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투썸플레이스 케익 복숭아케이크 가격 실물 크기 안녕하세요 모노라이프입니다:) 얼마 전 저의 생일이었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투썸 복숭아케이크를 사왔더라고요. 이건 쉽게 살수 없는 케이크라며 뿌듯해하는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ㅋㅋ (차마 무슨 소리야 미리 예약하면 살 수 있는거 다 알아라고 말하지 못했어요) 참고로 투썸 케익은 '투썸하트'앱에서 하루 전날까지 예약 가능해요! 제가 알기로는 투썸 복숭아케이크는 여름 시즌 신메뉴로 나온 홀케이크라서 이제 거의 끝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예약이 가능한지 예약해서 사왔더라고요 ㅎㅎ 투썸플레이스 홀 케익 크기는 보통 1호 사이즈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지름 15.5cm / 높이 12cm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여기에 토핑에 따라 높이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복숭아케이크 38,000원 1,570kcal 언제까지 나올지 모르겠지만 11월 초에 예약목록 찾아보니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일단 케이크 박스도 핑크핑크한 게 예뻤는데 위에 수북하게 올라간 복숭아가 정말 푸짐하고 꽃 모양 같은 비주얼이라 예쁘더라고요. 금박지 같은 건 왜 올라가 있는거지.. 로즈마리잎으로 색감 포인트를 준 케익이에요. 큰 기대없이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이틀 동안 네명이서 가족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복숭아가 약간 바로 껍질을 벗긴 생과일 복숭아 느낌은 아니고 약간 캔복숭아 그런 느낌이랄...
20투썸플레이스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 케이크 메뉴 안녕하세요 모노라이프입니다:) 남편과 결혼기념일 아니고 만난지 15주년 기념으로 소소하게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로 기념을 해보았답니다!! 예약한 거 아니고 아이들 하원시키면서 급 들어가게 되었어요. 집 근처에 그나마 케이크 살만한 곳이 투썸밖에 없거든요.. 평일이기도 했고 케이크가 엄청 잘나가는 동네는 아닌건지 오후에 갔는데도 케이크 메뉴가 다양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골랐어요. 요즘은 홀케이크 메뉴 보니깐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이 맛있어보였고요. 클래식 가토 쇼콜라, 더블랙 그뤼에르치즈,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스트로베리 뉴욕치즈, 마이투썸하트 있었어요. 인기 있는 딸기초코케이크였나 그건 없었어요. 조각케이크는 떠먹는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스트로베이 초콜릿생크림, 떠먹는 아이스박스 3가지 메뉴 있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고 그 위에 퀸즈 캐롯, 뉴욕치즈, 레드벨벳, 딸기생크림 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뭘 먹을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빵을 좋아하지만 케이크는 그냥저냥이라 홀케이크는 너무 과한 거 같고 그나마 투썸 케이크 중에서는 아이스박스가 제 입맛에 맞는 거 같았는데요. 아이들이 막무가내로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을 사야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골랐어요^^ 엄마아빠 기념일이거든??? 요즘 케이크 가격이 정말 살벌해요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은 다른 조각케이크랑 크게 양이...
21얼마 전 저의 생일이라서 남편이 투썸플레이스 홀케이크를 사왔더라고요. 딸기생크림 케이크 먹고 싶다고 말했는데 급하게 사오다 보니 남아 있는 베리초콜릿생크림을 사왔네요^^ 8년차되니깐 이제 케이크 주문도 미리 안 해놓고 그러네요? 초코케이크는 정말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성의를 생각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즘에는 과일 올라간 케이크가 맛있어보여서 그나마 베리초콜릿생크림이 풍성하니 많이 올라가 있더라고요. 처음에 남편이 체리가 올라간 케이크인 거 같다고 하길래 투썸플레이스 홀케이크 중에서 체리가 올라간 게 있었나 싶었는데 집에와서 보니깐 체리가 아니라 거봉이더라고요. 이인간이 진짜!!! 케이크에는 큰 기대를 안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로.. 무엇보다 저희 아이들이 케이크 촛불 부는 거 너무 좋아하니 그 모습 보는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투썸 케이크에는 토퍼막대가 하나 꽂혀 있는데 투썸 로고가 있네요. 이왕 꽂아 주는 거 다른 멘트로 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기도요 ㅎㅎ 빨간 구슬이 올라간 거 같은 베리초콜릿생크림 케이크는 비주얼이 정말 예쁘긴 하더라고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케이크입니다. 가격은 홀케이크 기준 37,000원이에요. 그야말로 베리믹스가 올라간 건데 크게 보이는 건 거봉이고 중간중간 블루베리도 있고 산딸기도 있는 거 같아요. 올라가는 과일은 매장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체리였어도 아주 예...
