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여수 여행 중 가장 추천하는 코스를 하나 꼽자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금오도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여수 육지에서 금오도로 들어갈 수 있는 배편은, 여수항 여객선터미널, 백야도, 그리고 돌산 신기항 이 세 곳에서 배를 타는 방법이 있어요. 강아지씨와 주인씨는 그 중에서도 가장 짧은 코스로, 돌산 신기항에서 차량까지 선적해서 다녀와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기항에서 금오도 가는 배편의 배시간과 요금표만 빠르게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돌산 신기항 - 금오도 여천항 배 운항 시간표 (동계/하계 총정리) 바로 본론입니다. 돌산 신기항에서 금오도 여천항을 오가는 배편 시간은 위 사진과 같은데요, 이 시간은 현재 적용되고 있는 동계시간표 기준이에요. 9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는 동계 시간표를 적용해서 배를 운항하고 있어요. <신기항 출발 - 동계> 오전 07시 45분 오전 09시 10분 오전 10시 30분 정오 12시 00분 오후 02시 00분 오후 03시 50분 오후 05시 00분 이렇게 하루 총 7차례 금오도로 배가 들어가고요 <여천항 출발 - 동계> 오전 08시 20분 오전 09시 40분 오전 11시 00분 오후 01시 00분 오후 02시 30분 오후 04시 20분 오후 05시 30분 역시 금오도에서 하루 총 7차례 배가 나와요. 그럼 하계 시간표는 또 다른 포스팅을 찾아봐야 하느냐? 댓츠노노! 강아지씨가 블로거의 본분을 다 하...
47"내 돈 내고 내가 투숙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국립공원에 이런 오션뷰 펜션이? 그것도 커플 스파 펜션이!? 우리나라 섬 여행을 하다보면 섬하고 바다 자체는 엄청 예쁜데 숙소가 마음에 드는 곳이 잘 없어서, 혼자 다녀오는 여행은 몰라도 커플 여행으로 긴 여행은 살짝 꺼려지곤 하는데요. 여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안에 있는 금오도에 멋진 오션뷰를 가진 신축 복층 스파 펜션이 있다고 해서 주인씨랑 오랜만에 2박3일 제대로 분위기 내고 왔어요. https://youtu.be/QQ6x5MXOcmM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멋진 오션뷰의 스파 펜션 금오도 솔레이유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가볼만한 곳이 많은 여수에서도 경치가 정말 아름다워 비경으로 꼽히는 곳이 몇 곳 있는데, 어찌나 아름다운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도의 비렁길이 그 중 하나죠. <비밀스런 아름다움이 열리는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금오도로 들어가는 방법은 (1)여수항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과 (2)백야도에서 들어가는 방법, 그리고 (3)여수의 특산물 갓김치로 유명한 돌산에서 들어가는 방법, 이렇게 3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돌산에 위치한 신기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게 배시간이 가장 짧아서 주인씨와 돌산 신기항에서 배에 차를 실어서 금오도로 들어갔어요. 돌산 신기항에서 금오도 여천항으로 들어가는 배 시간표도 사진으로 공유해드릴게요. 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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