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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뉴욕 맛집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미국 뉴욕의 가성비 건강식 맛집 중 하나인 치폴레에 대해 써볼까 해요. 치폴레는 멕시칸 음식의 서브웨이라 보면 되는 식당이라 주문 방법이 어려운편이라 주문하는 방법과 가서 주문하는 것이 두려울때 써볼 수 있는 주문 팁도 한번 이야기해볼게요. 위치, 영업시간 치폴레는 직접 고른 재료로 타코, 부리토, 볼 등 멕시코 음식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이에요. 대부분이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음식인데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먹을 수 있어 미국 뉴욕에서 맛집으로 인기있는 곳입니다. 또한 뉴욕 가기 전에 여러 후기들을 보면 미국에서 먹었던 치폴레가 너무 맛있었다 왜 한국에는 안 들어오는 거냐 등 칭찬이 자자해서 꼭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었던 뉴욕 맛집이었어요. 뉴욕 맨하탄에 치폴레는 25개 정도의 매장이 있고 관광하시다 보면 어렵지 않게 만나보실 수 있는데 저희는 브라이언트 파크 앞에 있던 치폴레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 10:45 ~ 23:00 치폴레 멕시칸그릴 274 Madison Ave, New York, NY 10016 미국 주문 방법, 메뉴 추천, 주문 팁 그럼 이제 치폴레 주문방법과 추천하는 메뉴(파란색 굵은 글자), 주문 팁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로 부리또, 볼, 타코, 샐러드 중 1개 선택 제일 많이 드시는 메뉴는 볼 그라탕 접시 같은 곳에 밥을 먼저 깔고 그 위에 ...

안녕하세요 나라예요 오늘은 뉴욕 맛집 포스팅 시리즈 중 많이들 가시는 첼시마켓 맛집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제가 가본 뉴욕 첼시마켓 맛집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 위치, 영업시간, 방문 팁 첼시 마켓 75 9th Ave, New York, NY 10011 미국 랍스터 플레이스 75 9th Ave, New York, NY 10011 미국 Miznon 435 W 15th St, New York, NY 10011 미국 첼시마켓은 맨하탄 서쪽에 있어요 보통 첼시마켓, 더 하이라인, 스타벅스 리저브, 휘트니미술관 요렇게 묶어서 관광 많이 하세요 뉴욕 첼시마켓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은데요 7:00 ~ 22:00 여기서 방문 팁!! 제 예전 뉴욕 포스팅 보시면 아는데 첼시마켓은 두 번째 방문만에 맛집에 들를 수 있었어요. 왜냐? 뉴욕 첼시마켓이 오픈하는 시간과 그 안에 상점들이 오픈하는 시간이 다른데 그걸 모르고 첼시마켓 오픈하는 시간에 갔다가 안에 음식점이 하나도 문을 안 열어서 첫 방문을 실패했거든요 그때 간 브런치 레스토랑 ↓ 뉴욕 여행 둘째 날 첼시 마켓과 RH 루프탑에서 브런치 먹기 오늘은 뉴욕 여행 둘째 날 첼시 마켓에 아침 먹으러 갔다가 튕기고 대신 뉴욕 핫플레이스인 RH 루프탑 레... blog.naver.com 뉴욕 첼시마켓 맛집 찾아가시는 분들은 꼭 해당 레스토랑의 오픈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랍스터 플레이스 첼시...

안녕하세요 나라예요 오늘은 뉴욕 여행 때 두 번이나 방문했던 루즈벨트 아일랜드 내에 있는 뉴욕 야경 맛집 파노라마 룸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뉴욕은 고층 빌딩이 촘촘히 박혀있어서 어느 나라보다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인데요 그렇기에 뉴욕 여행을 할 때 야경을 보러 전망대도 많이 가고 유람선도 타고 헬기도 타고 하시죠 저희는 헬기까진 아니어도 야경을 보려고 여기저기 방문을 많이 해봤는데 그 중에서도 제 마음의 no1 스폿이었던 곳이 바로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있던 파노라마 룸 루프탑 바였습니다. 바 입구의 커튼이 걷히고 뷰가 보일 때의 그 감동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위치, 영업시간, 가는 방법 Panorama Room 22 N Loop Rd, New York, NY 10044 미국 파노라마 룸 루프탑 바는 맨해튼과 롱아일랜드시티 사이에 있는 루즈벨트 아일랜드 안에 있어요. 그래서 방문할 때 페리, 지하철, 트램을 이용해서 섬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자세한 방법은 다음에 뉴욕 교통수단 관련한 포스팅에서 따로 해볼게요. 파노라마 룸은 섬 안에 있는 Graduate 호텔 루프탑에 있어요. 영업시간 화~목 17:00 ~24:00 금 15:00 ~ 01:00 토, 일 12:00 ~ 24:00 매주 월요일 휴무 인테리어, 메뉴 루즈벨트 아일랜드 내에 코넬 공과대학 대학원이 있어서인지 호텔도 학교 컨셉을 하고 있어요. 로비를 들어서면 커다...