19투썸플레이스 다쿠아즈 케이크 메뉴&가격 얼마 전에 남편과 만난지 13주년이었어요! 결혼했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싶겠지만 저는 그 추억을 생각하며 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기념일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특별하게 뭘 하는 건 아니고요. 남편이 저한테 욕먹을까봐 퇴근 길에 투썸플레이스 케익을 사왔네요! 센스 있게 숫자초도 함께 사왔어요~ 근데 왜 많은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중에서 초코 케이크를 사왔니?ㅋㅋㅋㅋㅋ 이것도 저한테 욕먹을까봐 고르고 고른 케이크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초코케이크보다는 다쿠아즈 케이크라 맛있게 먹을 거 같다고 하네요. 투썸 케익은 진짜 맛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건 진짜 별로 였어요..비추 전 이게 신메뉴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깐 겨울 신메뉴로 나왔던거더라고요. 근데 왜 아직도 있는거징?! 가격은 38,000원인가 그랬던 거 같아요. 요즘 케이크 가격 후덜덜이죠 속으로 케이크 센스 참 별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둥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했었나 케이크를 보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좋았어요 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매일매일 생일파티 해주고 싶네요. 엄마아빠 기념일인데 더 좋아하는 둥이들~ 이제 좀 커서 생일파티 해줄맛 나네요 본인이 초 불겠다고 얼굴도 내밀어요 초 불기 무섭게 손이 딸기쪽으로 가더라고요. 둥이들이 뭘 먹을 줄 아네요 ㅋㅋㅋㅋ 두 개밖에 없는 딸기를 먼저 가져가버리네요 원래...
19진짜로 오랜만에 방문하는 투썸플레이스! 집근처에 매장이 없어서 케이크 사러 갈때나 찾아서 갔는데, 이번에 이사하고 산책하다가 집근처에 딱 있더라고요. 오랜만에 커피도 마시고 케이크 구경도 하고 왔죠~ 사실 투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커피가 아니라 케이크인 거 같아요. 진짜 웬만한 빵집보다 케이크가 맛있잖아요. 그래서 기념일에는 항상 여기서 케이크를 샀던 기억이 나요. 커피는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이번에 20주년을 맞이해서 신상메뉴가 나왔더라고요. 봄시즌에 맞게 보기만 해도 상큼한 느낌의 디저트들이 있었어요. 이번 봄 신메뉴는 블라썸 그릭요거트 무스, 블루밍 요거트 피치 프라페, 떠먹는 파인코코 요거트 생크림 이렇게 나왔네요. 그릭요거트가 핫해서 그런지 기본 베이스가 요거트인 디저트에요.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메뉴 정말 많죠? 미리 예약도 가능하니깐, 원하는 케이크가 있다면 미리 전화 주문해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전 이중에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랑 레드벨벳,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퀸즈 캐롯 먹어봤던 기억이 나요. 집들이나 손님이 많이 초대할 때는 파티팩 케이크도 나쁘지 않아요. 근데 이건 미리 주문하는 거 필수! 파티팩은 이렇게 6등분 되어 있는 케이크를 한통을 다 받을 수 있는 건데요. 뭐 저는 가격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스박스랑 티라미수 둘다 케이크 너무 맛있어서 저는 파티팩도 추천!...
19오랜만에 먹게 된 투썸플레이스 케익과 커피! 원래 집 근처에 있었는데 없어져서 한 동안 잊고 지냈다가 친구가 선물로 기프티콘을 보내줘서 케익이랑 커피 맛보았어요~ 원래 홀케이크 기프티콘 받았는데, 그 메뉴가 없으면 금액권처럼 사용이 가능해서 이것저것 골고루 포장했답니다. 조각 케익 포장이 깔끔하게 되니깐 좋더라고요. 그냥 종이박스에 있으면 움직이면서 케익이 망가지는데 투명 케이스 뚜껑까지 있으니 포장해와도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니깐 좋네요. 첫 번째 투썸 케익은 아이스박스! 이름이 왜 아이스박스일까 싶은데요 ㅋㅋㅋㅋ 생크림이 새하얀 눈처럼 올라가서 그런가봐요. 남편이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핏블리님이 케익 중에서 이게 제일 맛있다고 해서 남편이 먹어보고 싶었다고 해요 ㅎㅎ 기본 생크림 케익인데 쿠키앤쿠크가 위에 올라가 있고, 사이드에도 쿠키 가루와 초코 시트가 골고루 섞여 있는 케익이에요. 너무 달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달지 않고 은근 맛있더라고요. 적당히 단 맛에 쿠키까지 씹히니깐 더 맛있어요. 위에 쿠키가 통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뭔가 밋밋했을 거 같은데 쿠키 식감까지 같이 느끼면서 먹을 수 있으니 맛있더라고요. 이래서 인기 있는 케익이구나 싶었어요! 올라간 생크림이 흘러내리는 생크림은 아니고, 약간 꾸덕한 생크림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눈이 쌓여 있는 걸 먹는 듯한 느낌 ㅋㅋㅋㅋ 초코 시트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많이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