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월부터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듯한 무더운 더위를 몸소 체감하고 있어요. 오늘 소개드리는 브랜드는 이미 모르는 분들이 없을정도로 여름에 반바지 삼대장이라 불리며 그만큼 인지도가 상당한 편인데요! 바로 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 입니다. 남성 기준으로 반바지 사이즈와 2년간 착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에 대해 상세하게 리뷰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 저는 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 반바지를 블랙, 퍼플, 민트 컬러 총 3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손이 많이가는건 역시 퍼플 색상이 여름에 흰티를 많이 입어서 그런가 손이 자주가게 되더군요. 우선 장점부터 설명드리면 단순 명료하게 굉장히 얇고 시원합니다. 그리고 여름에 바다나 계곡에 놀러갈떄 굳이 수영복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될만큼 2~3시간 정도면 건조되더라구요. 두번째 장점은 단점으로 적용될 수 있는데 5인치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기장감이라 은근이 아닌 꽤나 다리가 길어보여요. 키가 작아서 컴플렉스인데 어느정도 보완이 되는듯 합니다. 하지만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때 앉아있으면 허벅지가 훤히 다 보여서 살짝 민망한점을 감수해야 해요. 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 디테일 사실 patagonia 라벨 감성값이라 처음에 생각했지만 무더운 여름에 기능적인 퍼포먼스가 상당한 편이에요. 소재는 폐그물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나일론 파유 100% 소재입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텍스처도 거부감없이 부드러운...
25안녕하세요, HYO도 입니다. 여름에 남자 반바지 브랜드는 참 많지만 제 기준에서 1티어는 역시 파타고니아 배기스 인데요! 저는 약 3년전에 구매했는데 현재는 가격이 많이 올라서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여 지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파타고니아 반바지 5인치 퍼플, 블랙 2가지 컬러에 대한 디테일, 사이즈, 코디 정보까지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와 7인치 둘중 고민하다가 7인치는 뭔가 무릎에 걸치는 실루엣이 답답해 보이고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링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여름에 무릎 위까지 오는 5인치가 박스티나 루즈한 코디에 더욱 시원해 보일 것 같았어요. 하지만 지하철에 앉아있을때 다소 짧아지는 기장감 때문에 허벅지가 훤히 보여서 살짝 민망한 것 빼고는 없는 것 같아요! 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 소재 100% 리사이클 원단 입니다. 선호도에 따라서 굳이 속옷을 입지 않아도 안에 그물망으로 되어있는 메쉬 소재로 된 속바지가 결합되어 있어서 물놀이나 캠핑, 외부 활동하기 좋은 반바지에요. 사이즈 선택은? 파타고니아 반바지 퍼플과 블랙 색상 둘다 5인치 사이즈도 동일하게 S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173cm 67kg 제 신체 스펙인데 허리가 생각보다 얇은 편이라 29~30인치의 바지를 주로 착용하는 편이에요. XS 사이즈를 입어봤을땐 허리 고무줄 밴딩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는데 허벅지 통이 슬림해서 한단계 업한 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