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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아패밀리's 259번째 캠핑이야기... 논산 상상마당 아트캠핑빌리지... 나름의 크리스마스~~^^ 이눔의 코로나... 몇달전부터 예약해 두었던 제주도 여행이 빠빠이가 되었다.. 어찌나 허탈하던지... 12월 24일부터 6일간의 휴가... 모하지?? 모하지?? 뭐... 나름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겨보지 모~~ 하고... 논산 상상마당.. 아트캠핑빌리지를 기웃기웃~~ 오호~~ 다행히 자리가 있다.. 그래... 이번 크리스마스는 여기서닷... 덩아패밀리네 259번째 캠핑이야기... 시작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울 따님의 일정이 꽉~~(?) 짜여져 있어서.. 25일부터 2박의 일정을 잡았다.. 얼마만의 2박 캠핑인지~~ㅋㅋ 캠핑장에 도착하여.. 나름 빠른 속도로 셋팅~~ㅋㅋ 배고픈 따님을 위해... 떡볶이부터 끓여낸다.. 이제 진정한 크리스마스 캠핑 시작.. 점점 늘어나는 확진자의 수를 보고... 제주도 여행의 아쉬움은 정말 빠빠이... 이번만 시간인가.. 다음도 있는데 말야~~^^ 캠핑장 산책... 전에는 잘 보지 못했던 방방이가 있어서.. 울 덩아양... 완전 흥분하심... 흩날리는 머리카락만 보아도~~ 정말 흥분되어 보임..ㅋㅋ 김서린 안경을 보니... .정말 즐거웠나 보다~~^^ 이번에는 A사이트가 아닌... B사이트.. 잔디라 약간 그렇지만.. 새로운 곳에서 캠핑하는 느낌적인 느낌~ 푸하하하~~ 바로 앞에서 배드민턴도...

덩아패밀리's 258번째 캠핑이야기... 예산 느티나무캠핑장... 동계캠핑 겨울즐기기~~^^ 감이 떨어졌나 보다...ㅠㅠ 캠핑 초창기에는 앞으로의 몇주 후까지의 캠핑을 계획하곤 했는데.. 이제는 당장 이번주에 어딜가냐며... 난감해하곤 한다.. 캠핑이 이렇게 핫했나??ㅠㅠ 몇주간의 월화수목금금금을 보내고... 급 캠장을 찾으려니 예약이 꽉 차 있단다.. 캠핑하는 맛 나는 그곳... 예산 느티나무캠핑장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니.. 다행히 자리가 있다~~ㅎㅎ 바로 예약 고고씽~~ 덩아패밀리네 258번째 캠핑이야기 시작합니다~~^^ 정말 감 떨어진거 맞네... 코로나땜에 맨날 집에만 있었더니.. 날씨가 이렇게 까지 추워졌냐며... 느릿느릿 설치를 하니.. 함흥차사다..ㅠㅠ 배고프다며... 배꼽시계를 부여잡고 어슬렁 다가오는 덩아양을 보고.. 냉큼 해바라기 버너를 꺼내.... 급 쫄면과 군만두로 배를 채우기로~~ 이제 배가 불렀나보다~~ㅎㅎ 요즘 공기놀이에 푹~~ 빠진 덩아양... 처음에는 잘 못하더니.. 이제는 엄마를 이겨낸다~~ 암튼... 뭐든 자기것으로 만드는 거 보면.. 덩아패밀리... 덩아파파님... 우리 아이 맞네~~^^ 덩아양 공기놀이 동안... 잠시 커피 한잔 하는데~~~ 덩아양이 또 어슬렁 옆으로 다가온다... " 엄마~~ 우리 달고나 할까?? " 헐... 전생에 달고나 장수였니?? 왜 캠장만 오면 달고나 타령이야~~!!!...

덩아패밀리's 257번째 캠핑이야기... 화양동관광농원.. 소확행 누리기~~^^ 지난 캠핑에서 엄빠는 너무나 즐거웠지만... 따님은 정말 심심해했다... 캠핑장에서 덩아양만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은 그리 크지 않다... 아빠랑 축구하기, 아빠랑 원반던지기, 엄빠랑 배드민턴 하기... 엄마의 보조가 되어 요리하기... 등등 아... 너튜브 맘껏 시청하기...ㅎㅎ 이번 캠핑에서는... 소소하지만 덩아양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기로 했다... 덩아패밀리네 257번째 캠핑이야기... 시작합니다~~^^ 입실시간에 제한이 별로 심하지 않은 곳이라... 일찍 오려고 했는데... 흑흑... 일어나보니 8시가 넘었다.. 에라 모르겠다... 일하러 가는거 아닌데 뭘... 코로나 땜에... 주변 음식점 들어가기가 힘들어.. 아침식사로 시장표 토스트를 만들어 출발~~ 차가 왜케 밀려~~ㅠㅠ 캠장에 도착하니.. 벌써 1시가 가까워진다.. 서둘러 설치하니.. 따님의 배고픔의 아우성이 들려온다.. 에구.. 잠시 쉬고 싶은데...ㅠㅠ 점심으로는 간단히 소떡소떡 만들어 먹기.. 캠장에서 요리하기 좋아하는 덩아양을 위해... 이번에 도전한 소떡소떡.. 집에서 매콤한 맛과 달달한 맛 두가지 소스를 만들어 도전.. 생각보다 소세지의 두께가 두꺼워 깜놀했지만.. 선택한 떡볶이 떡이 맘에 안들어 당황했지만.... 그럭저럭 예쁘게 모양이 만들어졌다~~^^ 뭔가 해내고 기뻐하는...

