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내루입니다. 노랑이가 생후 8개월에 코로나에 걸리며 심한 고열을 겪었어요. 그때 나타난 아기청색증과 경련으로 처음에는 정말 놀라 119에 전화하며 응급대처를 했었는데요. 오늘 열성질환에 나타날 수 있는 청색증과 열성경련 그리고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아기 청색증 청색증 증상 아기 피부가 푸른색으로 띄며, 산소와 헤모글로빈의 결합이 원활하지 않을때 발생해요. 산소포화도 불균형이 일어나면 전신 청색증이 나타납니다. 신생아 청색증은 심혈관 기능이 원할하지 않을 때, 체온 조절이 잘 되지 않을때 나타나요. 주로 입술, 손가락끝, 귀에서 피부가 파랗게 변하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심한 경우에는 온 몸이 파랗게 보여요. 아기 고열 청색증 노랑이는 40도의 고열로 청색증이 온몸에 나타난 케이스에요. 코로나 소아환자의 경우 무호흡증, 청색증, 고열등 열성질환들이 나타난다고해요. 평소 피부색과는 달리 허벅지 모세혈관이 시퍼렇게 보이며 발바닥의 경우 검푸른색을 띄었어요. 무호흡과 청색증이 있는 경우 응급상황이니 119에 전화 후 재빠른 조치가 필요해요. 열성경련 열성경련 증상 열이 나면서 발생하며 눈이 살짝 돌아가고 의식이 바뀌며 손발의 근육이 뻣뻣해집니다. 15분 이상 열성경련이 지속되면 뇌 손상을 입을 수 있어 빠르게 응급실에 방문해야해요. 아기 코로나 열성경련 고열이 나타나면 아이의 상태가 순식간에 나빠지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