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마늘 수확 시기에 접어들어 남부지방 중부지역 할 것 없이 6월은 햇마늘 나오는 시기입니다. 마늘을 수확 후 반접씩 묶기와 저장방법! 마늘을 수확하기 전 뜨거운 햇빛 자외선 차단하고 우선 지난주 마늘 캐기 일주일 전에 몇 개를 뽑아 보았습니다. 마늘통 크기는 괜찮은데 너무 둥글둥글해요. 아직 조금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미루기로 하고 6월 1일 마늘을 캐기 시작합니다. 난지형 육쪽마늘, 대서마늘 수확 시기! 마늘 수확시기는 마늘잎이 1/3이상 누렇게 말랐을 때 조금씩 뽑아가며 캐는 시기를 정하면 됩니다. 마늘쫑을 다 뽑았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여러 개의 마늘쫑이 보이지요. 마늘 수확 3주 전부터 물 주기를 끊었기 때문에 흙이 너무 바짝 말라 쉽게 뽑히지 않아요.ㅜ 당기면 툭툭 끊어지기 때문에.. 마늘을 캔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수확하며 대충 확인해 보니 40프로는 특대 사이즈 30프로는 대자 크기 20프로는 중 크기 10프로 작은 크기 그중에 20퍼센트 정도는 벌마늘입니다. 오른쪽 특대는 이 정도로 역시 대서마늘이고 육쪽마늘은 대자 크기 벌마늘만 아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번 마늘농사는 대박입니다. 벌마늘도 큰 것은 좋습니다! 벌마늘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마늘쪽이 대부분 분리되어 껍질 까는 일에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마늘대가 굵은 벌마늘은 제법 괜찮습니다. 쪽이 분리되어 있어도 큰 사이즈는 환영! 2...
집에서 먹을 만큼만 키우는 양파와 마늘밭에는 이제 곧 6월! 수확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양파 마늘 수확 시기 마늘잎은 누렇게 말라가고 양파는 절반 이상 거의 70프로가 넘어져 있는 도복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일주일 전 아래 상태보다 도복이 조금 더 진행된 상황 두 가지 작물 모두 비대기에 접어들어 하루하루 지나갈 때마다 마늘 캐는 시기와 양파를 수확하는 시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 마늘은 벌마늘이 많이 발생해서.. 우울한 상황이긴 합니다. 마늘 캐는 시기 작년 10월 중순에 심은 대서마늘과 의성 육쪽마늘 각각 한이랑 씩 부직포나 볏짚을 덮지 않아 냉해를 입은 상태에서 힘겹게 겨울을 보내왔는데요. 하지만 3월 말경 양파와 마늘 모두 새로운 잎을 내고 생장기에 돌입합니다. 5월 초부터 조금씩 마늘쫑을 뽑아주고 한 번씩 둘러볼 때마다 한 바퀴 돌면서 보이는 건 모두 뽑아서 마늘쫑 반찬을 해먹는데요. 아시다시피 마늘쫑은 식용으로 활용도 하지만 최대한 빨리 뽑아내야 비대기에 양분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5월 11일 서서히 잎이 자연스럽게 말라가기 시작하는 시기로 대략적은 마늘 캐는 시기를 인지할 수 있는데요. 보통 6월에 마늘 캐는 시기로 마늘잎이 60~70프로 2/3 정도 마르면 캐내고 약간의 건조시간을 보내주어야 저장성이 좋아 집니다. 벌마늘 현상 5월 초부터 발생한 벌마늘 마늘쫑이 나와야 할 자리에 새로운 잎이 ...
