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제주 여행 온 육지 지인들과 오름 한곳을 오르기로 한다. 제주시에 위치한 오름 검색하다가 지인이 멀리 가도 좋으니 괜찮은 오름을 가보고 싶다고 한다.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예전에 혼자서 올랐던 오름이 생각나 그곳으로 안내했다. 제주 백약이오름 45분 소요 멋진 추억 담기 좋은 오름 #제주도오름추천 #제주백약이오름 #제주도여행 글 · 사진 | @뮤키(muki) 바로 제주도 백약이 오름이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 2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공항에서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정상에는 원형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굼부리가 눈앞에 나타나며, 능선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여러 오름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저 멀리 성산 일출봉과 바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제주도오름추천 백약이 오름 ·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 왕복 소요시간: 40~50분 · 해발 356.9m / 오름 높이 132m · 주차장 무료 이용 / 화장실 없음 백약이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오는 길에 블루보틀 커피 한잔 마시고 얼마 달리지 않으니 금세 제주 백약이 오름 입구에 도착한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만 화장실은 없다. 오를 준비를 하고 입구에 서니 팻말이 하나 보인다. 백약이 오름 정상부 일부 지역 출입제한 내용이다. 처음에는 정상부에 올라갈 수 없나 싶어 실망을 했지만, 전체가 통제가 되지 않고 ...
19제주의 오름은 늘 옳다 자연 경관 좋은 백약이 오름 백약이오름 총 소요시간 45분 글 · 사진 | @뮤키(muki) 제주에는 여러 오름들이 있다. 차량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군산 오름과 가을 갈대로 유명진 따라비오름을 다녀온 적이 있다. 이번에는 어느 오름이 좋을지 검색하던 중 백약이오름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이 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 2리 입구에서 북동쪽으로 약 3.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소요된다. 둥굴넙적한 분화구 형태를 띠고 있어 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자생한다고 해서 백약이 오름이라고 불린다. 백약이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제주 백약이오름 소요시간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2리 산1번지 표고: 해발 356.9m (오름 높이: 132m) 둘레 / 면적: 1,089m / 581.463m2 왕복 소요시간: 약 40분 소요 제주의 오름은 많이 높지 않지만 오르게 되면 멋진 풍경들을 눈에 담을 수 있어 여행 중 한번쯤은 올라가보길 추천한다. 스누피 가든을 지나 얼마 가지 않으니 백약이 오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주차장은 약 10여 대 정도 할 수 있으며 주차료는 무료이다. 길가에 주차해 놓은 차량들이 제법 있었지만 주차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이곳에는 버스정류장이 바로 있어 버스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목격할 수 있었다. 제주 동부권 많은 오름...
23차량으로 오를 수 있는 오름 등산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 일출과 일출을 모두 담아낸 풍경이 좋다. 글 · 사진 | @뮤키(muki) 제주도에는 한라산뿐만 아니라 여러 오름들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오를 수 있다. 정상까지 올라가기에 힘든 오름이 있는 반면에 차량으로 올라가 가볍게 산책하듯이 오르면 금방 도달하는 오름이 있어 추천하려고 한다. 바로 "군산오름"이다. 이 오름은 제주도 서귀포시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한라산 백록담을 비롯하여 제주바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담아내어 황홀한 풍경을 자랑하는 서귀포 오름 중 하나다. "주차하고, 정상까지 걸어서 5분이면 도달" 제주 서귀포 군산오름 특징 중 하나는 정상 바로 아래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어 등산하기 싫은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오름이다. 내비게이션에 군산오름 검색하니 바로 경로를 안내해 준다. "초보 운전자라면 조심해야 할 외길" 구불구불 이어지는 2차로 달리다가 옆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미쳐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렸다. 다시 유턴해 진입한 군산오름으로 올라가는 길은 초보운전자라면 조심해야 할 외길이다. 대평감산로에서 군산 오름까지 가는 길은 1.5km의 산길로써 악명이 자자하다. 걸어서 오르지 않고 편한 오름이지만 좁은 1차선 도로는 양보 운전이 필수이다. 반대편에서 차량이라도 나타나면 작은 공간이라도 찾아 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행히 나는 어렵지 않게 정상...
40능선이 아름다운 따라비오름 그리고 가을 억새 군란 장관 3개의 분화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오름 글 · 사진 | @뮤키(muki) 제주도 이사 와서 바다는 자주 다녔지만 산이나 오름 찾기에는 드물다. 제주에는 많고 많은 오름이 있어 오름의 왕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60여 개 오름은 제주 사람들의 얼과 혼이 서려 있다. 평지에서 밑으로 꺼진 특이한 오름도 있지만 보통 50미터에서 200미터의 둥그스름한 산체가 초원을 이루고 솟아올라 있다. 이번에 방문한 제주도 오름 중 따라비 오름 방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제주도오름추천 따라비 오름은 3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고 큰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매끄러운 등성이로 연결되어 있어 한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이다. 오름 전체는 억새밭과 잔디밭으로 되어 있으며, 남쪽 비탈에는 삼나무와 소나무가 촘촘하게 자라고 있다. 따라비오름으로 향하는 길가에는 억새를 볼 수 있었는데 그 모습들이 장관이라서 차량을 멈추지 않을 수 없었다. 10월과 11월에는 억새를 보려는 여행객들이 많이 몰리는 명소이다. 따라비오름으로 향하는 도로는 좁아 마주 오는 차량을 만나게 되면 서로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제주도 서귀포 따라비오름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내가 방문한 이날도 주차된 차량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주차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