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1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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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의 재테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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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서비스 장단점 잘만 이용하면 나쁘지 않아 보인다

아주 예전 제가 처음으로 은행이라는 개념을 접했을 때는, 부모님의 손을 잡고 종이로 된 통장을 들고 직접 금융기관을 내방한 후 창구에서 돈을 입금하거나 출금을 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이때 당시 가 중학생쯤으로 기억이 되며, 고등학생이 된 이후에는 체크카드가 아닌 현금만 입금 출금 가능한 직불카드를 사용하면서 그곳으로 용돈을 이체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스마트 기기만 있다면 따로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로 편의성과 스마트한 기능들이 많아졌으며, 실제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해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오늘은 그러한 기능들 중 제가 자주 사용을 하고 있는 오픈뱅킹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픈뱅킹 서비스 먼저 결제나 송금/이체 등의 변천사에 대해 조금 더 설명을 해보자면 비대면 기능으로는 텔레뱅킹(전화로 이체나 잔고 확인), 온라인뱅킹(인터넷 이체), 그다음으로 지금의 앱을 이용한 기능들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의 단점이라면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일정한 수수료라는 것이 발생을 해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송금을 할 때 시간대에 따라서 500원에서 1200원 정도가 회당 발생을 했었습니다. 출처 : 우리은행 이 때문에 직장인 통장이나, 수수료 혜택을 주는 통장들이 출시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현재에 와서는 케이뱅크/카카오/토스 등이 출시가 되면서 ...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