요즘 여기저기 마늘을 뽑는 수확하는 시기로 저도 몇 뿌리 캐 보았는데.. 잎끝마름병과 흑색썩음균핵병이 일부 발병했습니다. 비를 바랐던 봄가뭄 때는 안 오고 5월에 잦은 비로 올해는 마늘 전문 농사 지역에 수확량이 감소할 만큼 작황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적의 마늘 수확 시기 확인 가장 크고 늦지 않는 마늘 수확 시기를 결정하려고 매년 고민하고 있는데 올해는 난지형 마늘을 절반 정도 뽑아 보았습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한지형 토종마늘 이렇게 재배 했습니다. 마늘을 처음 재배 했지만 수확까지 탈 없이 만족한 재배방법을 소개합니다. in.naver.com 씨마늘 파종부터 겨울을 보낸 마늘 성장 과정 10월에 파종한 난지형 대서마늘 11월 중순 마늘싹이 대부분 돋아 나왔고 12월 11일 온도가 낮아져 납작하게 마늘잎이 누워있습니다. 부직포 이불을 덮어 겨울을 보내고 2월 중순 1차 추비 그리고 3월 중순 비가 내린 후 쑥쑥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4월 중순에는 칼슘 부족인지 수분 부족인지 잎끝이 살짝씩 마르기 시작 한지형 마늘도 난지형 마늘도 5월 중순 이후 마늘대가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마늘을 뽑는 수확 시기를 확인하기 시작!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잎마름병이 온 것처럼 잎끝부터 시꺼멓게.. 6월 4일 하나씩 뽑아 보았는데 잎끝마름병처럼 시커멓게 쪼그라든 것부터 캐내어 보니 마늘 껍질 부분이 대부분 흑색입니다.. 한지형 마늘은 ...
작은 텃밭에 홍산마늘, 난지형, 한지형, 한지(볏짚 멀칭) 총 4가지 방법으로 재배해 보았으며 드디어 마늘 캐는 시기가 되어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양파와 마찬가지.. 좋지 않습니다. 집에서 먹는 용도라도 자잘한 것은 버리든지 해야겠어요. 혹시 누가 자잘한 마늘 사용방법 추천 부탁합니다. 마늘이 자라는 과정 홍산마늘을 조금 구매해 굵직한 큰 마늘을 기대하며 10월 파종 그 이후 난지형 육쪽마늘 심기 다음 11월 한지형 비닐멀칭과 볏짚 멀칭 그리고 혹독한 한파를 견디고 2월이 지나면서 마늘 싹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난지형은 이미 어린 싹으로 월동했지만요. 3월까지 추비를 두 차례 주었고 4월 5월 비대기에 접어들어 왕성하게 자랍니다. 재미로 아파트 베란다 화분에 마늘 5개를 심어 키우기 ㅎ 비료 없이 건조한 화분에 방치한 덕분에? 하나는 병들어 썩어버렸고 4개를 뽑아 보았는데 마늘이라 하기에.. ㅋ 마늘 수확 시기 얼마 전부터 따뜻한 남쪽에서 햇마늘이 나오는 시기가 되었고 미스타손 텃밭에도 보이는 겉잎이 누렇게 마르고 마늘쫑을 제거한 긴잎도 반 정도 말라있습니다. 수확 일주일 전 한 가지 찝찝한 것은 4~5월에 물을 준다고 주었지만.. 지금 가뭄이 보통이 아닙니다. 하나둘씩 쏙쏙 손으로 뽑아가며 같은 방향으로 눕혀줍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봄비가 자주 내려 물 걱정 없이 적당한 마늘 수확을 하고 50개 반 접씩...
지난주에 마지막 물을 주는 시기로 수확을 대략 3주 남긴 마늘을 심은 곳입니다. 추비는 2월 중순에 1차 비료 3월 초, 3월 말에 2차 3차 추가비료는 요소, 요소+복합비료, 복합비료 이런 식으로 조금씩 물에 희석하거나 비가 오기 전, 후에 주었습니다. 4월 말쯤에 대략 키가 다 자란 난지형 홍산마늘 이것은 난지형 토종마늘 볏짚이 덮어진 곳은 한지형 마늘 역시 늦게 파종한 것이 가장 느린 것 같습니다. 마늘 주아도 몇 개 심어 보았는데 잡초인지 마늘 싹이 알 수 없습니다. 작년에 칼슘 부족/수분 부족으로 잎끝이 마는 걸 보고 올해는 4월 말부터 계란껍질(천연칼슘)과 물을 쏟아부었습니다. 잘게 부수는 귀찮음도 있지만 친환경 난각 비료가 됩니다. 지난주 마지막 물 주기를 마쳤지만 요즘 가뭄이 너무 심각해 이틀만 지나도 바짝 마른 것처럼 많이 줬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는.. 마늘쫑을 뽑은 뒤 비대해지기 기다리면 수확을 기대하는 시기입니다. 마늘쫑 뽑기의 중요성! 마늘쫑 수확과 재배 5월이 접어 들고 텃밭의 온갖 작물들이 활발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월동한 작물인 마늘과 양파는 이제 한두... m.blog.naver.com 작은 텃밭에 1년간 마늘을 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공급해 줄 튼실한 마늘 기다려봅니다.
