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 님의 결혼식에 참석한 수많은 연예인들 중에 40만 원대 원피스로 레전드를 직은 분이 계시죠!
사실 원피스 자체는 새로울 게 없고 전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이미 착용했던 원피스이지만 지금처럼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이다인 님의 하객 원피스가 이렇게까지 화제가 되는 이유는 완벽한 헤메코 삼박자와 함께 코디의 화룡점정이 된 벨트 때문인데요.
이다인 님은 샤넬 진주 벨트 하나로 같은 원피스를 전혀 다른 느낌으로 입어줬어요!
이렇게 벨트를 포인트로 사용할 땐 옷의 원단과는 다른 소재를 사용하는 게 중요한데요.
허리를 강조하여 전체적인 라인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어요.
이렇게 평소 코디에 벨트를 활용하는 분으로 유명한 분이 계신데요.
바로 스페인 왕비 레티시아입니다.
- 이다인이 착용한 원피스는 벨트 하나로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줌
- 벨트는 포인트 효과 뿐만 아니라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게 해줌
- 벨트는 원단과 다른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함
- 벨트는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활용 가능함
- 브랜드보다는 옷과의 매치가 더 중요함
- 벨트는 다양한 옷에 매치 가능하며, 새로운 느낌을 줌
- 스타일은 돈과 비례하지 않으며, 옷의 가치는 착용자에 의해 결정됨
- 저렴한 옷을 비싸 보이게 코디하는 방법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와 스파 브랜드를 믹스 매치하는 것을 추천
-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해 반드시 고급 브랜드를 믹스할 필요는 없음
- 명품 브랜드는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편견이 있지만, 샤넬 액세서리도 시간이 지나면 변색됨
- 명품 브랜드의 장점은 AS가 잘된다는 것
- 자라 같은 스파 브랜드에서 명품스러운 아이템을 고르는 것도 가능
- 다이소에서 발견한 명품 벨트를 소개함
- 이 벨트는 허리에 맞춰 조절할 수 있게 나온 디자인으로, 일회용으로 생각하고 샀지만 트위드재킷에 매치했을 때 매우 예뻤음
- 액세서리를 사용할 때는 포인트로 전체적인 룩을 얼마나 잘 살려주는가가 중요함
- 자라 원피스를 만원대에 구매한 스페인 왕비 레티시아
- 원피스의 원래 가격은 8,500엔, 세일로 1,090엔까지 떨어짐
- 원피스의 소재는 린넨, 미니멀한 디자인에 어깨 꼬임 디테일이 특징
- 레티시아 왕비는 휴고보스 벨트를 착용, 아쿠아줄라 구두와 조르지오아르마니 클러치백을 사용
- 왕실 며느리들은 다양한 컬러의 원피스를 즐겨 입음
- 퍼스널 컬러의 비밀은 색이 아닌 채도에 있음
- 피부 톤에 맞는 채도를 조절하면 모든 컬러를 즐길 수 있음
- 심플한 블랙 코트를 구매함
- 코트가 단순하여 포인트를 주기 위해 이너나 목도리, 니트를 활용하기로 결정
- 머플러와 벨트를 이용해 코디를 하거나, 니트를 머플러나 숄처럼 사용하는 방법을 고려
- 맥시한 드레스와 블랙 코트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코디법으로 생각함
- 스페인 왕비 레티시아는 스파 브랜드 '마시모두띠'와 '자라'를 즐겨 입는다.
- 하지만, 그녀가 선호하는 디자이너는 '캐롤리나 헤레라'이다.
- 캐롤리나 헤레라는 저렴한 스파 브랜드로도 우아한 시그니처 룩을 만들어낸다.
- 레티시아가 즐겨 입는 스파 브랜드 중 하나는 '스페라'이다.
- 스페라는 가격대가 자라와 비슷하며, 유럽에서 가장 핫한 스파 브랜드 중 하나이다.
- 레티시아는 스페라의 원피스를 여러 번 착용하며, 코디에도 신경쓴다.
- 블랙 & 화이트의 시크한 룩으로 화제가 된 원피스는 스파 브랜드 '망고'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