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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모이에용 오늘은 뭔가 추억에 잠기며.. 리뷰를 써보아요ㅋㅋ 제 첫 명품지갑은 바로 프라다 카드지갑인데요 남친이 생일선물로 사주었답니다! 그 당시 깜짝 선물로 짠~하고 주는데 엄청 놀랐자나요- ㅎㅎㅎ 완전 풋풋할 때네요... 오빠 보고 있지?^.^; 근데 이 프라다 카드지갑 핑크 색상이 오프라인 매장에는 거의 없었는데, 대체 어떻게 구한 거냐고 하니까~ 인터넷에서 구매했다고 하길래 가짜면 어떻게 하려구 그래!라며 구박을 했었다죠 근데 다행히 머스트잇이라 정품 200% 책임보상제 덕분에 전혀 그럴 일이 없었다는 고 :) 이전에도 루이비통 제품 하나를 매장에서 몇 달 동안 찾다가 못 찾은 적이 있었는데 머스트잇에서는 바로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명품쇼핑몰 머스트잇을 제일 먼저 찾고 있어요^^..! 시간도 아끼고 제 체력도 아낄 수 있으니깐요 ㅋㅋㅋ 여튼 제가 가지고 있는 프라다 카드지갑은 모양 때문인지 아코디언 카드지갑으로도 불리더라구요 ㅋㅋ 핑크색은 솜사탕 같이 귀염뽀짝한 상큼한 색상으로 잘 나왔다죠 ㅎㅎㅎㅎ 나이를 먹어서도 핑크에 대한 열망은 왜 식질 않는지..허허 사피아노 재질이라 조금 오래 막 굴리고 다녔는데도... 생각보다 때는 많이 타지 않았어요 ㅋㅋ 1년은 거뜬히 넘은 거고.. 따로 뭐 관리라고 해준 것도 없는데 쪼오끔 꼬질하긴 하다만 막 뜯어지거나 헤진 느낌은 없죠? 역시 제품 값을 하는지 내구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