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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O도 입니다. 올해 여름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와서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여름에 많은 티셔츠 브랜드가 있지만 스트릿 패션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스투시 반팔 티셔츠를 약 7장 이상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월드투어 그래픽을 제일 애착하면서 오랫동안 착용했어요. 디테일 소개는 생략하고, 사이즈 종결과 3년이 지난 후 프린팅 퀄리티 그리고 장점과 단점, 코디한 스타일링까지 소개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 사실 스투시 반팔 티셔츠 퀄리티의 찬반 논란이 많기도 하는데요. Yes or No 답변을 드리면, 세탁을 하고나면 넥라인이 늘어난다. (No) 월드투어 그래픽이 지워지고 흐릿해진다. (Yes) 수축이 심한 편인가? (No) 이 3가지가 개인 편차가 심하지만 제가 3년간 동일한 스투시 티셔츠 7장을 입어보고 최종내린 결론입니다. 사실 예전만큼 자주 입고다니지는 않아요. 스타일이 쉽게 바뀌기도 하고, stussy를 소비하는 분들이 많아지기도 하면서 가장 기본 베이직 라인부터 월드투어가 인기가 제일 많은 편인데 번화가에 나가면 꼭 한두명쯤 마주치게 되니 저처럼 마주치고 유행에 민감한 분들에겐 2~3장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3년 착용 후 프린팅 상태 저는 특히 여름 티셔츠는 한번 입고나면 찝찝해서 바로 세탁하는 편인데요. 스투시 월드투어 반팔을 포함해서 다른 티셔츠들도 프린팅 퀄리티는 대부분 비슷한 수준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