덩아패밀리's 255번째 캠핑이야기... 천안가족캠핑장... 가을 맛보기~~^^ 5주간의 바쁜 일정이 끝이 났다... 이번에는 고맙게도 중간에 추석 연휴가 있어서.. 잠시의 휴식이 있던 터라... 힘들어도 그리 힘들지 않다 여기며 지냈더니.. 어느새 끝이 나더라는... " 우리 담주 주말부터 쉬는데.. 뭐하지?? " " 캠핑가야지~~!! " 가족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답하는데..ㅋㅋ 근데... 캠장이 없다~~ㅠㅠ 지금의 날씨로는 캠퍼들이 별로 없었는데... 코로나로 캠퍼들이 많아졌다고 하더니... 세상 이렇게 변했네.. 고민고민... 전화 전화~~ 퇴짜 퇴짜... 에랏... 모르겠다.. 우리에게는 근처 선착순 캠핑장.. 천안가족캠핑장이 있잖아~~ㅋㅋ 덩아패밀리네 255번째 가을 맛보기 캠핑이야기.. 시작합니다~~^^ 캠장에 미리 전화해보니... 금요일에 대부분 모든 자리가 끝이 난다는... 나쁜(?) 소식... 원래 1박으로.. 토요일 일찍 들어오려다가.. 이왕 쉬는거~~ 편히 쉬자면 금요일 덩아양 학교 보내고~~ 캠장으로 고고~~ 헐... 진짜 만석이 되더라는... 금요일 일 마치고.. 대충 포장음식으로 식사를 마침... 역시 나오면 좋다~~^^ 오랜만에 정말 늘어지게 잤다... 몇주간을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더니... 피곤이 말이 아니었음... 괜시리 푹~~ 자고 싶다며... 드림캐쳐 하나 걸어두고..ㅋ 요거땜에 잘 잤나?? 1...

덩아패밀리's 254번째 캠핑이야기... 단양 소선암오토캠핑장... 루키야 고양이별에서 행복해야해~~^^ 하늘이 무척이나 예뻤던 날... 덩아패밀리네와 함께 하기로 했던 아기 고양이 루키가... 덩아패밀리네를 알고 있는 이웃님들께 새 가족 루키를 블로그에 소개한 그날 저녁... 고양이별로 떠났다... 그렇게 건강하고 예뻤던 아기였는데... 원인이 뭔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런 슬픈일이 생기다니... 명절 전날... 너무도 슬픈 소식에 덩아패밀리네 가족 어느 누구의 얼굴에서도 미소란 볼 수 없었다... 울지 못하는 아빠... 슬프지만 아이들 달래야 하는 엄마...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딸.. 세 가족이 아무말 없이... 내키지 않았던 명절 캠핑을 준비한다... " 그래... 집에 있으면 루키 생각만 나지... 크림이에게 미안하지만 그냥 잠시 나갔다 오자... " 덩아패밀리네 254번째 캠핑이야기... 시작합니다... 천안에서 단양.. 멀기는 머네... 2시간이 넘게 걸려 캠장에 도착... 그나마 캠퍼가 별로 없을때 쉬자 했는데... 캠장에 자리가 없다고 하더니.. 사람들 너~~~무 많다..ㅠㅠ 늦은 점심으로... 따님이 차려주는 메뉴에 걸터 앉아... 점심을 먹어본다.. 누구하나.. 툭 하고 건들면 울음바다가 될 꺼 같은 그런 분위기... 얼굴에 미소가 그려진다.. 다만 즐거움이 없다... 따님은 아빠가...

덩아패밀리's 250번째 캠핑이야기... 예산느티나무캠핑장... 익숙함이 좋은 나이~~^^ 헥헥... 끝날것 같지 않던.. 셤기간이 끝이 났다... 새로운 뭔가를 하기가 겁나는 요즘... 익숙함이 좋아...셤기간이 끝나는 주말대비... 예산느티나무캠핑장 예약.. 헐.. 근데 비온대~~ㅠㅠ 주중 내내... 갈까 말까를 고민하는데.. 고민하는 엄빠를 보고.. 옆에서 따님이 이야기 함.. " 우중캠 하고 싶어~~ " 그래... 인생 뭐있어?? 가는거야~~^^ 덩아패밀리네 250번째 캠핑이야기 시작합니다~~^^ 설치하고 걷을때만 비가 안옴 최고.. 다행히도 설치하고 났더니~~ 앗싸~~ 비님이 오신다..ㅎㅎ 근데 무지 덥고 습하다..ㅠㅠ 엄빠 설치하는 틈에~~ 먼저 수영장에서 한바탕 놀고 오신 따님... 아침도 거르고 왔더니... 배가 촐촐~~ 업그레이드 시장표 토스트 휘리릭 만들어~~ 맛있게 냠냠~~ 누가 붕어빵 아니랄까봐~~ 입모양도 붕어빵, 시선도 붕어빵, 손모양도 붕어빵~~ㅎㅎ 이 사진 보고 한참을 웃었네~~^^ 다시 수영장에 풍덩... 엄빠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래시가드가 없네... 가는날이 장날..ㅠㅠ 더움은 아아메의 몫~~ 시원하게 아아메를 즐기는 순간... 이게 최고다~~^^ 슬슬 빗줄기가 굵어지고... 추워지니 물놀이는 그만... 이불과 한몸되어 뒹굴하기~~ 그리고 낮잠~~ㅎㅎ 한잠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이 달라보인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