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마흔 넘어 따라 하면 망하기 쉽다는 5:5 앞가르마에 긴 생머리가 평생 잘 어울리는 연예인들
보통 나이 들어 긴 생머리가 안 어울리는 이유는 어릴 땐 탄력이 있어서 얼굴이 입체적이고 얼굴 길이 도 짧아 보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의 중간 부분이 인중과 함께 길어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게다가 노화와 함께 대부분 살이 복부 쪽으로 가는 반면 볼살은 빠지기 때문에 얼굴이 볼륨감 없이 길어 보이죠(¯―¯٥)
그런데 긴 생머리는 얼굴과 인중을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데 이때 5:5로 중앙에 앞가르마까지 타면 보통은 얼굴이 달걀형이 아닌 오이형이 돼버립니다... 보통은 말이죠(⁄ ⁄•⁄ω⁄•⁄ ⁄)
그래서 대부분은 볼륨감 있는 보브컷으로 얼굴을 입체적이고 짧게 보이도록 하는데요.
워낙 동안이라 모든 헤어스타일이 다 잘 어울리는 송혜교 님 역시 5:5 앞가르마에 긴 머리 스타일보다는...
짧은 보브컷이 얼굴을 짧고 입체감 있는 동안으로 만들어준 느낌이에요!
물론 나이와 상관없이 긴 헤어스타일을 시그니처로 고수하고 있는 셀럽들도 있습니다.
60대 데미무어,
70대 베라왕도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마크라 숏컷으로 자르면 오히려 어색할 듯 (ㅎㅎ)
하편 이런 긴 생머리가 평생 잘 어울릴 것 같은 대한민국 여배우들이 두 분이 있는데요.
고현정 님,
그리고 전지현 님이세요.
최근 #파리패션위크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에 참석한 전지현 님의 모습인데요.
아직도 당당한 5:5 앞가르마에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마크로 풍부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어요!
출국할 때도 루이비통 풀 착장으로 인천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네요 ᄒ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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