하루종일 마늘을 수확 하고 반접씩 묶어주고 저장할 곳을 찾아 보관했습니다. 10월말경 파종한 마늘 한고랑과 11월말에 파종한 한고랑 시기만 다르지만 엄청난 수확량의 차이가 납니다 "토종육쪽마늘" 큰마늘인 "코끼리마늘과 홍산마늘"이 까기도 편하고 먹을량도 많이 나오지만 "알싸한 토종마늘의 맛은 따라오지 못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5월 중순의 마늘잎을 보면 아직 푸릇하여 10월말 파종 했지만 아직 수확시기로 보이지 않습니다. 11월말에 파종한 마늘 끝이 누렇게 말라 보이며 한달전과 비교해 매우 양호해졌습니다. 처음엔 잎마름병인줄 알았지만 4월의 수분부족과 칼슘부족으로 말라버림 칼슘제와 계란껍질 그리고 난각칼슘으로 효과를 제대로 보았습니다. 마늘잎마름병? 알고 처방해야! 잎 끝부분 마름현상 (칼슘부족) 마늘밭에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잎이 누렇게 말라있는데 올 봄에는 비도 자주 왔고 수분부족은 아닐것 ... m.blog.naver.com 새로이 나는 잎은 다시 이렇게 초록하지만 마늘 수확성과 품질까지 영향을 주어 내년에는 꼭 더 빨리대응 해야겠습니다. 마늘 수확시기 마늘 잎이 누렇게 변하고 조금씩 쳐지기 시작하는 5월말에서 6월중순까지 현상을 보고 수확하면 됩니다. 윗 골을 보면 조금 더 두어도 되겠지만 아랫골은 수확시기가 왔습니다. 다음주에 회사일과 다른 스케줄을 감안해 오늘 모조리 수확하기로 합니다. 개인 스타일이겠지만 투명비...
처갓집 텃밭에 농사꾼이 없어 처가족 식구들이 모여 토종마늘 수확에 나섰습니다. 농사는 잘 몰라 집안 어르신들이 가이드는 해주셨어요.. 새벽에 일어나 7시쯤 도착한 텃밭에 일부는 전날 손윗 동서가 해놓고 남은양을 뽑고 걸어야 합니다. 이렇게 두골이 마늘이고 중간에 감자 좌측엔 땅콩 고구마가 심어져 있습니다. 저는 군대서도 삽질은 많이 하지 않았고.. 이런건 완전 허당입니다ㅎ 중간에 마늘을 찍어 먹은게 사실 10개는 되는듯 ㅎ ㅜ 저희 마늘 캐는 방법은.. 삽질입니다. 요렇게 줄기 앞에서 10cm쯤 푹 넣고 재끼면 마늘이 보이지요~ 절반쯤 하니 땀이 삐질삐질 요령이 없어 모서리로 잡고 했더니 손바닥 껍데기가 까지기도 ㅎ 제 열렬한 열정을 육체가 못견딘거라 생각합니다. ㅋ 간식도 먹고 2~3시간 지나서 모두 뽑았고 반접씩 묶습니다. 묶는법도 배웠고 마늘단위는 100개씩 한접 주로 50개씩 반접걸이를 한다고 하네요. 중간 중간에 묶어둔걸 모아서 옮기고 처가친척 어르신 🚚 트럭으로 옮겨 처가집 옥상 지붕 밑에 걸어 두었습니다. 여기서도 요령이 없어서 ㅎ 힘들게 반접씩 두손으로 들어 올리고 한명이 묶고.. 팔이 후덜덜~ 오후 1시쯤에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찍어먹은 마늘과 줄기가 끊어진 마늘은 바로 까서 작업을~ 텃밭일로 땀을 많을 뺀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