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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목) 클릭하면 청도 군파크루지 포스팅 이동★ 8월 첫 주에 간 청도포스팅 아직도 안 끝났다. 이제 태풍을 앞두고 가을대비하는 중.. 이제는 청도 레일바이크 타도 괜찮지 싶어요. 오전에 청도 와인터널 다음코스로 이동한 청도 레일바이크. 이때 일행들이 두팀으로 나뉘어 갔는데 이전에 레일바이크를 타 본 친구가 이 날씨에 레일바이크를 타면 죽음일 거라고.. 일단 가보기로 했다가 바로 친구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바로 이해함.. 그래도 날씨는 예뻤다... 여름 청도여행에서 레일바이크는 무조건 금/토 저녁에 가세요 ;) 청도는 버스정류장도 죄다 과일이던데, 공중화장실도 과일모양. 넘 귀엽다. 주차장도 넓고.. 차도 많이 주차되어 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다 ! 첨에는 사람없어서 좋다고 차에서 내려서 청도 레일바이크로 향했다. 저 소가 있는 다리를 건너는데 다 건너기도 전에 온몸에 육수파티 ^^.... 레일바이크 외에도 미니기차, 이색자전거 , MTB자전거, 캠핑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들이 다양하여 아이들 데리고 오기도 좋은 청도 레일바이크. 날씨도 좋은데 8월초 딱 여름휴가철 땡볕무더위라 직원들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ㅠ 너무 아쉬워. 이 다리를 건너기전 출입기록통화 인증을 해야한다. ◆ 청도 레일바이크 홈페이지 7,8월 여름에는 야간개장을 하는데, 아쉽게도 금/토요일만 청도레일바이크 야간개장을 하는데 정보는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