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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뭘로입니다. 오늘은 롤 롤드컵 스킨 2023 월드 챔피언십 레넥톤 칼바람 룬 템트리 공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롤드컵 스킨으로 2023 월드 챔피언십 레넥톤이 선택이 되었는데요. 푸른색에 붉은 느낌을 섞은 상당히 화려한 스킨입니다. 기존에도 레넥톤이 푸르뎅뎅한 스킨이 좀 있는 편이라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날카로운 느낌에 강화 스킬도 화려해서 인기가 많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기본 스킬은 푸른색이다가, 강화 스킬이 발동될 경우 붉은 이펙트가 나와서 일반과 강화 스킬이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나는 스킨입니다. 그리고 기존 스킨보다 날카로운 느낌이 있어서 좀 더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로마에 따라서 느낌이 확 달라지는 스킨이지만 개인적으로 푸른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뛰어난 기본 스킨이 제일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레넥톤 칼바람 룬 템트리 공략입니다. 레넥톤은 칼바람에서 굉장히 높은 승률을 보여주는데요. 초반 전투에 강력하기도 하고 유지력도 좋은 편이라 진입 이후 폭사하는게 아니라면 정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특히 먼저 이니시를 걸어줄 탱커가 있다면 활약하기 좋으니 그런 상황일 때 뽑아보세요. 혼자서 앞 라인인 경우 좀 힘들 수 있기는 합니다. 정복자 스택을 쌓기도 좋아서 정복자를 추천을 드리며, 결의에서 소생과 재생의 바람을 들어주시면 좀 더 편안하게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가 있습니다. 선혈포식자...

안녕하세요. 뭘로입니다. 오늘은 2022년 롤드컵 우승팀 DRX 스킨 공개 프레스티지 아트록스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롤드컵 우승팀인 DRX의 우승 스킨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각각 DRX 아트록스, DRX 킨드레드, DRX 마오카이, DRX 아칼리, DRX 케이틀린, DRX 애쉬, 그리고 DRX 와드가 공개되었는데요. DRX의 결승 MVP인 킹겐 헌정 스킨으로 프레스티지 아트록스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선수 챔피언 킹겐(탑) 아트록스 표식(정글러) 킨드레드 주한(정글러) 마오카이 제카(미드) 아칼리 데프트(원딜) 케이틀린 베릴(서포터) 애쉬 각각의 헌정 스킨 목록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스킨에 대한 평가는 일러스트도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인게임 역시 색감이 워낙 좋아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 롤드컵을 생각하면 제카는 아칼리보다는 사일러스가 더욱 생각나는 것 같은데요. 사일러스로 아칼리 궁극기를 뺐고 아칼리보다 화려하게 전장을 누비던 모습이 진짜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킨드레드는 표식의 시그니처 챔피언이죠. 킨드레드의 표식 스택이 닉네임일 정도로 말이죠. 귀환 모션이 상당히 귀여운데 책상이 튀어나오는 모션은 뱅기의 올라프 스킨과 연출이 비슷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2022년 정글 픽중에 마오카이 픽이 정말 중요했는데 주한이 선발전부터 시...

안녕하세요. 뭘로입니다. 오늘은 2022 롤드컵 플레이인스테이지 일정 소개 및 1일차 결과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22 롤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많은 롤 팬분들이 기다리지 않으셨을까 싶은데요. 첫날부터 재미난 경기와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재방송이라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트위치 화질 720p 고정 문제로 인해서 좀 더 좋은 화질로 생방송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e스포츠에서 생방송 LIVE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전체 화면으로 보면 채팅이 안 보이기는 하고, 중간중간 방송 준비 중을 통해 화질이 강제 조정되어 매번 만져줘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무료로 1080p 화질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레인스테이지는 9월 30일을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새벽 5시와 3시에 시작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RX 일정은 전반적으로 뒤에 밀려있는데요. 플레이인스테이지가 새벽 5시에 시작하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전부 뒷경기에 몰려있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롤드컵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결과인데요. 전반적으로 강하다고 평가받는 팀들이 이긴 날인 것 같습니다. 특히 4대 메이저 리그의 팀들은 메이저끼리 붙은 경우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성작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DRX와 RNG의 1일차 경기는...

롤스컵 녹아웃 스테이지 4강이 확정되었습니다. 4강 멤버는 담원, 티원, 젠지, EDG 4팀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에는 T1과 담원의 사실상 결승전 매치가, 그리고 일요일에는 젠지와 EDG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젠지가 마지막에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일요일 매치가 된 것입니다. 젠지 VS C9의 경기는 3대0으로 끝이 났는데요. 첫 경기에는 약간 불안한 느낌이 있었고, 2경기도 불안한 순간들이 많았지만 점점 폼이 올라오며 LCK다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승부 예측도 재미있었는데요. 역배에 많이 거는 단군이 정답을 맞혔고 김동준 해설이 오히려 역배를 걸면서 재미를 줬습니다. 사실상 정해진 결과여서 전원이 팀은 맞췄고 대부분이 경기 결과까지 맞췄는데요. 매드 라이온즈가 나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담원의 압도적인 경기력과 슈퍼플레이 때문에 이길 수 있는 경기마저 지면서 3대0으로 마감한게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8강 경기 중에서는 가장 수준 높은 경기라고 생각을 하지만 3대0으로 끝이 났습니다. 중국 내전은 개인적으로 정말 충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날이었습니다. 역대급으로 강한 LPL이라는 칭호와 파워랭킹을 쓸어먹었는데 막상 경기력을 보니 젠지가 정배라고 생각될 정도로 안좋은 경기력이 많이 나와 한국 대 한국 결승전이 성사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결국 EDG가 3:2로 살아남았는데 경기는 5경기까지...

