데요 커피도 한잔하고 산책로 따라 걷다 보면 힐링이 되는 곳이랍니다. 주말에 포천 고모리저수지는 주차가 쉽지 않다 보니 저는 바로 투썸 카페로 오는 편이에요 카페 이용 시 90분 무료주차 가능한데 주차장이 여유로운 편도 아니다 보니 투썸에 주차하면 후다닥 먹고 걷고 하는 편 ㅋㅋㅋㅋ 주차 후 안으로 입장 층고가 높고 통창으로 되어있어 뷰를 감상하며 커피 한잔하기에 정말 좋은... 이날은 자리가 여유 있어 보여서... 음료부터 주문하기로 했어요 와이프랑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들은 애플망고 하나 나눠 주기로 했고 아이들이 고른 케이크도 하나 주문 ㅋ 주문했으니 자리 잡아야겠죠?ㅎㅎㅎ 뜬금이가 고른 자리는 바로 여기... 뷰도 좋고 다 좋은데.... 해가 들어오는 시간대라... 1층으로 내려와.... 자리 잡고 폴딩도어를 열었습니다.ㅎㅎ 손님이 많지 않아 주문한 음료가 빨리 나왔네요 케이크 맛있다며 잘 먹는 뚝딱이랑 뜬금이 ㅎㅎ 그리곤 잔디에서 놀겠다 해서 아이들 노는 거 보며 커피 한잔했습니다.ㅋ 저수지에 둘레길이 생겨 산책하기에도 좋은ㅎㅎ 포천 고모리 저수지는 분수쇼를 30분 간격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카페에 앉아 분수를 보고만 있어도 정말 멋져요 뜬금이랑 ...
29베어스타운에 갔던 날 포천 고모리 저수지 카페에 잠깐 들렸다 집에 가기로..ㅎㅎ 어디 갈까 고민할 것도 없이 전에 갔던 투썸플레이스로 갔는데요 뷰가 참 좋은 곳이라 포천 고모리 저수지에서 식사나 산책 후 차 한잔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베어스타운에서 나와 철원에 가려 했지만 이제 그만 집에 가자는 뚝딱이에게 그럼 카페에서 맛있는 케이크 사줄게라고 꼬셔서 오게 된 포천 고모리 저수지 카페 투썸플레이스입니다. ㅋㅋㅋ 주차장은 카페 이용 시에 2시간(주말 2시간 30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자리부터 잡아야 했기에 위층으로 입장.. 제가 방문했던 시간이 (주말 12시 30분쯤)이었는데요 다들 밥 먹을 시간이라 그런지 좋은 자리도 제법 보이더군요 이쪽도 뷰가 좋기에 여기에 자리부터 잡고 앉아 주문하러 갔습니다. 뚝딱이랑 뜬금이도 포천 고모리 투썸플레이스에서 보는 뷰가 만족스러운지 좋아했네요 ㅎㅎ 자리 잡았으니 주문하러 내려가봅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처음 방문했을 때도 그랬지만 이날도 주문받으시는 분도 엄청 느리시고 주문 후 음료 나오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주문하는 곳에서 본 포천 고모리 저수지 카페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맛있다고 소문났기에 케이크도 하나 주문했고.. 아이들 먹거리도 골라봤는데 아이들이 와플 먹고 싶다해서 와플로 주문 ㅋ 분수가 보이는 자리가 났길래... 바로 자리 옮겼네요 ㅎㅎ 주문한...
36미세먼지가 안 좋긴 했지만 포근한 날씨에 집에 있긴 아까워 뚝딱이가 좋아하는 시래기 정식 먹고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올 겸 포천 고모리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맛있게 식사 후 691에 가자며 고모리 저수지를 걸었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으리으리한 투썸플레이스와 마주했고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포스라 커피는 투썸에서 즐겼는데요 앞으로 포천 카페로 핫플이 될 거 같은 예감이 들었던 곳이에요 ㅎㅎ 주말에 포천 고모리 저수지는 주차부터가 전쟁이라 저희는 식당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ㅎ 저수지 한 바퀴 도는데 1시간이면 충분해서 식사 후 산책 겸 걷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포천 고모리 저수지를 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서 종종 찾는 곳이랍니다.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서 날이 맑지는 않았지만 포근해서 산책하기엔 딱 좋았네요 뚝딱이랑 뜬금이도 신났..ㅋ 그러다 본 포천 카페입니다. 좋은 자리에 큰 카페가 생겨 뭔가 하고 봤더니... 투썸플레이스였다는... 애견 동반 가능한 691에 가려다 여기를 본 순간 무조건 가야겠다 싶었네요 커피 가격도 691에 비해 저렴하고 뷰도 좋으니 말이죠 ㅋㅋ (단 투썸은 애견 동반 불가ㅋ) 카페에 바로 가고 싶었지만 뚝딱이랑 뜬금이는 고모리 저수지에 오면 솜사탕을 먹는 걸로 알고 있어서 마켓이 열리고 있는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ㅋㅋ 머니도 친구들과 만나서 인사도 나누고... 뚝딱이랑 뜬금이는 솜사탕을 즐겼네요 ㅋ ...
