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올해 축구 협회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였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감독 선임이지만, 대한민국의 축구팬으로서 좋은 결과와 과정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인데요. 갈 길이 멀다…'라볼피아나 전술' 함정에 빠진 홍명보호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전술 운용의 한 형태인 '라볼피아나'는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배경 중 하나다.변형 스리백(back three 3인 수비)으로도 불리는 라볼피아나(La salida Lavolpiana)는 쉽게 말하면 포백(back four 4인 수비) 앞에 위치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순간적으로 센터백 사이로.. www.newsis.com 지난 팔레스타인과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마치면서 홍명보 감독의 전술인 '라볼피아나' 전술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라볼피아나'가 무엇인지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라볼피아나(Lavolpiana)의 뜻 [축구용어] 볼란치 원볼란치 투볼란치 볼란치 뜻 역할 움직임 전술 변화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축구 선수의 역할에 따른 포지션 ... blog.naver.com [축구용어] 메짤라 뜻 역할 총정리 대표 선수 적용 전술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축구동호회에서 경기할 때 아무리 아마추어 경기이지만 경기 외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이 바로 심판, 주심입니다. 서로 다른 동호회들 간에 경기를 진행하다 보면 경기가 격해지기도 하고 애매한 부분들에 대해서 결정을 해줘야 하는 심판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인데요. 간혹, 주심을 볼 줄 모르는 축구동호인 분들이 계셔서 당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만 해줘도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서 주심 잘 본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필수 항목들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축구동호회 주심볼 때 반드시 필요한 것 ① 공을 함께 따라다녀라 간혹 조기축구회에서 주심을 볼 때 한곳에 위치해서 주심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심의 판단은 경기에 큰 영향력이 있고 그러한 판단을 선수들이 신뢰하기 위해선 주심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항상 공과 너무 가깝지도(=경기에 방해) 너무 멀지도(=판단 정확성) 않게 5~10m 거리에서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② 판단의 목적을 5초라도 보여줘라 주심이 경기 중에 내리는 판단은 대부분 경기 중단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대단히 다양한데 핸드볼, 푸싱 파울, 오프사이드 등등 많은 상황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경기를 중단해야 할 때 심판이 호각소리와 함께 중단시킨 이유를 보여준다면 선수들은 심판을 보고 상...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축구 경기를 보다 보면 해설 위원들이 사용하는 용어들이 헷갈리는 경우 없으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헷갈리는 축구 용어와 규칙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골포스트 vs 크로스바 골대를 바라보았을 때 가로로 놓인 골대를 크로스 바(우측 사진 흰색), 세로로 놓인 골대를 골포스트(우측 사진 파란색), 라고 부릅니다. 사실 이 명칭은 경기를 진행하거나, 심판이 판단을 내릴 때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보통 공격수가 상대 골대로 슈팅을 하는 상황에서 ① 공격수 위치에서 멀리 있는 구역으로 슈팅을 시도하면 '파-포스트(far-post)를 노렸다' ② 공격수 위치에서 가까이 있는 구역으로 슈팅을 시도하면 '니어-포스트(near-post)를 노렸다' 라고 부르며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축구 경기를 보실 때 이해가 빠르시겠죠? :) 터치라인(=사이드라인) vs 골라인 축구장은 직사각형의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좌우에 골대를 놓고 바라봤을 때, 가로로 긴 라인이 터치라인(=사이드라인), 세로로 짧은 라인이 골라인입니다. 공이 터치라인을 통과하는 경우, 공이 터치라인을 지나가기 직전에 공을 만진 팀의 상대팀이 스로인으로 공을 경기장안에 투입시키며 경기를 재개합니다. 공이 골라인을 통과하는 경우 골대안으로 지나갔으면 득점으로 인정되며, 골대를 통과하지 않고 골라인을 지나면 마지막으로 공을 터치한 쪽이 ...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제 주위에 있는 축구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축구 규칙 중에 하나가 바로 오프사이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프사이드 규칙을 완벽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만들어진 규칙인가? 이유를 알고 나면 규칙의 이해가 좀 더 쉬울 것 같아 왜 만들어졌는지 짧게 설명드리려고 하는데요. 축구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오프사이드라는 규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위 이미지와 유사하게 축구 전술 중 극단적인 전술로 상대 수비수 위치와 상관없이 상대 골대 앞에 우리 팀 공격수를 5명~7명까지 세워두고 공을 뻥뻥 차주는 전술을 구사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축구 경기 자체가 단순해지고, 재미가 없어지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고, 사업성이 떨어지게 되겠죠? 그래서 만들어진 규칙이 바로 오프사이드 규칙입니다. 누가 오프사이드의 주인공인가 오프사이드 규칙은 공격하는 팀에게만 적용되는 규칙입니다. 공격하는 팀에서 2명이 오프사이드의 주인공인데, 1명은 공을 차는 사람이며 남은 1명은 그 공에 관여하는 사람으로 경기 중인 모든 사람의 플레이에 영향을 준 사람입니다. 위 이미지는 공과 접촉하지 않았지만 골키퍼의 시야 방해로 플레이에 관여했다는 판단으로 오프사이드 선언된 장면입니다. 때문에 '관여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직접적으로 공에 접촉하지 않아도 오프사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축구 경기와 축구 대회를 할 때 꼭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축구 규칙 1탄] 축구경기 필수 요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제가 축구 관련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벌써 1년이 훌쩍... blog.naver.com 오늘은 그 반대로 축구 경기를 할 때 꼭 필요하지 않은 사항들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1명이 아니어도 된다. 축구 경기는 반드시 11명이서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하셨나요? 아닙니다. 축구 경기는 한 팀이 최대 11명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10명, 9명으로 구성하여도 상관없습니다. 단, 11명보다 적은 상태에서 경기가 시작된 경우 출천 선수 및 후보 선수들이 경기 도중 경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체 아닙니다, 단순 투입) 축구 경기에 최대 인원이 11명이라면 최소 인원도 있겠죠? 축구에서 최소 인원은 7명입니다. 6명인 경우 경기를 시작하거나 계속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농구 5반칙 퇴장처럼 축구 5퇴장 경기몰수 라고 생각하면 쉽겠네요 :) (그래도 너무 힘든 경기겠죠?ㅠ) 골키퍼가 없어도 된다. 또한 11명의 팀을 구성할 때 골키퍼가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11명의 팀원 중 1명의 골키퍼를 지정할 수 있다는 조건부 규정인 것이지 반드시 골키...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제가 축구 관련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대부분은 축구를 좋아하고 관심 있으신 분들일 텐데요. 저 역시도 그렇지만, 가끔은 축구 규칙을 잘 모르고 축구를 할 때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축구 규정에 대하여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오늘은 1탄으로 축구 경기를 할 때 꼭 갖추고 있어야 하며 축구 대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축구 정신 대한축구협회의 축구 경기 규칙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경기 규칙이 모든 상황을 다를 수는 없으므로 경기 규칙상 직접적인 규정이 없는 경우 심판이 축구의 '정신'에 입각하여 판정하기를 기대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축구의 '정신'이란 공정함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다른 선수와 심판에 대한 존중 및 안전, 안위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COVID-19 확산 시에는 교체 인원을 3명에서 5명으로 늘렸으며 뇌진탕 증세를 보이는 선수의 교체는 교체 인원에 포함시키지 않는 등 그 정신을 따르고 있습니다. 축구 경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정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잔디는 반드시 녹색이어야 한다. 이 부분은 저도 잘 몰랐던 부분입니다. 축구 경기장의 표면은 천연잔디여야 하며, 대회 규정이 허용할 경우 인조잔디 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