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겨울에 삽목한 장미가 잎과 새순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 기대 없이 12월에 장미를 정리하고 남은 가지를 잘라서 흙에 꽂아만 두었는데 대부분 뿌리를 내려 삽목에 성공한듯합니다. 장미 삽목 시기와 방법 장미 삽목 시기는 보통 봄과 가을에 하지만 추운 겨울에도 비닐만 씌워진 곳에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삽목한 가지에 뿌리가 내린것 같습니다. 한 뼘 정도 길의 장미 줄기를 잘라 살균제 소독 따위 없이 그대로 축축이 빗방울이나 이른 아침 지붕의 이슬이 모여 떨어지는 곳에 그냥 꽂아만 두기도 합니다. 12월 10일 겨울 노지에 심은 것과 비닐 온실 화분에 그냥 꽂아 두는 2가지 방법으로 삽목을 했는데요. 결과는 우선 화분의 장미에서 새잎과 새순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장미 번식 방법 장미의 번식방법은 삽목! 이렇게 농막 지붕에 빗방울이 떨어져 흙이 페이는 자리 모래처럼 사질토처럼 보이는곳에 삽목했고 일부는 화분에 굵은 모래와 흙을 반반 섞어 놓은 곳에 5센티 이상 꽂아 삽목합니다. 12월 16일 1월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게 1~2주에 한 번씩 충분히 물을 주었어요. 노지 장미가 새순이 나오는 시기! 가지치기를 했던 노지 장미에 빨간 새순이 나오는 시기 비닐하우스 속 장미화분에는 조금 더 따뜻했기에 12월 겨울 삽목했던 당시 모습 대비 새잎과 순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반면 노지에는 장미화분 처럼 크지는 않았고 절반...
24장마철에 삽목한 넝쿨장미가 뿌리가 내렸어요! 장미 줄기를 꺾어 자른 후 배수가 좋은 사질토와 상토를 혼합한 스티로폼 박스에 꼽아둔 기간 40일 확인해 보니 뿌리가 ^^ 물론 성공 확률은 낮았지만 만족! 아무렇게나 내 맘대로! 장미 번식 삽목 방법 장미 삽목에 필요한 재료 스티로폼 박스 사질토처럼 굵은 모레 상토와 살균제 준비한 스티로폼 박스에 모레 같은 흙을 넣고 일대일 비율로 상토를 넣고 섞어줍니다. 다음 삽목할 장미의 줄기가 필요 키를 키우는 넝쿨장미니까 키가 작은 줄기를 골라줘야 하는데요. 이 왼쪽의 넝쿨장미의 꽃은 핑크색 또는 살구색으로 보이고 덩굴장미 연한 핑크색 장미꽃 로즈데톨비악, 꽃잎이 많은 헤르초긴 크리스티아나 독일 화단장미 *7월 탄생화 지난 6월 초 유럽 장미로 꽃봉오리가 보이기 시작해 장미들을 관찰했습니다. 드디어 꽃을 보겠구나~! 장미... m.blog.naver.com 오른쪽의 덩굴장미는 흰색의 백장미 같지만 테두리 색깔만 약간 핑크빛이 돕니다. 장미 줄기 자르기와 소독 후 삽목 준비한 장미 줄기는 몇 마디 이런 거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15센티에서 20센티쯤 대충 잘라주고 아무 살균제를 이용해 희석 후 소독을 해주면 되는데 어차피 소독제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제가 느껴본 결과 농사에 필요한 친환경 농자재는 살균제 살충제 두 가지가 전부입니다. 뿌리가 내릴 곳은 이렇게 비스듬히 대각선으로 잘라주면 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