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가볼만한곳
20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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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내여름여행지 휴가지 추천 - 기차타고 떠나는 밀양 당일 가볼만한곳 6곳(삼랑진역)

#부산근교가볼만한곳 #밀양트윈터널 #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 [밀양여행] 기차타고 떠나는 밀양 당일 여행 (삼랑진권역) ■ 밀양 당일여행코스 - 삼랑진권역 여름휴가로 인기있는 여행지는 단연 밀양입니다. 영남알프스가 있어 더운 날에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부산에서 출발할 경우, 무궁화호를 타면 약 38분 소요, 기차요금 3,100원이라서 기차타고 당일 여행으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밀양 삼랑진권역으로 기차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01. 삼랑진역 ▲ 경상남도 밀양시Ⅰ삼랑진역 ▲ 경상남도 밀양시Ⅰ삼랑진역 ▲ 경상남도 밀양시Ⅰ삼랑진역 ■ 삼랑진역 1905년 개업한 삼랑진역은 경부선과 경전선이 나누어지는 분기역입니다. 경부선이 처음 놓였을때부터 영업을 시작한 역으로 독특하게도 삼랑진읍에 있어서 역이름이 삼랑진역이 된것이 아니라, 삼랑진역이 지어지면서 동네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요. 삼랑진은 삼랑리에서 따온 이름인데요. 옛날 조창이 있었던 유서깊은 곳으로 낙동강과 밀양강이 만나고 거기에 큰 조차로 인해 바닷물도 역류해 와 세 개의 물길이 있었다는데서 이름지어 졌습니다. 지금은 삼랑진역에 장미가 만개해서 아주 예뻐요. 알록달록 색의 바람개비도 낭만적이고요. ■ 경부선 조선시대 고종이 1897년 대한제국을 공포한 후 서구 자본주의 도입을 위해 생산을 늘리고 산업을 일으킨다는 뜻...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