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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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 수산시장에서 즐긴 킹크랩

속이 꽉찬 킹크랩 즐기다! 글 · 사진 | @뮤키(muki) ● ● ● ◆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기분전환하고 싶을때나 바다 보고 싶을때 가끔 찾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12월에 찾은 겨울바다는 추워 온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다른 계절에 갖지 못하는 낭만과 매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이다. ◆ 대천해수욕장과 인접한 대천항 수산시장 대천해수욕장 오게 되면 인근 식당들이 줄지어 있는 곳에서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조개를 즐기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차량으로 5분 정도 이동하며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대천항 수산시장을 찾았다. ◆ 킹크랩 1kg당 6만원! 처음 방문한 이곳은 저마다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호객행위가 상당했다. 멀리 들어가지도 못하고 입구에서 잡혀 킹크랩 흥정하는데 1kg당 6만원으로 광주에서 먹었던 가격보다는 저렴하다. 여기에 작은 우럭 3마리와 멍게, 굴, 조개, 소라까지 덤으로 얹어줘 12만원에 카드 결제했다. ◆ 차림비 1킬로당 일만원! 대천항 수산시장은 1층에서 킹크랩, 횟감을 구입해 2층에 올라가 상차림비 따로 지불하고 먹는 시스템으로 상차림비는 1kg당 10,000원이다. 다른 곳은 대부분 인원수에 몇천원 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곳은 킬로당 일만원이니 왠지 좀 더 비싼 느낌이다. ◆ 기본 상차림 여행지답게 식당안은 많은 관광객들로 부쩍이고 직원이 안내해주는 자리에...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