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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PIP 화면분할 방법 2가지 정리 글 & 사진 : 타악치료사 패드를 구매하고 이것저것 다 만져보고 있습니다. 아이폰과는 다른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아서 너무 재미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큰 화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기능이 바로 화면분할 기능인것 같습니다. 요 몇일 저희 직원분들과 회의를 많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음악 관련 회의는 인터넷 상에서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만나서 악기 연주해 보면서 촬영 까지 이야기를 해야하기 오랜만에 만나서 회의를 했는데요, 교육 커리큘럼을 짜는 과정에서 이전에는 종이와 펜에 혹은 화이트보드에 적으면서 이야기 했다면, 이제는 제 아이패드프로 11인치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총 2가지 기능이 좋았는데요, 하나는 펜으로 바로 적을 수 있는 메모 기능과 또 하나가 바로 아이패드 PIP기능입니다. 즉 하나의 화면에 2개의 어플을 띄워서 이야기하는거죠. 이게 좋은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이렇게 왼쪽에 교육 커리큘럼을 켜놓고 우측에 메모장을 펴서 적으면서 회의를 한거죠. 진짜 이건 신세계입니다. 직원도 살까 고민을 하더군요. 솔직히 IT 소식을 전하면서도 패드류는 거의 손을 안댔는데요, 사용해 보니 이건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른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오늘부터 이런 아이패드 사용 꿀팁을 하나하나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첫 포스팅으로 아이패드 화면분할 방법을 알려드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