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6개월, 30평대 아파트 신혼집 인테리어 아파트 리모델링 이후 담아보는 나의 두 번째 신혼집 안녕하세요. 집에서 맨날 바쁜 애, 몽디입니다 :) 아파트 올수리 이후의 모습을 기록해 보고자 공간별 집들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번 현관&거실 인테리어에 이어서 안방을 소개해 볼게요. (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확인할 수 있어요.) 아파트 올수리 이후 우리집 기록 - 1.현관&거실 인테리어 / 신혼집 인테리어, 온라인 집들이 이사 후 6개월, 30평대 아파트 신혼집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집에서 맨날 바쁜 애, 몽디입니다 :) 올해 초 ... blog.naver.com #온라인집들이 #신혼집인테리어 #신혼집온라인집들이 #룸투어 #30평대아파트인테리어 #아파트리모델링 # 02. 안방(침실) / 베란다 인테리어 거실에 비해서는 비교적 내추럴한 분위기의 안방이에요. 침실에서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에 좀 더 따뜻한 느낌으로 꾸며주고 있습니다. 침대와 수납장 외에는 특별히 다른 것을 두지 않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침대에 누워 바라보는 벽은 아무것도 두지 않고 빔을 쏴서 영화나 넷플릭스를 보기 때문에 아주 심플한 공간이에요! before 이전의 모습은 양면의 벽지가 달랐어요. 그리고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함께 빠지는 구조에 베란다도 있는 공간이라 면적에 비해 아주 크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포인트는...
이사 후 6개월, 30평대 아파트 신혼집 인테리어 아파트 리모델링 이후 담아보는 나의 두 번째 신혼집 안녕하세요. 집에서 맨날 바쁜 애, 몽디입니다 :) 올해 초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한 달가량의 공사와 이사. 그리고 어느덧 반년이 넘었네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는 집 사진을 많이 올렸었는데 블로그에는 따로 올리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이전에 올렸던 리모델링 과정 글들을 보신 분들이 종종 요청도 해주셔서 오늘부터 공간별로 기록해보려고 해요🤍 #온라인집들이 #신혼집인테리어 #신혼집온라인집들이 #룸투어 #30평대아파트인테리어 #아파트리모델링 # 01. 거실/현관(중문) 인테리어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집의 포인트예요. 집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곳에 특색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아치문을 넣었고, 화이트로 둘까 하다가 가벼워 보이지 않도록 문틀 내부를 나뭇결이 느껴지는 시트지로 작업을 했어요. 이 공간 덕분인지 아파트가 아닌 것 같다는 소리도 제법 들었었는데 정말 그렇게 느껴지나요 :) before before 원래 이 공간은 일반적인 문과 아트월, 심지어 단차가 있는 아트월이 있던 곳이었어요. 아트월도 나무로 된 가벽과 대리석으로 되어있어서 대환장 파티^_^ㅋㅋㅋㅋㅋ 제가 원하는 화이트 인테리어에는 적합하지 않아 모두 철거를 진행했습니다. 게다가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벽이 보이고, 양옆으로 공간이 나누어진 구...
2020년의 모습들을 담은 신혼집 인테리어 올해의 나의 집을 기록하는 온라인 집들이 안녕하세요. 집에서 맨날 바쁜 애, 몽디입니다:) 내일이면 12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한 해 동안 저는 집을 정말 열심히 꾸몄고 그렇기에 올해를 마무리하며 저희 집의 공간별 인테리어를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공간은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실이에요. 거실 ; Living room 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왼쪽을 바라보면 계단과 드레스룸 사이로 거실이 반겨줍니다. 요즘처럼 빛이 깊어진 계절에는 시간을 잘 맞춘다면 심쿵하는 햇살을 만날 수 있어요 :) 소파 뒤로는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창이라 공간을 띄워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그냥 하얀 벽이었다면 조금 심심했을 것 같은데 바깥 모습이 보여서 그런지 공간감이 더 있는 편입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지만 알록달록한 소품을 좋아해요. 해가 너무 강할 때는 블라인드를 모두 내려두어요. 화이트 우드 블라인드를 사용 중인데 올리고 내리는 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확실히 블라인드가 주는 분위기가 있어요. 햇살이 들어올 때 그림자도 정말 예쁘게 떨어지고, 모던한 거실 인테리어를 더 완성시켜주는 느낌입니다. 소파는 신혼집의 로망처럼 패브릭으로 하고 싶었지만.. 관리도 힘들 것 같고 모양이 무너지는 것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오래 쓰자!라는 생각으로 가죽 소파를 구매했어요. 리클라이너가 가능한 코너형 소파인데 6인용 ...
2020년 가장 최근 모습만 담은 신혼집 인테리어 올해의 나의 집을 기록하는 온라인 집들이 안녕하세요. 집에서 맨날 바쁜 애, 몽디입니다:) 2020년도 3일이 채 안 남았어요. 점점 시간이 빠르게 지나는 것 같아요. 유독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올해인 만큼 더 열심히 꾸몄던 해였는데 그렇기에 올해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가장 최근의 인테리어 모습들만 모아서 공간별로 소개해볼게요. 첫번째 시작은 주방 인테리어! 주방 ; Kitchen 보통은 거실부터 먼저 소개하지만 저희 집의 특색이 가장 잘 보이는 뷰가 주방 쪽이라 먼저 소개해볼게요. 계단 옆 식탁부터 시작하는 저희 집 주방입니다. 사실 집의 크기에 비해 주방은 크지 않아요. 그래서 정말 사진에 보이는 게 다..^^ 안쪽으로 냉장고를 넣어서 그나마 넓게 사용 중입니다. 최근 겨울을 맞이해서 식탁 아래에 네이비색 헤링본 러그를 깔아주었어요. 의자에도 귀여운 양말을 신겨주었더니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 속에서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줬습니다 :) 러그는 식탁이 사각형이라 원형으로 깔았어요. 폭은 식탁이 쏙- 들어오도록! 직조 러그라서 청소기로 그냥 쓱 밀면 돼서 너무 편한 것 같아요 ㅎㅎ 식탁 의자는 두닷에서 구매했던 보우체어인데 원래부터 식탁이랑 세트였던 것처럼 잘 어울립니다. 부엌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러그 깔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대략 구조가 가늠이 되죠? 아무래도 크기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