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수트
382024.06.28
인플루언서 
몽자킴
4,830패션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27
자라와 미쏘 데님점프수트 비교 후기

안녕하세요. 몽자킴입니다. 지난주 자라에 이어 이번주는 미쏘 매장에 다녀왔어요. 자라와 미쏘는 지금 한창 세일중이더라구요. 자라와 미쏘 모두 제가 직접 매장에서 옷을 입어보고 왔는데요, 그 중에서 비슷한 디자인의 몇 가지 옷이 있어서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비교해볼 옷은 데님 점프수트예요. 먼저 자라 Z1975 데님 미니 점프수트 59,900원 1879 039 셔츠카라에 넉넉한 소매 통과 소매기장 디자인으로 소매 롤업 연출이 스타일리쉬하고 예쁘더라구요. 자라 데님팬츠가 보통 소재가 탄탄하고 어떻게 보면 뻣뻣하게 느껴지는데 그 데님팬츠의 소재감이에요. 힘이 있다 또는 어떻게 보면 딱딱하다고도 느낄 수 있어요. 점프수트의 특성상 버튼을 풀고 화장실 가야하는데 급하면 난감한 일이 생길수도 있을듯!😂 제가 입고있는걸 라이트블루 컬러입니다. 컬러가 여름에 입기 좋은 시원해보이는 컬러예요. 허리밴딩이 있어서 허리를 잡아주어 붕 뜨지 않는 핏감이에요. 마치 데님셔츠와 데님 숏팬츠를 함께 입은듯한 청청패션인데 촌스러워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패셔너블하고 쿨해보입니다. 이너로 화이트탑 입고 상의 버튼을 풀고 연출해도 예쁠 것 같아요.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기장감의 자라 데님 점프수트. 양쪽에 포켓 디테일. 소재가 단단해서 버튼 채우고 풀 때 많이 힘들어서 손이 자주 가기 힘들것도 같아요. 하지만 아웃핏이 예뻐서 자라세일에 픽하고 싶어요. 컬러는...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