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여행
11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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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혼자여행 오베이글, 시티보타닉가든 피크닉

호주 브리즈번 혼자여행 시티보타닉가든 피크닉 안녕하세요 졔의 인생뷰입니다. 지난 6월, 호주 브리즈번에 정착한 친구네 집에 다녀왔어요. 친구는 직장인이라 출근해야 해서 평일엔 브리즈번 혼자여행을 즐겼어요. 브리즈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는 '시티보타닉가든'인데요. 평일 낮, 호주의 여유로운 바이브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친구는 일찍 출근하고 저는 여유롭게 기상해서 피크닉 매트를 챙겨 보타닉 가든으로 떠났어요! 제가 생각했던 여유로운 호주 라이프🩵 브리즈번 혼자여행의 시작! 브리즈번 맛집 오베이글(O bagel) 피크닉 준비 Takeout 피크닉 메뉴를 고민하다가 시티보타닉가든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오베이글을 발견했어요. 브리즈번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12시쯤 갔더니 줄이 길더라고요. 내부, 야외 좌석이 이렇게 있는데 테이크아웃 손님이 대부분인 것 같았어요. 식사로 먹기 좋은 샌드위치 베이글과, 간식으로 먹기 좋은 크림치즈 베이글 종류가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는 점심으로 먹을 거라서 샌드위치 종류 중 고민하다가 G'MORNING을 선택했어요. 베이컨, 계란, 치즈, 그리고 해시브라운이 들어간 메뉴인데요. 해시브라운 러버로서 이 조합 못 참죠..! 베이글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플레인으로 했어요! 가격은 AUD 16.5 (한화 약 15,000원)였어요. 베이글 하나에 만 오천원이라니.....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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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여행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후기(+입장권 꿀팁)

호주 브리즈번 여행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안녕하세요 졔의 인생뷰입니다! 호주 브리즈번 여행 왔다고 하니 다들 코알라랑 캥거루 봤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동물을 정말 좋아하지만, 동물원은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갈 생각이 없었는데요. 호주 사는 친구가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을 추천해 줬어요. 인공적인 동물원과는 달리 자연 친화적이고, 말 그대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곳이라고 해서 가기로 했어요!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입장권 구매처 현장 발권 or 마이리얼트립 저는 하루 전날 가기로 결정한 거라서 따로 예약할 수 없었어요. 임박한 날짜는 예약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당일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가서 키오스크로 현장 발권했어요! 원데이패스 성인 기준 $54(한화 약 49,000원)입니다. 저는 급 결정한 거라서 비싸게 샀지만..마이리얼트립으로 미리 구매하시면 훨씬 더 저렴해요! 찾아보니 성인 기준 40,446원이더라고요. 계획적으로 여행 다니면 더 싸게 다닐 수 있답니다ㅎㅎ 🔻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예약하기 🔻 브리즈번 동물원·아쿠아리움 - 브리즈번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입장권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큰 코알라 보호구역에 방문하세요! [이 티켓의 매력 포인트!] • 100마리 이상의 코알라가 있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코알라 보호 구역이에요. • 딩고, 웜뱃, 캥거루, 오리너구리를 포함한 70종의 호주 토종...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