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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간혹 두 가지 작업을 한꺼번에 하고 싶을 때가 생긴다. 예를 들면 유튜브를 보면서 쇼핑을 하거나, 카톡을 보내는 등과 같은 작업 말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작다 보니 이런 멀티태스킹이 쉽지 않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다면 상황은 다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델은 아이패드 미니지만, 7.9인치의 디스플레이가 멀티태스킹을 하는데 부족하지 않다. 만약 어떤 모델이라도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다면 멀티태스킹 즉, 화면분할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멀티태스킹을 위해서는 먼저 하단에 있는 독에 앱을 이동해야 한다. 바탕화면에서 앱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아이콘이 흔들리며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앱은 유튜브, 넷플릭스, 카카오톡 등이 되겠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으로 필요 없는 것은 바탕화면으로 옮겨 놓는 것을 추천한다. 모두 옮겼다면 이제 자신이 필요한 앱을 실행하면 된다.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살짝 올리면 독이 나오는데, 양쪽으로 나누어 보고 싶은 앱을 길게 눌러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가져오면 되겠다. 너무 길게 누르고 있으면 상세 메뉴가 나올 수 있으니 아이콘이 움찔하는 순간 옮기는 것을 추천한다.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오지 않을까? 이렇게 하면 총 3개까지 열어서 볼 수 있다. 두 개는 화면분할 상태이고 하나는 PiP 모드로 실행된다. PiP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