안녕하세요 나라예요 다시 한번 뉴욕 맛집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뉴욕 가시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는 타임스퀘어 맛집으로도 유명한 저렴하지만 아주 맛있다는 뉴욕 로스 타코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Los Tacos No.1) 위치, 지점, 영업시간 LOS TACOS No.1 229 West 43rd St, New York, NY 10036 미국 뉴욕에 로스 타코스 No.1 매장은 6개 정도의 지점이 있는데요 저는 타임스퀘어 지점에서 먹어봤어요. (첼시 마켓 쪽으로도 많이 가시는데 첼시마켓은 웨이팅이 좀 많다고..) 타임스퀘어 관광 가셨을 때 가성비 맛집으로 많이 찾아가시는 곳 로스 타코스 또는 조스 피자인데 조스 피자는 너무 웨이팅이 길어서 로스 타코스로 고고 영업시간 월~토 11:00 ~ 23:00 일요일 11:00 ~ 21:00 인테리어, 메뉴, 주문 팁 내부에 들어가 보면 서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몇 개 있고 안쪽에 주방과 음식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북적북적한 패스트푸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안쪽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바로 타코를 받아 나오시면 됩니다. 메뉴는 타코/퀘사디아/플레이트 칩+살사/과카몰리 등이 있는데요 보통 많이 드시는 건 타코예요 타코 주문하실 때 또띠아를 옥수수로 할 건지 밀가루로 할 건지 내용물은 스테이크/ 치킨/ 포크/ 선인장(cactus) 중에 고르심 돼요. 또띠아를 옥수수로 하셔야 바...

안녕하세요 나라예요 오늘도 뉴욕 맛집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제가 뉴욕 여행하면서 맛있게 먹은 음식 중 넘버 3안에 들었던 피터 루거 레스토랑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한국에도 맛있는 스테이크 집 많은데 뉴욕이라고 뭐 별다를 것 있겠어 싶다가도 그래도 갔는데 한번은 먹어봐야지 해서 예약해서 가본 피터 루거 뉴욕 스테이크 맛집 포스팅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위치, 영업시간, 예약 방법, 예약 팁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178 Broadway, Brooklyn, NY 11211 미국 영업시간 11:45~21:15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는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근처에 있어요. 저희는 이날 지하철을 타고 mercy avn 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 6~7분 걸어가시면 됨 보통 피터 루거가 유명한 레스토랑이라 여행 가실 분들은 한 달 전쯤 미리 예약을 한다고 하시던데 저희는 뉴욕 여행 자체도 급하게 간 건데다가 굳이 스테이크 먹어야 하다 간 거라 미리 예약을 못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쏘냐.. ㅎㅎ 뉴욕에 도착해서 여행 다니면서 짬짬이 예약창을 들락날락했고 그러다 보면 간간이 취소 자리가 나오더라고요. 예약은 아래 resy라는 예 사이트 들어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Book Your Peter Luger Steak House Reservation Now on Resy Opened in 1887, Peter Luger Stea...

안녕하세요 나라예요 뉴욕의 외식물가는 가히 살인적이죠.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유명한 곳들이 있어요. 저번에 소개해 드린 할랄 가이즈에 이어 오늘은 뉴욕 조스 피자 (Joe's Pizza)를 소개해 볼까 해요. (※ 덤으로 Ray's 피자도 잠깐 알려드릴게요) 뉴욕 1달러 피자 뉴욕을 여행하다 보면 저렴한 피자집을 종종 볼 수 있어요 마치 우리나라의 김밥 집 같은 느낌이랄까? 갓 구워 나온 맛있는 피자를 싸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뉴욕 여행 가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여행 다니면서 일부러 찾아보곤 했어요. 예전엔 1달러 피자집이 많았다고 하는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인지 실제 1달러 피자집을 찾는 건 쉽진 않았어요 2달러 이상 줘야 하는 곳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래도 뉴욕 물가 생각하면 아직도 많이 저렴한 편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사실, 1달러 피자집이라고 해도 안에들어가면 기본 치즈피자만 1달러이고 나머지 피자는다 가격이 1달러 이상입니다. 저는 뉴욕 여행하면서 총 2곳의 피자집을 방문해 봤는데요 처음 방문했던 곳은 Ray's Pizza 숙소 근처인데다가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나왔던 곳이라 기대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였어요. 주문받는 직원도 불친절했고 피자도 별로 맛있지 않았어요. 비추 하지만 두 번째 방문한 뉴욕 조스 피자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강추하는 곳 두 번 못 먹은 게 한임 여러분 ...

