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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의 36개월 영유아검진, 대부분 가장 마지막 달에 딱 맞춰서 하는게 영유아건강검진 국룰 아닌가. 이사준비하면서 너무 정신이 없었던터라 전 달에 미리 전화 예약을 하지 못했다. 부랴부랴 주변 소아과에 전화해보았는데 다들 예약 마감되었다는 이야기만... 요즘 영유아건강검진은 한 달 전부터 전화, 똑딱을 이용해서 예약을 해야한다. 똑딱도 안쓰고(주변 소아과가 모두 똑딱을 안함) 무조건 전화로만 예약해야하는데 이전 검진도 52통이나 전화걸어서 겨우 예약하고 반차써서 갔던 기억이😇 이번에는 예약을 못해서 오프라인으로 당일 접수 가능한 곳을 찾았다. 다행히 옆동네에 한 군데 있다고해서 미리 전화로 체크해보았다. 내가 간 곳은 화/수/금요일만 가능, 오후 5시 전까지만 접수 가능이었다. 퇴근 10분 일찍 해서 바로 출발! 미리 온라인 문진표를 작성해야 당일 접수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회사에서 부랴부랴 작성..ㅎ 36개월 영유아건강검진 마지막날인 7월 16일 마지막 접수자로 겨우 완료했다. 36개월 영유아검진 문진표 건강IN 양육자의 계정으로 자녀 등록 후 쉽게 어플로 가능하다. 확실히 문진표 내용을 보니 이전 영유아건강검진 내용과는 다르게 언어, 인지 발달에 대한 내용이 어려운 것도 있었던 것 같다. 문진표 작성하기 전에 미리 한번 훑어보고 아이가 할 수 있는지 놀이를 통해 관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36개월 영유아건강검진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