34포천 고모리 저수지는 음식점과 카페가 많아 식사 후 차 한 잔 마시기에도 좋지만 둘레길도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와이프 없이 봉선사에 갔던 날 고모리 저수지에서 점심 먹고 아이들과 산책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는데 말이죠 와이프에게 나 혼자서도 애들 잘 보고 있다고 사진 찍어서 보냈더니 엄마 없이 나간 거 티 내고 다닌다며 혼났던 날입니다.??? ㅋㅋ 점심 든든히 먹고 산책하고 오자며 포천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로 향했습니다. 공원 주차장이 초입과 제방 쪽에 있긴 한데 주차공간이 여유롭지 않은 편이라 저는 식당에 주차 후 걸어갔습니다. 날씨 정말 좋았던 주말에 다녀왔네요 보이는 곳으로 내려가면.. 나무데크길을 따라 포천 고모리 저수지를 한 바퀴 걸을 수 있답니다. 풍경도 좋고 걷기 좋은 곳이라 운동 삼아 오시는 분들도 많은 곳이에요 걸어온 곳도 찍어보고.. 아이들 걸음에 맞춰 둘레길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고모리 저수지는 오리배도 탈 수 있는데요 주말이지만 많이 뜨지는 않았어요 ㅎ 배를 타고 싶다면 정면에 보이는 곳으로 가시면 된답니다. 안쪽 끝까지 들어가시면 전용 주차장도 있어요 날 좋을 때라 분수도 더 멋있게 보이더군요 중간에 있는 쉼터에 앉아 분수 감상 중인 뜬금이 잠시 쉬었다가 공원이 있는 곳으로 이동.. 걷기 정말 좋은 포천 고모리 저수지에요 공원으로 건너가는 다리에 아이들 소리놀이 가능한 곳도 있어...
30동강매운탕에 갔던 날 차 한잔 마시자며 포천 고모리에 위치한 물꼬방을 찾았습니다. 고풍스러운 한옥카페에서 맛난 커피 마시며 수다 떨기 참 좋았던 곳이에요 ㅎㅎㅎ 물론 바로 갔던 건 아니고 먼저 찾았던 곳은 포천 고모리 카페 중 좀 유명한 691에요 여긴 보시는 것처럼 잔디 마당이 있고 애완견 동반도 가능하며 고모리 저수지 산책로랑도 연결된 곳이라 인기가 많은 곳이죠 단 가격은 좀 비싼 편ㅋ 암튼 저희는 애들이랑 머니 밖에서 뛰어놀게 하자며 왔는데 말이죠... 부슬부슬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황급히 실내로 이동.. 버뜨 애완견은 실내에는 못 들어가기에... 혼자 머니랑 아주 잠깐 놀아줬습니다. 그리고 머니 크로킹 후... 주문도 할 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저희 식구가 다 같이 앉을 자리가 없네요... 그래서 근처 한옥카페 봐뒀던 곳이 있어서 거기로 가기로 했습니다. 포천 고모리 한옥카페 물꼬방 691카페에서 좀 더 위로 올라오면 나와요 멋스럽죠?ㅎ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가운데 잔디 마당을 둘러싸고 있는 'ㅁ'구조의 한옥카페입니다. 입구는 우측 사진 정면으로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조용히 차 마실 수 있는 개별 공간도 있긴 합니다. 저는 한옥카페라고 해서 얼마 전에 갔던 부용원처럼 룸으로 된 곳을 상상하고 왔는데요 여긴 전체적인 분위기만 한옥스럽고 방으로 된 곳은 따로 없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서 인원 얘기 후 자리부터 ...