안녕하세요 나라예요 오늘도 뉴욕 정리 포스팅 뉴욕 맛집으로 유명한 할랄가이즈 리뷰 해보겠습니다. 뉴욕 가기 전에 뉴욕 관련 영상을 보면 어김없이 나오는 뉴욕 할랄가이즈 다들 한입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는 반응이어서 뉴욕 가면 꼭 먹어봐야지라고 생각했던 곳 위치, 웨이팅 팁 MOMA 근처 힐튼 호텔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네이버 지도로 치니깐 한국 할랄가이즈만 나오네.. 췌..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했는데 계속 기회가 없다가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다녀온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사서 호텔에서 먹기로 함 이날 평일 7시 정도였는데 사람 많음 뉴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뉴욕 할랄가이즈는 언제 가도 긴 줄이 있습니다. 줄 설 때 팁을 좀 드리자면 요즘 후기를 보니 맞은편에도 뉴욕 할랄가이즈가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두 곳으로 나눠 장사하는데 사람들이 짭인줄 알고 요기 힐튼 맞은편만 줄이 길다고 노란색과 빨간색의 The Halal Guys 이름과 로고 확인해 보시고 맞으면 맞은편에서 주문하셔도 됩니다. 뉴욕 할랄가이즈 메뉴 제가 갔을 땐 힐튼 맞은편에만 있어서 요기서 줄을 서서 주문했어요. 메뉴는 요것만 확인하시면 됨 플래터(퍼먹을 거냐) or 샌드위치(싸 먹을 거냐) 고기는 닭, 소, 콤보(닭+소), 팔라펠(병아리콩으로 만든 경단) 사이즈 스몰 or 레귤러 음료 마실 건지 말 건지 보통 플래터 콤보 드시고요 사이즈는 양이 많은 편이라...

안녕하세요 나라예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뉴욕 여행기 써보려고 해요 맘 같아서는 여행 순서대로 차분히 쓰고 싶었으나 이미 다녀온 지 1년이 되어서 이젠 가물가물할 지경이라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하나씩 기록해 보려고 해요. 오늘은 뉴욕 맛집 추천 시리즈로 너무 이뻤던 인테리어로 정신 못 차리게 한데다 너무 맛있는 오이스터 바가 있었던 틴 빌딩 바이 장 조지를 리뷰해 볼게요 위치, 영업시간 Tin Building by Jean-Georges 96 South St, New York, NY 10038 미국 Fulton Fish Co. 96 South St, New York, NY 10038 미국 영업시간 8:00 ~22:00 틴 빌딩 바이 장 조지 건물은 로어 맨해튼,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지역에 있어요 브루클린 브리지 옆에 있기 때문에 브루클린 브리지 관광 가실 때 들러보면 좋아요. 저희는 여기 틴 빌딩을 유튜브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스타 셰프 장 조지가 맨해튼의 수산시장에 있던 틴 빌딩을 레스토랑, 식재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리뉴얼해서 오픈한 곳으로 뉴욕에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라고 하더라고요. 안에 뉴욕 맛집도 많다고 추천함 실내이기 때문에 날씨가 궂은날 가시기에도 좋은 곳 저희도 구름이 잔뜩 낀 날 방문했었어요. 외관, 인테리어 틴 빌딩 (Tin building) 외관입니다. 부둣가 근처라 근처 데크로 가면 브루클린 브릿지도...

안녕하세요 나라예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뉴욕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 볼까 해요. 뉴욕 두 번째 숙소였던 인터컨티넨탈 바클레이에 체크인을 했던 이날은 비가 많이 내렸던 날이었어요. 외부 활동을 하기에 좋지 않아서 우리는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는 엘렌스 스타더스트 다이너에서 (Ellen's Stardust Diner) 저녁을 먹으며 공연을 보기로 했어요. 엘렌스 스타더스트 다이너 (Ellen's Stardust Diner)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이들이 직접 서빙을 하며 눈앞에서 공연도 진행하는 곳으로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하면 좋은 곳이에요. 시끌벅적하고 흥겨운 분위기의 식당으로 음식 맛은 큰 기대 마세요. Ellen's Stardust Diner 1650 Broadway, New York, NY 10019 미국 영업시간 7:00 ~ 23:30 전화번호 +12129565151 여기는 KBS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라는 뉴욕 여행기를 보고 기회가 되면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 마침 비가 와서 돌아다니는 관광이 힘들었던 지라 잘 됐다 하고 이곳을 가보기로 합니다. 엘렌스 스타더스트 다이너는 (Ellen's Stardust dine)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청년들이 와서 공연도 하고 서빙도 하는 음식점이에요 비가 오는 궂은 날이었지만 가게에 들어가기 위해 웨이팅 하는 손님들이 건물을 빙 둘러싸고 줄을 서있...

