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드라이
34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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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드라이클리닝, 주부7년차 노하우(feat. 아웃핏터 쓱싹맨)

집안 살림을 하다보면 이건 정말 아깝다 싶게 느껴지는 포인트가 몇몇개 있지요. 저같은 경우는 꽉 차지않은 쓰레기 봉투! 어떻게 해서든 가득 채워야지 아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드라이클리닝 비용. 계절 바뀔때야 세탁소에 왕창 맡기는데, 한두번 입은 옷은 세탁소에 맡기기가 왜그리도 아까운지요? 그래서 가벼운 니트류는 홈드라이클리닝으로 해결합니다. 드라이클리닝 세제 넣고 조물조물 빨아준 후 약하게 탈수돌려 말려주면 끝! 말릴때 형태잡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신박한 아이템 아웃핏터와 함께하니 세상 쉽네요? 게다가 새옷같이 만들어줄 쓱싹맨까지 있어요! 홈드라이클리닝 어렵지 않아요 feat. 아웃핏터 & 쓱싹맨 준비물 : 미지근한물, 드라이세제, 보풀제거기, 옷솔, 돌돌이 1 미지근한 물에 홈드라이클리닝 전용 세제를 풀고 10분 담궈 둔 후 손으로 조물조물 빨아줘요 2 헹굼까지 완료된 니트는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탈수코스 약으로 돌려줍니다 3 탈수 후 아웃핏터에 옷을 입힙니다. 옷의 형태에 따라 에어백 모양을 잡아줍니다 살균&건조 30분 작동하면 홈드라이클리닝 끝! + 여기에 헌옷도 새옷 만들어 주는 아웃핏터의 신박한 아이템이 있어요? 이름하야 쓱싹맨 쓱돌이 (돌돌이) 싹솔이 (의류브러쉬) 맨들이 (보풀제거기) 보풀난 니트류는 맨들이로 보풀을 깍아주고, 옷솔을 이용해 니트 결을 한번 더 잡아주고 돌돌이로 남은 먼지를 다 떼어낼 수 있어요 니트의 ...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