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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항생제 감수성검사 후기 f. 강아지방광염 증상 최근의 몽이는 강아지방광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요 6-7월부터 지금까지 치료를 하고 있는데, 만성적인 강아지방광염이 있고, 중성화를 하지 않은 강아지여서 전립선 비대증도 있어서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어요 사람이나 강아지나 모두 잘 먹고 배변을 잘 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중요하기도 하고 계속적인 치료의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해요 강아지방광염은 말 그대로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걸 말하는데요 외부적인 세균감염일 수도 있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견일수록 빈번하게 나타나곤 해요 보통의 강아지방광염증상은 빈뇨가 발생하거나 혈뇨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몽이의 경우에는 혈뇨가 보여서 처음 치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강아지방광염 초음파를 햇을 때의 사진인데요 정상적인 강아지방광벽은 매끈한 모양이지만, 몽이는 심한 강아지방광염이 있어서 울퉁불퉁해서 마치 도깨비방망이의 모양처럼 나타났었는데요 게다가 방광벽도 많이 두꺼워 져 있어서 일단은 1주일치의 약을 처방받아서 차도를 보았었어요 강아지방광염 치료에는 보통 항생제를 처방하게 되는데요 몽이는 1주일 후에도 크게 차도가 없어서 그 후에는 2주일에 한번씩 병원에서 경과를 보았어요 그렇게 꼬박 한달을 먹은 후에 강아지방광염 확인을 위해서 초음파를 보았는데, 예전보다는 방광벽이 울퉁불퉁한건 나아졌지만 만성적이고 전립선비대증 등 다른 요인들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