안녕하세요 나라예요. 드디어 셋째 날 아침이 밝았어요. 이날은 아침으로 호텔 앞 1분 거리에 있던 카츠 델리에 가서 조식으로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호텔 조식이 공짜라 그냥 호텔에서 먹을까 하다가 호텔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는 카츠 델리 카트슨을 이 동네를 떠나면 다시 찾아올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은 예감에 그래 그냥 가서 먹어보자 해서 방문함 유대인들의 식료품점 & 노동자들의 식당이었으나 이제는 뉴욕의 명물이 된 파스트라미 샌드위치가 유명한 카츠 델리카트슨 (Katz's Delicatessen) 월~금 영업시간 8:00 ~23:00 토요일 영업시간 24시간 일요일 영업시간 12:00 ~23:00 Katz's Delicatessen 205 E Houston St, New York, NY 10002 미국 1888년에 문을 열었고 유명 인사들이 다녀간 뉴욕 맛집 카츠 델리카트슨 (Katz's Delicatessen) 원래는 유대인들이 염장 음식을 사는 식료품점&캐주얼 델리였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 동네 사람 다 모여서 김장했던 것처럼 유대인들도 원래는 모여서 염장 음식을 준비하는데 뉴욕에 온 이민자들의 경우 이 음식을 모여 준비할 만한 공간이 없었기에 이렇게 식료품점이 생겼다고 하네요. (※ 출처 조승연의 탐구생활) 그리고 그 식료품점에서 파는 염장 고기를 빵 사이에 넣고 간단히 먹고 가는 문화 덕에 이...

오늘은 하이라인 끝에서 만나볼 수 있는 뉴욕의 베슬과 엣지 전망대를 무료로 볼 수 있는 피크 레스토랑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게요. 하이라인을 쭉 따라가다 보면 끝에서 엣지 전망대와 베슬을 만날 수 있어요. 허드슨 야드의 랜드마크인 나선형 계단인 베슬(Vessel)은 다양한 높이에서 도시와 허드슨강의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개발되었으나 위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이 많아 지금은 올라가 볼 수 없어요. 익히 미디어로 많이 접한 구조물이었지만 실제 가서 보니 훨씬 더 크고 하려던 뉴욕 베슬. 커다란 벌집 모양 같기도 하고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트리 같기도 했던.. 뉴욕 베슬은 허드슨 야드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된 랜드마크 구조물이에요. 반짝이는 동 구조물은 이탈리아에서 제작해서 미국으로 가져와 조립하여 건설한 것으로 약 2억 달러(약 한화 3천6백억) 정도가 들었다고 해요. 16층 높이로 154개의 계단이 얽히고설켜 다양한 높낮이와 방향으로 도시와 강의 뷰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나 여기서 뛰어내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이제는 계단을 오를 수 없다네요. 밖에서 보거나 내부 1층에서 위를 올려다볼 수만 있을 뿐 위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모두 막혀있었어요. 올라가서 뷰를 봐야 진가를 발휘하는 구조물인데 아래에서 위만 바라보니 아쉽더라고요. 아 왜 뛰어내리냐고~~!!!! 저희가 갔을 때에 마침 베슬과 허드슨강 사이 공간에서 영화 상영을 해주는...

안녕하세요 나라예요 오늘도 수요 없는 공급 뉴욕 여행기 시작해 볼게요 ㅎㅎ 오늘은 뉴욕 여행의 첫 번째 숙소였던 IHG 계열 호텔인 인디고 로어 이스트사이드 뉴욕 호텔 후기와 (Indigo Lower East Side New York) 첫날 방문했던 소호의 우동 맛집 라쿠(RAKU)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인디고 로어 이스트사이드 뉴욕 (Indigo Lower East Side New York)은 소호와 차이나타운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가족단위보다는 젊은 관광객이나 커플이 지내기 좋아요. 호텔 인디고 로어 이스트 사이드 171 Ludlow St, New York, NY 10002 미국 JFK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었고 도착하니 1시 10분 정도였어요. 저는 IHG 다이아몬드 앰버서더여서인지 얼리체크인을 해주더라고요. 체크인하면서 조식 이야기는 따로 안 하길래 나 다이아인데 조식은? 아 그렇구나 내일 아침에 내려오면 조식 티켓을 줄게 근데 주변에 더 좋은 레스토랑이 많아 라며 딱히 조식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오케이 하고는 룸으로 갔어요. 일전에 모 후기에서 다이아여서 업글을 받았는데 이런 방을 받았다고 하길래 저도 살짝 기대했는데 저에게 그런 행운은 없었네요. ㅋㅋㅋㅋㅋ 요런 룸을 기대했는데.. ㅎㅎㅎ 방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캐주얼했고 뉴욕 호텔치고는 넓은 편이었어요. 저희...