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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타이베이맛집 #시먼딩한국인맛집 진천미 인플루언서 @문별 이번에 대만은 먹방 위주로 투어하고 왔어요. 로컬식당은 거의 방문하지 않다가 한국인들, 대만인들 모두가 즐겨찾는 가정식 대만 타이베이 맛집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우수해서 소개해요. 다녀온 곳은 시먼딩에 위치한 진천미에요. 시먼역에서 걸어서 6분이면 도착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구글지도를 켜고 찾아갔답니다! 진천미는 웨이팅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본점은 물론이고 별관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인데,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2시에서 5시까지라서 저희는 오후 1시에 도착을 했답니다. 대만 타이베이 맛집은 캐리어를 끌고 오신 분들도 많아서 입구쪽에서 짐보관을 해주시는 모습이 보였어요. 관광객,한국인 비율은 거의 3:7이더라고요. 저희는 이날 진천미 본점에서 식사를 했고, 점심피크시간이 지난데다가 비가 내려서 크게 웨이팅없이 실내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내부에는 지하도 있어서 규모가 생각보다 컸어요. 둥그런 테이블이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는데, 단체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대만은 합석해서 같이 식사하는 문화가 있어서 2인씩 한 공간에서 앉아서 드시는모습도 보였답니다. 안내해주시는 곳으로 자리부터 잡았어요. 시먼딩 한국인 맛집이라 그런지 저희 양쪽 자리는 모두 한국사람 ㅎㅎ 대만 타이베이 맛집 진천미 메뉴판 -메뉴- 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