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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입술색 진짜 흐려요 여러분 ㅠ ㅁ ㅠ 어디 아프냐고 할 정도로 입술 색상이 연한데 그래서 항상 틴트가 필수품이에요 그런데 아무리 착색이 잘 되는 틴트도 워터파크에서는 힘을 잃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휴가 준비를 하면서 립타투를 샀습니돠!!!! 두 개 사면 하나 더 주는 행사할 때 구매를 했고 빨간색이랑 오렌지색 두 가지를 샀어요 핑크색이 안 어울려서 저는 이 두 개를 샀는데 다 잘 어울렸으면 다 샀을 듯! 제가 산 잘 안지워지는 틴트 입니다! 빠밤! 팝아트 같은 느낌의 틴트인데 제가 이런 스타일을 5년 전에 서봤거든요 그걸 잠시 잊고 있다가 최근에 생각나서 휴가 가기 전에 샀어요 몇 년 전에 쓰던 그거랑은 다른 건데 바르고 마르면 떼어내는 건 똑같아요 :) 요런 거 종류가 많더라고요 저는 제가 그냥 끌리는 거 샀어요 +ㅁ+ 모리채 색상 - 스위트 오렌지 , 섹시레드 젤리 같은 게 나오는데 요거 조금씩 짜내면서 입술 위에 발라주면 돼요 뭔가 끈적거리는 형태라서 처음에는 부드럽게 펴 발라지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데 그 느낌은 쓰다 보면 곧 익숙해지게 되어있어요 주황색과 빨간색이 선명하게 눈에 띄는데 유리알 젤리 틴트처럼 탱글탱글한 느낌이 들어요 시럽을 뿌려놓은 듯한 그런 끈적임도 느껴지는데 이렇게 10분~15분 정도 있으라고 설명서에는 있더라구요 요즘 선풍기 바람도 쐬고 그래서 그런지 저는 한 5분? 정도면 다 마르는 거가 같았어요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