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제임스밍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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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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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얇아서 좋은 긴팔티!(사이즈와 후기)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Saint James Minquires) 얇아서 좋은 긴팔 티! (사이즈와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명이입니다.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더웠다. 쌀쌀했다. 쉽게 종잡을 수 없는 날씨들이 계속되고 있어요. 또 실내에선 에어컨 세게 틀고 그래서 어떤 온도에 맞춰 스타일링을 해야 할까 어려운데요. 이런 시기에 데일리룩에 활용하기 좋아 저도 최근에 구매한 세인트 제임스의 밍콰이어의 후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세인트제임스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요즘 같은 날씨에 밍콰이어를 입기 좋은 이유, 사이즈는 어떻게 가면 좋을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aint James 세인트제임스 하면 떠오르는 것은 스트라이프 패턴과 보트넥의 스웨터 그리고 그 아이템을 활용한 마린룩일텐데요. 실제로 세인트 제임스는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실제로 선원들이 즐겨 입던 옷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몽생 미셸의 양모는 어부와 선원들의 중요한 작업복으로 만들어졌고 세인트 제임스의 티셔츠도 이를 활용해서 만들어졌어요. 해상에서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스트라이프 패턴을 사용하였고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때문에 두께감 있고 튼튼한 스웨터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19세기부터 이어져 오던 세인트 제임스는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캐주얼한 스타일로 변하였습니다. 이렇게 긴 역사와 그것을 지킬 수 있는 브랜드의 퀄리티 덕분에 지금은 마린룩 스...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