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또입니다.
기온별 옷차림
이제 10월이 되면서 가을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사울 날씨가 10도~24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날씨 온도별옷차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되는 시기인듯 하더라고요.
이럴 때 미리 다양한 기온대에 맞는 스타일링을 알아두면 외출할 때 더욱 쉽게 대처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10도 옷차림 부터 #24도 옷차림 까지, 각 온도대별에 어떤 옷을 준비해야 하는지 A-Z로 비교 정리해 보았으니, 환절기에도 알맞은 날씨 기온별옷차림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거예요.
살짝 더운 날씨 (20℃~24℃)
가벼운 의상으로도 충분한 날씨로 기온별 옷차림 24도는 여름처럼 반팔을 입을수 있는 기온이에요.
20도 옷차림은 얇은 셔츠나 블라우스 같은 상의와 두께감이 가벼운 하의를 입으면 좋은데, 바람이 강한 날이라면 가벼운 외투를 더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낮 동안 기온이 올라가면서 더위를 느낄 수 있으니, 겉옷을 쉽게 벗을 수 있는 스타일링이 편리합니다.
반면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내려가 컨디션이 나쁘거나 체감온도가 낮아지면 체온 조절이 필요하니, 겉옷을 챙기는 것을 추천해요.
무겁지 않은 신발과 발목이 드러나는 신발을 선택하여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해 보세요.
선선한 날씨 (13℃~19℃)
18도, 19도 옷차림은 슬슬 선선함이 느껴지는 간절기 시기로, 낮에는 가벼운 긴발 상의,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17도, 16도 옷차림은 가벼운 가디건이나 니트 같은 아이템을 활용해 체온을 조절해야 해요.
15도, 14도, 13도 옷차림은 체감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살짝 추운데? 정도를 느낄수 있어서 후드티, 맨투맨에 트렌치코트나 얇은 재킷 등 아우터를 더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하의는 무겁지 않은 면바지나 청바지처럼 두께감이 적당한 옷이 어울리며, 신발은 스니커즈나 로퍼 등을 선택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챙겨보세요.
쌀쌀한 날씨 (10℃~12℃)
12도, 11도, 10도 옷차림은 쌀쌀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따뜻한 겉옷이 필수입니다.
가벼운 패딩이나 두꺼운 재킷을 입고, 안에는 보온성이 좋은 니트나 스웨터를 선택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스타킹, 바지나 치마는 두께감 있는 소재를 선택하고, 발목이 드러나지 않도록 신발은 따뜻한 것으로 골라주세요.
외출 시에는 목도리나 비니 등을 착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추위가 강하게 느껴지는 날에는 두꺼운 외투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추운 날씨 (0~9도)
0도에서 9도의 기온은 본격적인 겨울을 연상시키는 날씨입니다.
9도 옷차림, 8도 옷차림, 7도 옷차림, 6도 옷차림 부터는 체온 유지를 위해 보온성이 높은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에 히트텍이나 기모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두꺼운 외투나 패딩을 걸쳐 보온성을 강화하세요.
5도 옷차림, 4도 옷차림, 3도 옷차림, 2도 옷차림, 1도 옷차림 정고부터는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레가, 장갑, 귀마개 등 방한용 아이템도 함께 착용해 얼굴, 목, 귀 등의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의는 기모 청바지나 두꺼운 바지를 선택하고, 기모 레깅스를 함께 입어 하체 보온에도 신경 써주세요.
영하 기온별 옷차림 0도는 부츠나 두꺼운 양말을 신어 발끝까지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0도에서 24도까지의 기온별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가 잦은 가을과 겨울철에는 체온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각 온도에 맞는 스타일을 미리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한 내용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적합한 옷차림을 고민에 맞게 옷장 정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날씨별 옷차림 참고하여, 실내외 온도에 맞는 스타일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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