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고매매
3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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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의 재테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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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고매매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실거주 하려면 알아야할점

우리나라에서 집을 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은 통장에 들어있는 잔고를 가지고 원하는 집을 골라서 매매를 하면 되는것이고, 아직까지 충분히 모아둔 자금이 없다면 은행권에서 돈을 빌려서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새롭게 아파트가 분양을 하게 된다면 주택청약 넣어서 당첨이 될 수도 있고, 준공일이 오래되어 저렴해진 아파트를 사서 리모델링 후에 거주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자본금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지역/아파트 평형 등을 선택을 하실 수가 있다는 점인데, 당연히 돈이 없으면 내가 원하는 집을 매매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이 아닌 몇 년 후, 혹은 가지고 있는 자금은 갭투자 형식으로 넣어두고 시세가 오름에 따라서 차익을 얻어낼 수도 있는 세안고매매라는 방식 또한 존재하는데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안고매매 따로 지식백과나 사전에 나와있는 단어는 아니며, 부동산에서 사용하는 용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미를 알아보자면 이름에 나와있는 그대로, 기존에 월세/전세 임차인이 있는 상황을 그대로 유지를 하면서 기존의 집주인에게 집을 사게 되는 방식입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해보자면 기존에 월세로 세입자가 거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대로 임차인을 넘겨받아서 매달 월세를 지급을 받게 되는 것이며, 추후에 임차인이 다른 곳...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