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추천
3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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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놓쳤을 2차세계대전 배경 왓챠 전쟁 영화 추천 - 핵소 고지 외 3편

2차세계대전 배경 왓챠 전쟁 영화 추천 4편 영화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덩케르크>, <피아니스트> 등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 영화 중에는 유독 명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2차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이면서 현재까지도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사건이기 때문일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많은 2차세계대전 전쟁 영화 중에서 여러분이 아마도 놓쳤을 만한, 잘 알려지지 않은 제2차세계대전 배경 전쟁 영화 4편을 추천해 드릴게요. 본 작품들은 모두 왓챠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핵소 고지(Hacksaw Ridge) 장르: 드라마, 로맨스, 멜로, 시대극, 어드벤처, 전기, 전쟁 감독: 멜 깁슨 원작: 테리 베네딕트 - 논픽션 <The Conscientious Objector> 출연: 앤드류 가필드, 샘 워싱턴, 루크 브레시, 테리사 파머, 휴고 위빙, 레이첼 그리피스, 빈스 본 외 개봉일: 2017년 2월 22일 상영시간: 139분 (2시간 19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배급: 라이언스게이트 / 판씨네마 첫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영화 <브레이브 하트>, <아포칼립토>를 통해 생생한 전투씬과 거친 연출이 담긴 전쟁영화를 만들어 온 멜 깁슨 감독의 영화 <핵소 고지>입니다. 1945년, 태평양 전쟁 후반기에 벌어진 오키나와...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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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기념 6.25 전쟁 배경 한국 영화 추천 - 태극기 휘날리며 외 3편

현충일 기념 6.25 전쟁 배경 한국 영화 추천 4편 추천 내일은 제69회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에 대한민국의 수호와 발전에 기여한 열사들과 국토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죠. 특히 6월은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수많은 이들이 희생되고, 오늘날까지도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6.25 전쟁이 발발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충일을 맞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한반도의 비극,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한국 영화 4편을 추천해 드릴게요.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추천작들을 보며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형제에 빗댄 분단의 아픔 <태극기 휘날리며> Previous image Next image 장르: 전쟁, 드라마, 액션, 어드벤처, 시대극 감독: 강제규 출연: 장동건, 원빈, 이은주, 공형진 외 개봉일: 2004년 2월 5일 상영시간: 145분 (2시간 25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정보/사진 출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쇼박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작품은 <태극기 휘날리며>였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열심히 살아가던 진태(장동건)와 그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원빈)이 갑작스레 6.25 전쟁에 참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에요. <살인의 추억>,...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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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참상을 그린 왓챠 전쟁 영화 추천 - 진링의 13소녀 외 3편

전쟁의 참상을 그린 왓챠 전쟁 영화 추천 4편 엄청난 스케일과 임무 수행의 긴박감, 전장에서 꽃피우는 전우애까지, 우리가 전쟁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참 다양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전쟁이라는 재앙이 불러오는 폐해를 인식하고, 그 속에서 인간다움과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쟁의 참혹하고도 슬픈 참상을 잘 그려낸 왓챠 전쟁 영화 4편을 소개해 드릴게요. 진링의 13소녀(The Flowers of War) 장르: 전쟁, 역사 감독: 장이머우 출연: 크리스찬 베일, 니니 외 개봉일: 2013년 11월 13일 상영시간: 146분 (2시간 26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정보/사진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DKO Film 첫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장이머우 감독,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영화 <진링의 13소녀>입니다. 1937년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이 저지른 난징대학살을 배경으로, 어쩌다 전쟁에 휘말린 장의사 '존 밀러(크리스찬 베일)'가 일본군의 만행을 보다 못해 신부로 변장한 후, '유모(니니)'를 비롯한 매춘부 여성들과 함께 소녀들을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동안 난징 대학살을 다룬 작품은 여럿 있었지만, <진링의 13소녀>는 일본군과 패잔병이 아니라 외국인과 여성의 시점에서 사건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가장 ...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