2021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종료가 되었습니다. D조가 4자 동률로 타이브레이커 2번, 순위 결정전 1번까지 역대 일정 중에서 가장 빡센 일정을 치렀는데요. 결국 젠지가 1등으로 8강에 진출하며 한국팀 세 팀이 1위 진출, 모든 팀이 8강에 올라가는 것을 확정 지었습니다. 8강 토너먼트 녹아웃 스테이지의 조추첨 조편성이 끝났습니다. 담원과 T1이 다른 라인에 가기를 원했지만 아쉽게도 한 라인에 묶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RNG와 EDG의 내전이 성사되면서 어떤 의미에서 오히려 좋은 대진표가 만들어졌습니다. 젠지 인터뷰에서 가장 최선의 결과가 뽑혔다고 할 정도로 젠지는 결승전까지 최고라고 할만한 결과가 나온 만큼 끝까지 이기고 올라와서 한국 vs 한국 결승전 대진을 성사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어게인 2016의 느낌이 드네요. 2021 롤드컵 8강 녹아웃 스테이지 토너먼트 일정은 추첨 순서와 상관없이 경기를 준비하는 준비 기간을 고려해 차이를 줄이는 방향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첫 경기는 금요일 10월 22일 한화 VS T1의 경기가 준비되었습니다. 토요일 10월 23일은 중국 내전 EDG VS RNG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요일 10월 24일 담원 기아 VS MAD Lions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월요일은 10월 25일 젠지 VS C9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젠지랑 담원의 경기가 마지막에 힘들었던 만큼 ...

그룹스테이지 1라운드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1라운드의 흐름은 한국과 중국 2톱 체제로 진행이 되는 느낌이 강한데요. C조에서 한화가 어려움을 겪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 일정 소개를 할 때도 A조와 B조는 한국과 중국이 예상대로 선방을 하고, C조와 D조는 어디가 올라갈지 잘 모르겠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대충 맞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과연 2라운드에서는 변수가 있을지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2라운드부터는 각각 A>B>C>D순서로 한 조씩 남은 경기를 하루에 전부 치르게 됩니다. 오늘 목요일 하루는 쉬고 가며 내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경기가 진행이 되니 이점 참고하세요. A조는 담원이 3승으로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FPX가 전승한다면 1위 순위 결정전의 가능성이 높은 날이기도 합니다. 담원과 로그와의 경기가 쉽지 않았던 만큼 2위가 누가 될지는 충분히 변수가 있는 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EDG VS T1 전의 벤픽이 클래식했던 만큼 다시 한번 벤픽을 잘한다면 T1 1위로 진출하는 것도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T1이 1위로 진출하지 못한다면 담원을 만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T1도 1위로 진출해서 8강에서 한국팀은 최대한 피하는 상황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프나틱이 선수 이슈로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

플레이 인 녹아웃 스테이지가 끝이 났습니다. 1라운드는 무려 10경기 꽉 채워서 10시간 가까운 경기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플레이 인 스테이지이지만 정말 꽉 채워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날은 한국팀인 한화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3대0으로 경기를 잡았고 북미의 C9역시 PCE를 3대0으로 완파하며 그룹스테이지에 올라갔습니다. DFM을 제외하고 자동으로 조가 편성이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조편성이 완료되었습니다. 한화가 나름 할만해 보인다는 것이 대진운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D조가 예측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 경기부터 엄청난 매치업으로 시작합니다. 담원 vs 펀플의 대결로 시작이 되고요. 한화, 젠지, T1 경기 모두 한 번씩 나오기 때문에 첫날부터 보는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T1 VS DFM 한일전의 승부도 기대가 되네요. 역시 한국팀 경기가 1번씩 있습니다. T1 VS EDG의 경기가 가장 빅매치가 아닐까 싶은데요. 과연 T1이 중국1위를 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3일차 까지가 한 바퀴입니다. 4일차부터는 각조씩 진행이 되며 토너먼트에 나가는 팀이 정해집니다. 예전에는 1주차 2주차 나눠서 진행을 했던 것 같은데 이번 롤드컵은 한주에 조별 그룹스테이지가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A>B>C>D순서로 진행이 되네요. 담원은 웬만하면 통과할 것 같아서 큰 이변은 없는 조가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