48포천 고모리에 민물매운탕으로 유명한 곳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베어스타운 근처 샛강 매운탕에서 먹고 고모리 저수지로 차 한잔하러 가는 길에 여기 동강매운탕 주차장에 차 많은 거 보고 한번 가야지 했던 곳이거든요 마침 해장이 필요했던 어느 날 민물매운탕에 해장하고 바람 쐬고 오자며 처갓집 식구들과 총출동해서 잘 먹고 잘 놀고 왔던 날입니다. ㅋㅋㅋ 고모리 저수지 끝자락에 위치했습니다. 오가며 자주 봤던 곳인데 지난번에 민물매운탕 먹고 커피 한잔하자며 왔을 때 시선이 확~ 갔던 곳이에요 3대째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이라니 오래된 곳이기도 했지만 제 주변에도 여기 다녀온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했기에 저도 먹으러 왔습니다. 포천 동강매운탕 민물고기 전문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지만 워낙 인기 많은 곳이라 피크시간에는 주차할 곳 만만치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주차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바로 파킹 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입구 옆으로 차 한잔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좌측으로는 수족관이 있는데요 빠가랑 쏘가리가 잔뜩 들어있는데요 근데 쏘가리는 다 애기애기하네요ㅎㅎ 안으로 입장 밖에서 보는 것보다 더 넓게 빠진 곳이에요 저희는 빈자리가 있어 정면으로 보이는 곳 안쪽 바닥 자리에 안내받았습니다. 입구 좌측으로는 홀 테이블이 있고요 우측으로도 자리가 넓게 빠졌습니다. 포천 동강매운탕 차림표 저희는 어른 7명이라 잡고기 大와 中 주문...
26민물매운탕으로 해장 후 차 한잔 마시기 위해 포천 고모리를 찾았습니다 691 카페 찍고 가는 길에 한옥카페 보이길래 갔던 곳인데 정말 맘에 들었던 곳이에요 ㅋㅋㅋ 포천 고모리 부용원 한옥카페라는 말에 길가에 잠시 차 세우고 검색해보니 맘에 쏙 들어서 바로 들어왔음 ㅋㅋㅋ 주차 후 들어감 고모리 한옥카페 찾아보니 몇 곳 더 있더라고요 언제 생긴 건지 몰라도 다른 곳도 한번씩 가보기로 ㅋㅋ 입구는 이쪽 부용원에 가시면 꼭 방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셔야 해요 한옥카페 왔는데 그래도 한옥스러운 곳에서 있다 가야 하잖아요 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주문하는 곳과 안쪽으로도 카페가 있어요 여기서 차 한잔하시는 분들도 꽤 많던데 아마도 방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먼저 방 있는지 물어보니 3번 방 비었다고 가시면 된다고ㅎㅎ 방으로 간다고 해서 추가요금이 생기거나 그러지 않아요 ㅋ 포천 고모리 카페 부용원 차림표 이쪽엔 세트메뉴도 있어요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거 시켰음 ㅋ 점심 좀 지나서 가니 빵이나 비스켓이 거의 없어서 세트로 주문 가능한 게 없었음 암튼 주문 완료 후 안내받은 방으로 ㅋ 다시 나와 고모리 저수지 잠시 구경 후 방으로 갔습니다 ㅋ 주문했던 곳을 지나 옆으로 있는 대문으로 들어가면 내 맘을 사로잡는 공간이 나옵니다 ㅋ 방은 전망 때문에라도 8번과 9번이 가장 좋아 보임ㅋ 7번과 8번 방 옆으로 통과? 하면 ...
31밥 먹고 집에 가는 길에 소화 좀 시키자며 포천 고모리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고모리저수지 주변으로 공원과 산책로가 있어서 찾는 사람이 참 많은 곳인데요 주변에 가볼 만한 맛집과 카페도 많으니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외식 후 산책을 즐기기 정말 좋아요 ㅎ 밥 먹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주말에 가면 주차가 제일 문제입니다. 곳곳에 공영주차장이 있긴 한데 빈자리 찾기 쉽지 않고 길가도 주차된 차들로 가득합니다. 저는 운이 좋아 차 한대 빠지길래 바로 파킹 ㅋ (공영주차장 24시간 무료 개방입니다.) 주차 후 포천 고모리 저수지 산책로로 내려갑니다. 이렇게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운동 삼아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희처럼 식사 후 저수지 한 바퀴 걷는 사람도 많아요 ㅎㅎ 포천 고모리 저수지에 오시면 오리배랑 모터보트도 탈 수 있어요 근데 저는 여기서 한 번도 탄 적은 없네요 ㅋ 배불리 밥 먹고 왔으니 걸어봅니다. 뚝딱이는 비눗방울 놀이할 생각에 신나했던 ㅋ 가을 가을 했던 날씨라 오리배도 많이 떴더군요 ㅎㅎ 오리배를 타려면 저~~~어기까지 가야 합니다. 고모리 691 근처에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멋진 분수도 볼 수 있습니다. 분수는 운영시간이 따로 있구요 ㅎㅎ 고모리 저수지에도 배스 많은데 낚금이라... 그저 바라보기만 합니다. ㅎㅎ 분수쇼 명당자리 ㅎㅎ 뚝딱이가 비눗방울 놀이 빨리하러 가자고 해서 고모 호수 공원으로 계속 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